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이 '자당 대통령 후보를 개고기에 빗대는 건 망언'이라고 비판하자, 이 대표가 즉시 "사자성어 자체를 이해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런데 이준석은 분명 개고기를 거론 했었다.
이에 일반인도 대부분 개고기를 양고기로 속여 팔았다고 해석하고, 국힘당 내에서도 윤석열은 개고기가 아니다 하고 싸움.
이준석의 양두구육 발언은 윤석열 별명을 개고기로 확정 시킨 것인데 용산 개고기(용개)로 벌써 불리우고 있다.
국힘당 내의 해석을 따라서 가더라도 여기서 핵심은 마삼즙 이준석은 개고기 임을 알고도 국민을 속여 양고기로 팔았다고 시인했다는 점이다.
이준석이 팽을 당했니, 이준석을 버렸니 이걸 따지기 이전에 만약 이준석을 윤석열이 쿨~~하고 윤핵관으로 받아 들였다면 지금도 개고기를 양고기라고 속이면서 팔고 있었을 이준석이었을거야.
이준석은 팽의 기운이 오르기 시작할때 윤석열을 마중하러 나갔었다.
야.........이때 악수 잘봐, 김건희에게만 고개를 숙이는 이준석.
이 영상은 실세가 김건희임을 보여줬고, 윤핵관에 포함 될려고 비굴하게 안달하는 이준석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하지만 저런 비굴함을 보였어도 결국은 팽 당한거지
그러니 이준석이 불쌍하다고 볼 이유는 하나도 없는거야.
나는 누차 이준석은 팽 당한다고 이야기 하고 다녔었어.
왜냐면 윤석열과 윤핵관들은 이준석을 너그럽게 품을 위인들이 안돼.
특히 굥이 대선선거 중에 은연중에 밑에 사람들에게 하는 짓을 보여준 행동을 보더라도 쉽게 유추할 수 있었어.
내게 "이새끼 저새끼"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려고 뛰었다
이준석은 자기를 버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 했겠지.
그런데 잘못 생각한거야
그런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게 있다.
과연 이준석은 대선에 큰 기여를 했을까?
이준석이 팽당한 이유로는 아이러니하게도 대선과 지선의 대 승리에 있다고 본다.
특히 지선에서의 대승리는 이준석이 없어도 된다는 결과물을 보여줬거던.
그래서 윤리위를 압박했고 그 결과가 당원권 6개월 중지로 나타난거지.
그런데 그와 동시에 윤석열의 무능력과 아무 공감 없는 행동, 오판 연속의 정책이 나왔고 이준석을 버림과 동시에 지지율은 곤두박질 쳐 버렸다.
이 절묘한 시간대는 이준석을 품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든거라고.
만약 지금 20% 지지율이 먼저였다면 윤석열과 윤핵관은 이준석을 버리지 못했을거야.
현재 이준석을 옹호하는 쪽 국힘당 의원은 두명이다.
김웅과 김병욱.
김병욱은 성추행 논란이 있었는데 지목된 당사자가 그런일 없었다고 해서 넘어간 인물이야.
자당 선배 의원들에게 큰절 올린 인물로도 유명해. 그가 한 행동을 보면 이준석을 옹호 할 인물이 아닌 것 같은데...
김웅은 고발사주 논란으로 이미 윤석열에게는 눈밖에 난 인물이지.
김웅에 대해서는 오래전에 길게 적었었다.
이 둘의 접점은 논란이 있었다는 점이다.
뭐 김웅은 이준석과 같은 바른정당 출신이라 그렇다고 하더라도 김병욱은????
커뮤니티 pgr21에서는 마삼즙 옹호와 마삼즙 비토의 댓글들이 혼재하고 있는데. 여기에 마삼즙 지지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있더라.
그건 바로 이준석이 대선에서 큰 도움이 되었냐 아니냐 라는 점인데, 초반 중반에서는 도움이 되었다.
특히 두번의 가출 이후 도움이 되었음은 분명해 하지만 막판 이준석의 갈라치기로 인해 개딸이 불타올랐고 이재명의 지지율이 확 올라간것 또한 맞아.
하지만 0.7% 차이로 승리한 핵심은 막판 안철수와의 단일화 덕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만약 이준석의 주장대로 안철수와 단일화 하지 않았다면 졌다.
그러므로 이준석이 대선에서 기여한 것도 있지만 반대로 이재명을 도운것도 맞다는 점이거던, 이런 결과적인 해석으로 윤석열은 더욱 쉽게 이준석을 팽 시킬수 있는 근거가 된거라고 봐야해.
어쨌던.
이준석의 앞날은 윤석열의 정권 아래에서는 불투명해졌다.
성상납으로 기소를 이끌던, 한참 논란이 되었던 군대문제를 다시 꺼내던, 어떤 방법을 써더라도 윤석열과 윤핵관들은 이준석 죽이기에 올인 할 것이다.
개고기로 조롱 받은 윤석열이 참을리가 없잖아
이준석은 당분간은 국힘당 내부에서 싸움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이고 다음 당대표를 유승민이 차지한다면 반전을 이끌어 낼수도 있다.
만약 당대표 탈환을 못한다면 총선 시점에 창당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인터넷에서 본 글귀다.
성상납에 대처하는 능력별 차이
상: 성상납을 받았어도 무죄
중:성상납을 받음을 들키니 결혼
하: 성상납을 받은 걸 들켜 팽당하고 쫓겨남
기막히지 누군 성상납으로 승승장구하는데 누군 성상납으로 곤두박질이라니..
이 차이는 검사라는 타이틀 하나다.
페미와 세대 갈라치기로 이준석이 국회의원 되는 길은 강남3구 또는 경상도 출마 밖에 길이 없다.
노원에서 출마를 한다더라도 남녀 갈라치기 와 노인들에게도 욕을 먹는 상황이라 답은 절대 없어.
이준석 지지자들은 대선으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글쎄..
갈라치기 뿐만 아니라 양두구육은 앞으로 그의 정치인생에서 아주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것보다 더 욕나오는 것은 이준석 지지자들이 이준석을 노무현에 빗대고 있다는 점.
어디 감히....씨발놈들이 노무현을 붙이냐.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검증단] 명신 김건희 국민대 표절 논문 점집, 사주팔자, 특허 등 무차별 복사 대필 의심/ 이젠 숙대 논문 차례다. (0) | 2022.09.07 |
---|---|
산업은행 부산 이전 / 지방균형발전 뒤에 숨은 그림?/ 여의도 땅에 백화점 지을려는 롯데? (0) | 2022.09.04 |
부산시 방탄(BTS) 기장 일광 콘서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 박형준 일가 땅을 위한 큰그림 망했네 (1) | 2022.09.02 |
대법관 후보 오석준은 윤석열 후배이자 절친/ 이탄희 버스기사 800원 가장 비정한 판결 (2) | 2022.08.30 |
권성동 여기자 술자리 동영상/차유람 남편 이지성/ 주호영 직무 정지 이준석 승, 파국이다 (1) | 2022.08.26 |
경찰국장 김순호 변절자가 아니라 밀정? 인노회 설립 이전부터.. (0) | 2022.08.13 |
한동훈에게 마음껏 놀아라고 판 깔아준 박병석/ 지역구 아들에게 준다는 소문도 (0) | 2022.08.12 |
이준석을 윤석열 윤핵관이 팽한 이유 핵심 대선 지선 승리로 쓰임을 다했다. 국바세? (0) | 2022.08.07 |
국민대의 보은? 김건희 표절 아니다 국민대학교가 국민학교가 되었.. (1) | 2022.08.01 |
이상민 행안부장관 화려한 추악함 모음./경찰국 정책을 짠 윤석대가 튀어나옴 (0)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