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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액션미드 추천 바이킹스 왕좌의게임, 스파르타쿠스 더불어 봐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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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가 개인적으로 봤을떄 가장 잔인하고 노출도 심했던 액션 미드라고 본다

물론 재미는 기본이지. ( https://garuda.tistory.com/2926 )

 

히스토리에서 만든 미드 바이킹스 역시 그에 못지 않다.

바이킹들의 역사와 인물을 중심으로 그리다 보니 잔인하고 강렬한 액션은 당연히 따라오는데 이야기 자체도 우리가 몰랐던 바이킹에 대한 이야기라 흥미를 가지고 봤다.

 

 

바이킹들의 역사를 그렸어.

바이킹이라 불리우는 민족은 보통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민족이라고 하더군.

 

 

단순한 약탈자 해적이었던 바이킹들이 강력한 존재로 부곽되었던 시절을 이야기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발할라에 갈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바이킹들.

전투씬들은 그래서인지 아주 강렬하다. 그리고 판타지 요소도 있고. 뭐...그렇고 그런 여자들과의 씬들은 필연이겠지 19금이니까

 

 

주연인 라그나 로스브로크는 트래비스 핌멜

호주 출신으로 캘빈크라인의 모델이었어

젊은 시절의 사진을 보면 여성들 가슴을 마구 흔들어 놓기 부족함이 없다.

 

 

몸 관리도 뛰어나서 2003년도에는 드라마로 제작된 타잔도 찍었지, 영화는 여러편 찍었는데 포텐이 터진게 없어

알만한 것은 워크래프트 : 전쟁의서막의 안두인로서로 출연 했는데 졸작이라는 혹평만 들었고 흥행도 겨우 본전에 만족해야 했었다.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를 안하기에 세계관 자체를 모르는 나는 재밌게 봤는데...

 

 

초창기에는 빠삐용의 찰리허냄과 구별을 잘 못했었지

언젠가 좋은 작품과 만나면 포텐이 터질 배우이다.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아내 라그레사는 캐스린 윈닉으로 이 배우도 참 포텐이 안터진다.

 

 

라그레사 배역으로 캐스팅할 때 제1 조건은 바로 무술 실력이었다고 하네, 캐스린윈닉은 태권도가 3단 가라데가 2단이라고.. 우리나라에 왔었다고 , 국기원에도 가고..

 

 

캐서린헤이글과 애쉬튼 커쳐가 나왔던 킬러스란 영화를 본 이들은 알텐데 여기서 킬러로 나와 애스튼커쳐와 무지막지하게 싸웠던 배우였었지. 바이킹스로 포텐이 터진 것 같으면서도 영화에서는 이어가지를 못한다.

 

 

라그레사는 남자 못지 않은 무술 실력을 자랑하지, 바이킹 부족의 여성 중에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로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매력이 넘치지.

라그나가 왕이 된 후 라그나가 없을때 현명한 군주 역활까지 다해내는 철혈의여왕.

 

 

그리고 바이킹스에서 재미를 톡톡히 주는 인물이 있다.

 

 

플로키. 약간 사회부적응자로 초반에 나오지만 실제 뛰어난 지식과 무술 능력을 지닌 인물로 라그나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인물이다.

플로키는 구스타프 스카스가드가 연기를 했는데 이름 보면 딱 떠오르지 않나

 

 

아버지가 토르에 나왔던 스텔란 스카드가드, 형이 타잔으로 나왔던 알렉산드, 동생이 빌스카드가드.

스웨덴의 배우가족으로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구스타프가 가장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

남성미가 뿜뿜 하는것은 알렉산드고, 빌은 그것의 광대 페니와이즈로 포텐이 터졌지만, 연기는 구스타프야, 바이킹스를 보면 확실하게 느낀다.

 

액션미드를 찾는 이들에게는 왕좌의게임, 스파르타쿠스 그리고 바이킹스는 기본으로 봐둬야 한다고 생각해.

현재 바이킹스 시즌6까지 나왔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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