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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권성동이 꽂은 선거관리위원 아들 우씨는 9급, 윤석열 스폰스 황하영 아들 황종오는 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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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이 7급에 꽂은 줄 알았는데 9급에 꽂아 줬다고 별일 아니라는 투로 말을 했어, 참 후안무치한 것들이다.

 

윤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이자 강릉의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코바나컨텐츠 출신, 윤 대통령의 외가 6촌,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에 이어 또 한 차례 ‘사적 채용’ 의혹이 터진 것이어서 여론은 싸늘했다.

 

 

은수미 성남 전 시장은  선거캠프에서  운동을 도운  자원봉사자 7명을  서현 도서관에 채용했다고 해서 기소되고  큰 문제가 됐었다. 캠프에서부터 함께한   '동지'이며 선거운동을 도왔기에   박봉인  '9급'에 채용한 것이 오히려 미안한 지경이라는 권성동은 기소가 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아들 우모 씨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내가 추천했다"고 밝힌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채용 과정을 해명하며 15일 기자들과 국회에서 만나 "(우 씨의 역량이) 충분하다"며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한 10만원 더 받는다"면서 "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강릉 촌놈이"

 

아네..최저임금이 어떤지는...그런데 최저임금 높다고 난리친것들도 이넘들이다.

 

 

그런데 다른 한명인 황하영 아들 황종오의 5급 문제는 언론들이 파고들지 않아.

권성동은 황씨 아들 5급도 나올까봐, 물타기 하기 위해 우씨 아들 9급으로 눈이 돌아가게끔 설계를 한것은 아닐까?

 

처음 기사에는 분명 황씨, 우씨 두 아들이라는 기사가 나왔었거던.

 

 

기자들도 황종오 5급에는 침묵으로 권성동을 옹호해주지만 네티즌이 가만 두지 않는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황종오를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오직 구글신에서만 나와.

 

 

 

 

집중하자.

강릉 토박이자 동부전기산업의 황하영의 아들 황종오.

 

윤석열의 스폰스 황하영은 삼부토건과 연계가 되어 있다.(아마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도 숟가락 얹었을거다)

삼부토건의 조남호는 윤석열과 아~~주 친하잖아, 대략 그림이 그려지지.

 

 

 

황하영의 아들 황종오는 양정철의 운전기사를 했었어, 양정철이 윤석열 검찰총장 만들었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지.

 

 

 

비선실세 황종오.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승민, 김은혜가 싸웠잖아

이때 황종오가 김은혜 캠프에서 일한다는 소문이 났고 경기 당협위원장들이 김은혜 밑으로 헤쳐 모여 했다는 설이 파다 했었다.

 

 

 

그런데 좀 더 충격적인 기사가 jtbc에서 나왔다.

9급 우모 씨의 아버지가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우동명 위원

 

강릉 선거관리위원 아들을 강릉의 4선 국회의원 권성동이 꽂아줬다?

엄중 중립을 가져야 하는 선거관리위원 아들을 먼저 나서서 꽂아 줬을까?

아님 청탁을 했을까?

 

꽂는 장인 권성동을 줄기차게 뽑아 주는 강릉.

뭐 선거관리위원 아들 꽂아 주는 정도야 강릉에서는 별일도 아닌 것 같다.

 

 

 

강릉 시민들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무죄를 그들은 진정으로 믿고 뽑았을까?

지역구 주민을 위해 꽂아 주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였을까?

 

강릉에서는 윤리와 양심과 상식이 다르게 작용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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