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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사적 채용은 엽관제/ 능력 보단 충성 그래서 개판/ 탁현민 정도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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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관제 : 선거에서 공을 세운 기여도와 충성도에 따라 공직자를 임명하는 인사제도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인터뷰에서 “대통령실 채용은 ‘엽관제’”라고 말했다.

 

 

 

 

이게 뭔 말이냐 능력 보다는 기여도와 충성도만으로 보고 임명을 했다고 자백하는 소리다.

 

대통령실 초기 비서진 인사가 ‘서오남(서울·50대·남성)’으로 채워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대통령실은 “안배가 아닌 능력 중심 인사”라고 했었는데 이게 다 헛소리였다는 거지

 

졸라 웃기잖아. 그러면서 변명은 능력보다 선거 과정의 헌신과 공헌을 강조하고 있어

그러니 극우유튜브 안정권 누나를 뽑고, 선관위원인 성악가 아들을 뽑고, 험지 광주 출마자 아들을 뽑고.....또 얼마나 더 있을 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저런 인물들을 뽑아 두니 무슨 일이 잘 되겠나.

 

 

 

 

청탁한 권성동, 받아든 장제원, 자백하는 강승규

하나같이 상식을 뛰어넘는 인간들이다.

 

쉴드치는 인간들은 이렇게 말한다.

늘공도 아니고 어공인데 선거때 고생했는데 그 정도도 못하냐......

 

대통령실 어공은 더 좋은 늘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두목에 따라 목이 잘리는 어공이 아니라고..

 

젊은 애들의 대통령실 어공은 한마디로 인생 보신의 자리라고....

 

 

 

 

다른 이야기인데 서울대 넘들이 조국 가족때에는 열심히 공정~~~~~외치다가 나경원 아들 딸, 한동훈 딸....등 수많은 일에는 침묵하면서 그 이유로 한국내 대학이 아니라서, 자기와 경쟁 하지 않는 존재라서, 외국 대학이라 자신들과 상관 없다. 고 하잖아.

 

그런데...

저런 애들은 백발백중 한국으로 들어와서 서울대 출신을 부리는 인간으로 산다고....그걸 몰라요 애들이.

그러니 저애들도 어공에서 늘공으로 아주 좋은 자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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