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법적조치 그것이알고싶다의 무리수? 팩트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

이재명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내용증명을 보낸 이유는 바로 고발을 위한 전제를 두고 먼저 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재명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법적조치를 취했군요

처음 그알이 주장한 이재명 조폭 연루설은 사실 무리한 부분이 보였기는 했습니다만

1편이라 생각하고 일단 밑밥을 깔아 두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을 움켜쥐고 있다고 생각했거던요

그런데 이게 살짝 삐껏한 모양새를 그알측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 예로 전 이 두장면이 연출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그렇군요 하지만 이것은 재미를 위해 연출 할 수 있다고 통 크게 생각해봅니다만

방송 중에도 생각 했던 것이 이재명 포스터는 왜 들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어요

이건 너무 나간 연출이거던요

물론 이재명이 윗선 여러명에게 전화를 한 것은 아주 잘못된 행동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다고 방송이 안나갈것도 아닌데 왜 이런 무리수를 두었는지 모르겠네요

제보자는 같은 시간에 이지사와 이대표의 유착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읶는 장면인데 

1년전 이 사건과 관계없는 마닐라 총기사망사건에도 같은 장소 같은날짜에 촬영된 장면을 내 보내는데 이건 뭐 그날 두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그알 측에서 묵혀둘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무리는 아니다 라고 짧은 생각을 가집니다

또 그 알측이 제기한 이재명 지지자 중의 국제마피아 인물은 처음에는 이재명을 지지하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양기대 아니면 전해철을 지지했던 인물이고

그외에도 안민석 등등 수많은 정치인을 지지하는 인물로 밝혀졌는데 이것은 더 큰 줄기로 뻗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좀 더 보기로 하고

그알이 주장한 이재명 조폭에 대한 방송은 이재명의 팩트 채크로 반격을 당하고 

여기에 등장한 회사와 재단까지 반격을 해서 그알의 모양새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이에 그알 제작진은 이재명과 통화한 2시간짜리 통화녹음을 공개 하겠다 이재명은 승낙하라는 식으로 반격을 했는데요

이건 이재명의 승낙이 필요한건가 싶은데 왜냐면 이미 방송에 나갔고 이재명도 인터뷰인줄 알고 응했기 때문에 이재명의 승낙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이에 이재명은 이렇게 답합니다

담당PD와의 통화는 공식 취재에 응한 것이었고, 공식 취재내용의 공개여부는 SBS가 스스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될 일입니다. 

그럼에도 취재원에게 공개에 동의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인 '팩트 확인'을 외면하려는 '논점 흐리기'에 불과합니다 

사실 이재명이 그알에 요구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죠 "팩트"

방송에서 조폭연루의 근거로 제시한 내용들이 '팩트'가 맞냐는 것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담당PD는 그저 공정했다고 주장만 할 뿐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이재명 지사의 지적에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다음 방송을 위해 그알은 참고 있는걸까요? 처음에는 솔직히 이럴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알의 주장이 하나 둘씩 허물어지는 기분을 느끼니 확실한 다음 이야기를 이끌 증거가 없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이재명의 팩트채크도 중요하지만 그알이 주장하는 바도 중요합니다 의문점이 들면 파헤친다는 것이 그알의 존재이유이니까요

그럼 그알측이 틀림없이 가지고 있어야 할 부분이며 다음 방송에서 꼭 다루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어야합니다

바로 이재명이 조폭을 도우면서 받은 이익을 무엇인가입니다

이 부분을 그 알이 증명하지 못한다면 더 큰 후폭풍은 고스란히 그알이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세상에 자기 이익 하나 없는데 조폭을 홍보 해주고 사진 찍고 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탐사프로그램은 수사권을 가진 경찰 검찰과 맞먹는다 그러므로 더 엄격한 논리와 증거로 움직여야한다고 했습니다

그알의 후속 프로그램은 좀 더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증거로 움직이길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그알이 우리 사회에 미친 좋은 영향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PD수첩이 무너지고 유일하게 남아서 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친 방송 아닙니까?

이재명을 싫어하는 극문들은 이 방송을 가지고 영화 아수라에 나오는 안남시를 이야기하고 

정말 제가 역작이라 평했던 영화 아수라 300만명 이상이 봐야 했는데 260만명 관객수로 적자였는데 손익분기점을 넘어 가는 역주행을 기록

오히려 가장 혜택을 가장 많은 받은 것은 영화 아수라 라는 말이 나오네요

이에 이재명 지지자들이 내세우는 논리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만 설마 그알이 오너 말을 들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태영건설 네 바로 SBS의 가장 큰 주주죠

토건족은 이재명을 가장 싫어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남시가 직접 공영개발에 참여 남은 이익을 성남시민에게 준다고 한 이야기 아시죠

이 이익이 바로 토건족이 먹어야 하는데 성남시가 가로챘다?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토건족들이 가장 싫어합니다

현재 태영건설은 이재명과 척을 지게 생겼습니다 바로 새로 짓는 경기도청때문이죠 이것 뿐 만 아니라 곳곳에서 싸울게 뻔합니다

권순옥, 지관근, 은수미, 이재명, 전해철 그리고 김진표까지 이어지는 이재명 논란에 이큰별PD와 태영건설도 있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보면 일견 타당성이 보여지나

어쩌피 결론은 검찰 수사에서 나게 되어 있습니다

전 현재 민주당 당대표 경선을 보면서 민주당의 개판에 한숨을 쉬고 있는 중입니다

경기도 경선 부터 지금까지 이재명의 논란에는 꼭 끼여 있는 전해철 그가 지지하는 김진표(뭐 서로 지지를 해 주었죠)

서로 친문이다 내세우는 앞으로 민주당은 더 조각조각 내어 버리는 당대표 경선을 보면서 다가오는 총선과 다음 대권을 이길 수 있을지 의심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지지도는 갈수록 떨어질겁니다 왜냐 경제가 가장 화두거던요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또 물밑에서는 적폐를 청산해야하는데 그 밑받침을 해야할 민주당은 서로 친문이다 하고 있으니

게다가 양승조 충남지사는 안희정 싫다고 멀쩡한 관용차를 버리고 1억8천만짜리 관용차로 바꾸는 병신 짓을 했으니....어휴

이재명 지지자의 논리 시간이 남으시면 한번 쓰윽 읽어 보세요 재밌네요

https://blog.naver.com/adella5209/221325160549

이재명이 법적조치를 하면서 쓴 5가지 팩트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https://blog.naver.com/jaemyunglee/2213319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