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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태원참사3] 외신 윤석열 최악의 대통령 못박았다/ 한덕수 오세훈 박희영 하는 꼴을 보라/미국과 악화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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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the buck stops here"
("모든 책임은 여기(이 책상)에서 멈춘다")

 

 

 

바이든이 윤석열에게  선물한 것은 트루먼 대통령이 책상 위에 올려둔 표어로 트루먼의 좌우명이다.

 

'대통령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리'임을 상기시켜주는 말이다.

 

어떤가.

윤석열은 그러고 있다고 보는가?

 

 

이러면서 문재인을 공격했던 윤석열

지금은 쇼만 할 뿐이다.

 

 

 

대통령실은 밤샘 근무 중인 윤석열 대통령 이미지를 만들려고 두 달 전 사진을 각 언론사에 배포했고, 기자들은 확인도 없이 마구마구 퍼 날랐다.

 

과연 밤을 새면서 상황을 진두지휘 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저런 모습이 저런 질문이 과연 밤새도록 상황을 진두지휘한 사람으로 보이는가?

어디서 많이 본 박근혜 구명조끼 발언의 모습이 떠오른다

 

 

 

 

쇼를 하려면 잘하던가

여태 한 번도 안 들킨 적이 없다.

 

 

 

 

1. 위패도 영정도 없고 국화만 있는 곳에 조문을 함
2. 심지어 유가족은 통보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함

 

 알고 보니 영정사진이나 위패는 생략하라는 지침도 내렸다고 한다.

왜?

유가족도 모르게?

왜?

 

 

 

 

이딴 짓을 하니 워싱턴 포스트지는 the World’s Most-Disliked Leader ( 글로벌 최악 대통령 )이라고 못 박았다

 

the World’s Most-Disliked Leader
WMD(대량살상 무기)

 

단어까지 염두에 둔 듯하다.

 

 

그리고 뉴욕타임스는 윤석열 정부는 책임질 준비가 안되었다.

즉 책임 지려고 안 한다는 기사를 올렸어.

 

정부 하는 짓을 보면 외신기자들은 하나라도 더 파헤치려고 눈이 벌겋게 달려드는 상황이라고, 국내 기자들처럼 뻔한 팩트체크를 안 하고 감출 생각만 하고 있는 게 아니거든..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안 주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하는 짓을 봐라.

 

 

참사 이틀 뒤에 시민단체 탐문하고 촛불 시위대를 엵을려는 정부였다

 

그리고 공무원 경찰 입단속 시키기 여념이 없다.

 

'공무원들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지킬것.
어길시 엄하게 처벌.  끝.'

경찰은 여의도 불꽃 놀이때 경찰 배치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허수아비, 무용지물, 무존재 국무총리 한덕수는 공무원들에게 이런 명령을 내린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피해자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 부상자로 용어 통일하라고 하네 

 

 

조갑제가 명령한 바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덕수

 

 

조갑제 형님 말대로 한덕수는 외신기자회견에서도 이렇게 내걸고 기자회견을 한다.

심지어 accident( 사고) 도 아닌 incident (사건)으로...

 

외신기자들은 다들 코웃음 치듯이 disaster(참사)로 기사 올렸다.

이건 참사도 아니고 대참사다. 

 

 

 

그런데 대참사 외신기자 회견 중에 웃고 있다.... 하~~

웃음이 나오더나...

 

그리고 우리가 궁금해 하는 질문 "정부의 책임"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 하는 외신기자들..

 

 

 

커뮤니티에 올라온 외신기자 브리핑 관전평을 보자.

 

 

- 초반에 한글 한국어로 대답하다가 중반 이후부터 계속 영어로만 답하는 덕수

- 외신기자 한 명이 어설픈 영어 하지 말고 모국어로 답변하라고 팩폭

- 그래도 끝까지 영어로 답변하는 덕수

- 심지어 국내 기자가 한국말로 묻는 것까지도 영어로 답변하기 시작


- 중간중간 피식피식 웃는 것을 반복하며 싸패 기질 보여줌

- 통역사도 멘붕 와서 첨엔 가만히 있다가 이젠 덕수의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코미디 시전

- 조정석 빙의돼서 속으로 '야 너도 영어 할 수 있어'라는 듯한 뿌듯한 표정 지어 보임


- 이그젝틀리 발음할 때는 현웃 터짐(이그젝틀리 쓸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었음;)

- 틀딱이 아무리 영어 잘해봤자 외국인이 한국말하는 느낌이랑 비슷한 것은 분명할 텐데 라는 생각에 코미디 보는 느낌


- 결국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한 문장으로 귀결됨
 
<모든 것은 수사해봐야 알고 아직 어떠한 결론도 없으니 말할 단계가 아니다.>


결국 답변 출구는 한 가지인데 그걸 여러 가지로 최대한 다른 것처럼 한국말로 하다가 지가 봐도 너무 지겹고 너무 똑같은 얘기만 하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영어로 답변하더니 끝까지 영어 할 줄 안다고 자랑함 

중간에 사회자가 끝내자 했는데 덕수가 더 하시라며 고스톱을 짜고 치고 앉았음
(그만하자고 할 타이밍이 아니었는데 사회자가 뜬금없이 그만하자고 했어, 이건 사회자가 양심 고백해야 된다.)


영어 잘 모르는 내가 들어도 에브리바디를 그대로 에브리바디로 발음하는데,,, 외국인에겐 이게 어떻게 들릴지 안 봐도 비디오다.. 아 쪽팔림은 왜 또 국민 몫인가...
 
 
중간중간 한국어로 답할 때가 아주 가끔 있는데 그때마다 자꾸 영어단어 섞어가며 답변함. '엘리~ 엔드포인트' 이 지랄
 
경찰청 차장이랑 가끔 답변 나눠서 할 때가 있는데 ㅋㅋ 경찰청 차장도 그에 질세라 '크라임~! 범죄' 이 지랄 답변 ㅋㅋ
 
아주 본격 영어 말하기 대회 열렸다.
 
 

그 대통령에 그 총리

짝짝짝!

 

 

 

그리고 근조 리본에 아무 글씨 없는 것으로 달아라는 명령도 내렸어.

왜????

 

이건 뭐 때문이냐고?

주술적 의미냐?

도대체 이딴 짓에 공을 들이냐고....

 

행안부 장관 이상민은 생각만 해도 욕 나오고, 앞서 글을 적었으니 생략

 

 

[이태원 핼러윈 압사2] 행정부장관 이상민의 망언,외신들 지적/오세훈은 안전담당 인력감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서 이태원 압사사고는 행안부의 인재라고 했었다 [이태원 핼러윈 압사1] 사고 원인은 인재 / 2017년과 비교 통행 제한 못한 정부와 서울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aruda.tistory.com

 

 

할려는데 하나 더 튀어나온다.

 

장례비용 등 각종 지원의 선지급이 아닌 장례 절차 후 항목에 따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는데 참사로 경황이 없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영수증을 붙여 제출토록 했다

 

유가족들에게 욕을 아니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욕을 먹으려고 발악을 한다.

 

 

 

 

그럼 유럽 출장 중에 급히 귀국한 오세훈은 어떤가

 

 

 

오세훈은 시민들에게 얻어터질까 봐 이태원 현장 방문하려다 냅따 도망치고 있다.

 

 

폴리스라인 띠를 두른 카를 만들면서 말이다.

 

 

 

참 열심히 꼴사납게 도망친 넘이 눈물을 흘리네...

저 모습 참 많이 봤다.

 

오세훈이 서울 시장 했을때마다 일어난 참사가 도대체 몇 개 였더라?

그때마다 저런 눈물을 보였다.

 

 

 

 

용산 구청장 박희영은 어떤가.

참사가 일어난 당일 새벽 취임 100일 기념 홍보물을 SNS에 올린 건 직원이 했다 치자..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 대해 며칠 전에는 이렇게 입을 털었었다.

 

박희영 구청장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하게 됐다. 코로나19 재확산, 마약류 사건·사고가 우려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

방역 추진반, 행정지원반, 민원 대응반 관련 1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자체계획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도대체 뭘 했단 말인가?

 

 

 

 

핼러윈데이 대책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고바자회와 야유회 같은 구민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고는 핼러윈 축제를 축제가 아니라고 발뺌하면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극대화한다.

 

 

 

 

그런데 말이다.

이태원 참사에서 사망한 미국인 두명중 한 명이 미 공화당 의원의 조카다.

 

 

CINCINNATI (WXIX) - 미국 하원의원 Brad Wenstrup이 주말 동안 한국의 핼러윈 군중 급증으로 사망한 켄터키 대학교 학생인 그의 조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https://www.fox19.com/2022/10/31/nky-student-killed-south-korea-is-niece-ohio-rep-brad-wenstrup/ )

 

특히 미국은 정부의 잘못으로 인한 자국민 사망에 엄청난 금액이 뒤 따른다는 것은 다들 잘 알 거다.

 

해외 쪽 심상치 않다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하필이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의 조카가 사망해서 미국 공화당에서는 미국 중간선거 코 앞에 두고 정치 쟁점화도 시도하고 있네요..

안 그래도 바이든 이번 중간선거 참패 예상된다고 하는데 자국 국민 2명 사망해서 미국 측 반응이 심상치 않다고 하네요..

해외에서 자국민이 그 나라 정부의 불의함 때문에 죽었는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뭐하냐 식으로 프레임 짜는 게 가능하지요

대응이나 잘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정부가 아주 똥을 싸고 국제 망신 제대로 하며 책임회피만 하고 있으니, 바이든이나 미국 민주당 쪽에서도 제대로 된 강한 반응과 압박하지 않는다면 미국 내 여론이 상당히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거기다 교가 일당은 은근히 노골적인 친중행보 보이고 미국 민주당 정부 엿 먹이고 있거든요
IRA 보복한다고 미국한테 수출 금지 때리고 시진핑한테 축전 보내고 아주 제대로 하고 있죠

 

이란 정부가 공식적으로 한국에 대해서 깠고, 한국은 유감 표명했어요. 그나마 이란과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미국은 cnn,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등 한국 정부의 안전관리에 대해서 까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부산 엑스포 유치 관련해서도 최악의 영향을 끼치고 최대 경쟁국인 사우디한테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자동차, 관광 다 앳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일본인 희생자 아버지는 시의원이다.

 

 

 

아무리 참사를 사건으로 축소하려고 발악을 한다고 하더라도 쉽지 않을 거야.

게다가 러시아와 중국인도 있다.

 

호주인은 친구의 죽음을 틱톡으로 전 세계 알렸어.

 

한국인만 죽었다면 정부는 어떻게 하던 언론을 압박을 해서라도 축소했을게 뻔한데..

이 참사는 어떻게 외국에도 압박을 하려나?

절대 쉽지 않다.

 

 

[이태원참사4] 기동대 배치를 막은 이/이상민, 한동훈, 윤희근, 김광호 누군가?

[이태원참사3] 외신 윤석열 최악의 대통령 못박았다/ 한덕수 오세훈 박희영 하는 꼴을 보라/미국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the buck stops here" ("모든 책임은 여기(이 책상)에서 멈춘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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