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과 여기자들의 환장 콜라보
남자인 나도 진짜 싫었다.
노래방도 아닌데 일반 식당에서 노래 하는 짓 말이다.
회식자리에서 상사에게 노래 하라고 부추기는 딸랑이는 필수였고, 옆에서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기쁨조들..
이런 모습을 연출할려고 보통 상사 옆자리에 여직원들을 앉히는 거였거던.
그걸 여기자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희롱이 절대 아니다.
여기자들...오히려 아주 자연스러워, 평소 연습이 잘되어 있어
그런데 저 동영상은 왜 찍는거지?
앞으로 권성동에게 공무원 합격을 위한 협박용이었나?
여당 원내대표에게 저런 환호성을 보인 여기자들
그러니 문정부에서는 코로나로 수많은 기사로 까고 하더니 지금은 하루에 80명 이상이 죽어나가도 기사도 제대로 안나오잖아.
언론의 자유에는 기사 안 쓰고 묻을 자유도 있는건지 아주 태평성대야...
그러면서 각 언론사에 반발해서 인터넷 기사는 다 내렸다고 하네...쩝
그리고 권성동은 아무 잘못 없다고 이렇게 쉴드 쳐 주고 있기도 하다.
여기자들도 유출이 될 생각을 못했을거고, 그래서 저런 본 행동을 꺼리낌없이 한 거겠지만
요즘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몰라도 아직도 회사에서 상사들 하고 저렇게 노나???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어
이 자리에 대한 배경을 자세히 설명한 글이 클리앙에 올라와 있다.
어제 술자리는 국힘 공보국에서 마련한 치킨집 호프집 감자탕집 등 네 곳과 각 의원들이 따로 잡은 게릴라성 술자리가 있었음
권성동은 양금희 주호영 박정하 등과 공보국이 마련한 네 곳의 술자리를 돌았는데,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감자탕집 해당 식당에 테이블에 3줄 있었는데, 권 테이블 기자들이 권이 들어오자 마자 버선발로 나가 문 앞에서 에스코트 하며 해당 자리에 앉힘
뒷 테이블에 있던 박정하 "다른데도 들렸다 왔는데, 여기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발언도
이미 권, 좀 취한 상태로 왔었음. 아주경제 기자가 계속 한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쉴새없이 하면서 노래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 유도
다들 즐거워하는 분위기 찍은 사람은 많은데 유출자는 멀리 외곽 의자에 앉았던 오마이뉴스 곽xx 기자로 지목됨(곽 기자는 본인 아니라고 부인)
뒤 테이블에 송언석 있었는데, 해당 테이블에서도 노래 시키자 "나는 자막 나오는 화면 없으면 안 한다"며 끝까지 거절
감자탕집... 여기자들 사이에서 노래부른 권성동과
유출시킨 기자 탓으로 돌리려는 기자들 .그리고
자막 나오는 화면 없으면 노래 안한다는 송언석
현재 유출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의 여기자들.
수해 현장에서 주호영이 기자 너거는 털면 안 나올것 같냐...하는 소리가 빈말이 아니었음.
낮에는 용산개고기가 당내 분위기와 민생 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술 먹으면 안되니 어쩌니 쇼를 하더니
밤에는 역시나 술자리도 4군데나 만들어서 퍼 먹고 있었구나.
그런데 저 술자리 누가 계산한거야?
김영란법에 저촉 안되는거야?
권성동은 기자들이 함께한 술자리에서 다른 자리에 있던 부부에게 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었다.
게다가 윤석열과 함께 방역 수칙위반까지 한 사실이 나왔었지.
저기 모인 여기자들은 현재 13만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80명이 하루에 죽어가고 있는 것은 전혀 걱정이 되지 않나보다.
그러니 저렇게 모여서 꼴 사나운 짓을 태연하게 하고 있는거라고 봐.
기자인데..국민에게 경각심을 전달해 줘야 할 기자들인데, 이전 정부에서는 그렇게 떠들고 백신 무용지물까지 퍼 날랐던 기자들인데, 정권이 바꾸면 착한 백신이 되고 80명이 죽어 나가도 문제가 없는 태평성대가 되는 마술을 부리는 기자들...
차유람 남편 극우 작가 이지성의 발언으로 앞서 난리가 났던 상황이었다.
"배현진 씨도 있고 나경원 씨도 다 아름다운 분이고 여성이지만 왠지 좀 부족한 것 같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한 것 같고, 당신이 들어가서 4인방이 되면 끝장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나경원, 배현진이 발끈 했는데 나경원이나 김건희야 이미 할매잖아 또 성형이고, 게다가 차유람도 성형이거던
배현진은 발끈 할 만 하지.( 배현진 성형 안했지? 뭐 민낯이 여자 유재석이라고 해도...)
이지성의 이 발언이 문제라고 하는데 평소 발언을 보면 저건 약과야.
"이인영과 임종석이 주사파 아니냐"고 질문하는 시청자에겐 "다 바지(사장)"이라 답하면서 "우리나라 진짜 주사파는 청소업체 사장이나 택배업체 사장으로 위장하고 있다", "주사파 위쪽이 일루미나티일 수도 있겠다"
"주사파가 세뇌 교육기관을 학교로 선정했고, 12년동안의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사람들이 북한식 사고, 중국 공산당식 사고를 하도록 만들었다"
"사전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충분히 있었다"
"중앙선관위가 다 좌파라서 이재명을 위한 부정선거였다"고 말하고, "좌파, 주사파는 자살시키는 무서운 애들인데 안희정, 노회찬, 박원순이 다 그렇게 제거당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는 반드시 필요했던 독재였다"
평소 저런 발언들을 하는 인물을 작가라고, 연찬회 강연을 시킨 국힘당.
이준성은 이지성 발언에 대해 이렇게 말해
"여성주의 운동과 관계없이 사람에 대해서 외모를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강연자가 모르는 것도 조금 그렇다"며 "그 자리에 있던 국회의원들도 모르고,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그게 현재 당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그런데 이때 차유람 입당을 환영하면서 허벌레 웃었던 인물이 이준석과 권성동이었다.
그나저나 차유람은 차후라도 "나도 (이지성에게)속았다" 이러고 튀어 나오지 말기를 바란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기를 바래.
이 와중에 법원은 이준석 손을 들어 줬어.
주호영 직무 정지
전국위 의결이 ARS 방식으로 이뤄진 것 등은 위법하거나 중대한 하자는 아니다.
국민의힘에 비대위를 둘 정도의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실체적 하자'가 있다
1. 전국위 의결이 ARS 방식으로 이뤄진 것 등은 위법하거나 중대한 하자는 아니다. 배현진이 최고위 그만 두고 난 뒤에 다시 투표를 위해 왔다 하더라도 법 위반은 아님?
2. 국민의힘에 비대위를 둘 정도의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실체적 하자'가 있다 - 전국위 의결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주호영이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할 경우 당원권 정지 기간이 지나더라도 이 전 대표가 당 대표로 복귀할 수 없게 돼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즉 주호영 직무정지.
좀 더 자세한 기사 연합뉴스 https://v.daum.net/v/20220826133821273
판사가 절묘하게 판결했네.
다들 기가 될거라 예상 했어, 법원은 정당일에 간섭 안한다가 불문율이라고...그런데 결정을 바로 안하는거 보고 어...다른 결과가 예상된다 이랬거던.
그 결과가 비대위 전환 과정은 괜찮은데 주호영 비대위원장 선정은 문제다라는 거야.
이준석의 6개월 당원권 정지로 인해 당대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주호영은 직무정지.
도로아미타불 권성동 체제로 가는거야.
그런데 권성동은 또 저 꼴을 했으니...
그런데 권성동은 당운영권이 다시 자기 손아귀에 왔으니 웃을려나?
이제 혼돈으로 간다.
국힘당은...전력을 기울여 이준석 죽이기에 올인하는 수 밖에 없다.
윤핵관과 경찰 수뇌부의 만남까지 다 들통이 났고, 앞서 경찰 수사도 무마 해 줄께 라는 말을 했다고 이준석이 밝혔기에 경찰 수사는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되었거던.
파국이다!!!!
어떻게 죽일까?
어떤 방법으로?
이준석을
용산개고기와 윤핵관들 머리에서 피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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