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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6.1지방선거 인천시 계양구 이재명 당선/ 제주 김한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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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민주당 대 참패 박지현의 힘/ 경기도 김동연 초접전/ 정의당도 참패

예상은 했다. 그런데 경기도가 초박빙으로 가고 있고, 인천까지 질줄은 몰랐다. 경기도 전라도와 제주 빼고는 시.도지사 선거는 전지역이 다 빨간 국힘당이다. 민주당이 받아든 전체 선거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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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성별 연령별 세대별 / 여전한 20대30대는 남녀 싸움

6.1 지방선거 민주당 대 참패 박지현의 힘/ 경기도 김동연 초접전/ 정의당도 참패 예상은 했다. 그런데 경기도가 초박빙으로 가고 있고, 인천까지 질줄은 몰랐다. 경기도 전라도와 제주 빼고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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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서울시장 오세훈, 구청장 초접전 조희연 교육감/강서구 김태우?

오세훈의 압승을 생각 했었다. 송영길이 40%까지 나오다니... 송영길은 관악구 지역 한 곳 빼고는 모든 지역을 다 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그런데 구청장 선거는 국힘당 17, 민주당 8이다. 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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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김동연 당선 김은혜는 강용석 xxx/ 경기교육감 임태희는 기가 막힌다.

와 이렇게 초박빙으로 갈 줄은 생각도 못했다. 경기도는 대선때 이재명이 45만표 차이로 이겼던 곳이다. 이 표가 다 어디로 갔을까?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김진표를 국회의장으로 뽑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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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시장은 국힘당, 교육감은 진보 교육감을 선택했다.

 

 

 

빚 지고 인천시 땅 팔아 빚갚은 유정복을 다시 선택한 인천시민

박남춘이 못한 이유일까?

아니면 여기도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 포기를 불러 일으킨 민주당 탓일까?

 

 

 

 

그런데 교육감은 진보 교육감을 선택을 했다.

참 모를일이다 이런 선택은....

 

 

 

 

이재명이 국회에 입성을 한다.

 

 

 

경기도지사 선거의 이변에 여기서도 나올까 조마조마 한 이들이 많았을 것 같네.

 

 

 

그런데 이재명이 당선이 되자 수박들이 이러고 있다

 

 

수박이 되겠단다.

 

 

 

이원욱의 글에 달린 댓글은 이번 선거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어떤 맘이었는지 보여준다.

 

이글은 좀 오버 하신듯 해요.

다른 글들에서 상당부분 일리 있다고 생각했던 저 조차도
이글은 국민들 비판자들을 우롱하고 농락한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글의 맥락이 좌향좌 보다 우향우에 가까워 아쉽네요.
민주당이 참폐한건 좌향좌가아니 우향우 분들이 넘 많기 때문이예요.
더민주나 국힘이나 변별력이 별로 없어요.
그나물에 그밥인거죠.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저조차도 억지로 마지막 투표자로 투표했고.
주변에 전화 돌려보니 투표 보이콧 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제 아내 조차 투표 안했습니다.
하나 마나 한 투표 뭐하러 하냡니다.
그놈이 그놈인데요.
 
 
그들 상당 수 민심과 분석글이 동떨어져 있어 아쉽네요.
민주당엔 용장도 없고 용기있는 전투력있는 의원도 없어요.
그냥 다들 자리 지키고 있는 그나물에 그밥인거죠.
 
 
그런 비판에 수박이 되겠다니요?
의원님 이런 인식과 분석으론 민주당 다시 지지받기 힘듭니다.
현실의 민심은 무기력하고 비겁한 우향한 민주당에 대해 투표 보이콧으로 심판 한거예요.
 
 
광주 투표율 보세요.
해봐야 그냥 그런 놈들이란 인식이 팽배해 투표 자체를 안하잖아요?
공천만 받으면 무사통과이니...
수박이냐는 비판에 시원한 수박 반응은 비판자들에 대한 조롱입니다.

 

 

 

 

김해영은 일베방송sbs에서 "이재명의 출마가 이번 민주당 지방선거 패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헛소리 시전을 하고

이름모를 수박 민주당 국회원은 "총괄선대위원장이 당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데, 이번엔 반대로 당이 희생한 선거였다", 민주당이 이 위원장에게 대선과 지방선거, 총 두 번의 기회를 주었는데도 결국엔 패배하고 만 꼴”이라며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합쳐서 책임론을 제기할 때가 됐다"

 

이렇게 벌써부터 이재명 탓을 하고 있어.

 

이낙연의 수박중에 한넘인 홍영표는 당대표를 노리고 있단다.

 

 

홍영표에 대해 고일석 기자는 이런 뼈타작을 날린다.

 

아래 짤은 홍영표가 오늘 올린 글이다.
이재명을 저격하고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는 사전 선언이다.
 
 
당 유력 정치인의 원내 입성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당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이재명의 지역구 출마는 장단점이 있을지라도 당을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
 
 
홍영표는 이재명이 출마한 계양을 바로 옆 지역구인 부평을구 의원이다. 게다가 인천의 맹주를 자처하고 있다. 이재명이 지역구에 묶여 선거 지원을 못하는 게 문제라면, 나같으면 "지역구는 나한테 맡기고 전국 지원 다니시라"고 권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홍영표는 이재명의 선거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다. 심지어 SNS에 선거 지원 성격의 글은 단 하나도 올리지 않았다. 자신도 중진이므로 전국적으로 지원을 다녀할 처지여서 계양을 현장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더라도 글 몇 줄로 거들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도 하지 않았다.
 
 
앞으로 당대표 선출 구도가 짜여질 때까지 홍영표가 이재명 공격의 선봉에 나설 모양새다. 참으로 발빠르다.
 
 
p.s.
여기에 이낙연과 윤영찬도 곧바로 가세했다. 돌아가는 폼을 보니 이재명 당선자가 당 대표가 되면 아무래도 당이 쪼개질 것 같다. 낙 측은 아마도 바로 이 포인트 "이재명이 대표 되면 당 쪼개진다"는 레토릭으로 당원들을 위협할 것 같다. 그런데 그에 대한 다수 당원들의 반응은 "그래, 잘 가라"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당 쪼개기', 이거 먼저 입에서 꺼내고, 먼저 움직이는 놈들이 지는 거다.

 

우린 물갈이를 원한다.

당장 의원을 관두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입을 닫치고 없는 듯 지내라

이낙연과 그 수박들은, 또 속지 않는다.

 

 

개혁의 적기를 말아먹은 이낙연과 그 수박들 명단은 잊지말아야한다

 

 

 

 

이재명의 당선과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소식은 바로 제주다.

 

 

 

 

제주시을 보궐선거에서 김한규가 당선이 되었다.

 

 

민주당의 소중한 재산이 될 인물.

차차기 대선도 노려 볼만큼 잘 커 길 바라는 이들이 많더라.

 

 

 

제주도지사도 더불어민주당이 먹었다.

제주가 민주당에게 참 큰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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