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014 2014. 3. 16. 13:00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총들고 설치는 액션이 탈을 일으킨다


화이는 스토리가 처음의 큰 틀은 좋았다

하지만 이경영과 김윤석의 악연 그리고 이경영을 죽이는 일에 개입이  틀안에 스스로 갇쳐버리게 했다

이것으로 인해 공간의 제약이 무척이나 한정이 되었고 또한 진부함을 느껴버리게 했던것 같다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줄거리가 보여주는것 같이 이 자체에서 파이를 더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다

또한 총으로 인한 액션이 주는 괴리감은 너무 컸다

한국 내에서 이렇게 총기를 다루는 조직이 많지 않다는건 사실 아닌가

총기로 인한 범죄가 일어나는데도 경찰이 보여주는 대응은 한심해져버렸다

역시 한국내에서는 칼이나 맨주먹 싸움이 정서상 맞는것 같다

요즘 국정원도 총이 아닌 컴퓨터 앞에서 댓글 적는 한국인데 너무 많은 총기 액션이 난무했다








솔직히 김윤석이 여기서 보여주는 연기는 여태 보여준 연기와 별반 다름이 없다

잘했다는게 아니라 틀에 박힌 김윤석표 연기라는거다

냉혹한 카리스마를 강조할려는 그 모습은 항상 무표정한 모습의 도둑들의 김윤석일 뿐이었다







설계자의 모습을 보인 장현성은 화이에 대한 연민을 가진 그래도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인물로 나오긴 한데

이집단의 광기의 한폭판에 있는이를 연기하는 것 치고는 임팩트는 약했다







제일 아쉬운 배역 냉혈한 김성균 그가 표현하는 인물상이 이 집단을 대표하는데도

너무 노출의 빈도가 약했다는거다

살인을 할때도 웃으면서 즐기는 그 표정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ㅎㅎ

칼잡이에 대한것을 더 늘리고 김성균표 잔혹한 영상이 주를 이루었다면 또다른 액션이 완성 되었을것인데

마지막을 달려가면서 나오는 집단 총사움이 그래서 더 밋밋했다는것

우린 이미 미국영화의 총싸움을 숱하게 보고 있지 않은가

이런 장면은 한국 영화가 피해야하는 요소중에 필수인듯한데도 ..이것을 클라이막스의 싸움판으로 만들어 버린다








총을 주로하는 액션 영화다 보니 총기 전문가가 있어야하겠지 그래서 탄생시킨 케릭인것 같은데....

문제는 저정도의 총기 수집가가 아무리 뒷세계라 하더라도 가능한가 싶다..너무 동떨어지는게 표가 난다







솔직히 없어어야하는 케릭이 맞다

장현성이 가진 이미지와 겹치고 영주역<화이의 가짜 엄마>와도 겹치는 케릭이다

그가 죽는 장면까지 예상이 다 가능한 케릭이었다








화이에서 건진 배우 여진구

순둥이 이미지와 살인에 대한 고통까지 잘 표현한것 같다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배우임을 보여줬다

아쉬운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이 작품에서 최상을 보여준것 같았다


이 영화에 대해 정말 아까운게 김성균이란 멋진 케릭을 활용하지 못했다는것이다

그러면 너무 잔인한 영화가 될것 같아서 일까??

그 대응으로 총을 이용한걸까?  동떨어진 액션이 너무 아쉬웠다 

부패 경찰이야 숨겨야하니 혼자 다니는게 맞지만 수사하는 형사가 그것도 총기로 인한 사건을 수사하는데도

혼자다닌다..이건 저 어떻게 죽을지 다 아시죠..라고 알려주는 참 쉬운 퍼즐이었다

그래서 명 장면이라 부를 만한게 없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심리적인 표현들은  좋았다

정체성의 혼란과 괴물이 보이는 여진구가 얼굴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들 말이다

그래 이영화에서 제일 아쉬운건 바로 총이었다=_=

고딩은 액션에 한계가 잇다고 생각하시나???

주먹이 운다3의  최후 승리자가 고딩인건 아실게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