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직장인 헬스 10년 배는 나왔고 근육은 좀 있을 뿐이지만 조언하면

 

 

헬스장 다닌지 횟수로만 근 10년은 된 것 같다

그럼 내 몸은 다비드상 조각 같은 몸매를 하고 있을까?

전혀 아니다 배는 나왔고 근육만은 좀 붙어 있을 뿐이다 직장 생활 하면서 술자리 피하고 음식 조절하면서 다비드상을 만들기란 힘들다

 

 

먹는 즐거움 한잔 마시는 즐거움을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 다비드 상은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일반인이 그렇게 만들어 뭐하나?

뭐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만들 나이인 20대 30대라면 그런 각오 한번쯤은 해봄직도 하지만 ....안 쉽다

 

 

사실 난 헬스는 권장 하지 않는다

실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운동을 하라고 이야기 한다 남자조카 뿐 아니라 여자 조카들도 헬스 관두고 주짓수나 권투를 배워라고 한다

그런데 왜 난 헬스장을 갈까?

그건 집 가까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또 저렴한 돈으로 운동할 수 있으니까 그게 가장 큰 이유다

빠지지 않고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매일 샤워는 해야하지 않나 난 처음에는 샤워하러 매일 갔다 돈 아까워서 빠지지 않고 간 것도 있지만 어쨌던 가는 이유는 꼭 만들어야 하는게 어떤 운동이던 첫걸음이다

 

 

젊은 청춘이면 역시 멋진 몸을 위해서고 중년이 되면 건강을 위해서고 모든이들은 다이어트를 위해서고....

헬스장 가면 멋진 몸매를 가진 남녀를 만날 수 있지 그런 몸매를 보면서 운동을 하지만 이내 곧 포기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들의 가장 문제는 몸이 안 만들어지는 성취감이 없다는데 있다 그런데 몸 만들기는 쉬운게 아니다

 

 

처음 헬스장 가면 헬스 코치에게 운동하는 법을 배우는게 좋다 그래야 다치지 않고 자세도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인데

돈 돈돈 이게 문제 아닌가 트레이닝 비용이 생각보다. 높거던 그럼 요즘 유튜브에 많은 헬스 코치가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조언하는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기도 하다

내가 요즘 유튜브 헬스 코치에 빠진 이가 있다. 유튜브에서 2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파토 코치

이 코치는 현실적 조언을 아주 잘하는데 이 동영상을 봐라 정말 정답을 이야기 한다

 

 

난 무슨 운동을 하고 있었지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뼈때리는 이야기였어

많은 이들의 헬스 운동하는 법 동영상을 봤지만 파토코치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 내용도 알차고

 

 

참 재밌게 이야기를 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

 

 

아 오해하지마라 난 이사람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난 조원동 저렴한 헬스장을 다닐 뿐이니까 오해 금물^^

 

 

헬스 운동은 참 재미없다 단순하고 반복운동만 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집 옆에 있으니 그나마 운동을 놓치지 않고 하기에 좋은 것도 헬스장이기도 하다 

인생 별 것 있나 젊은 청춘이면 다비드상에 도전 해 보는거고 아내가 있다면 아내를 위해서라도 운동하자 같이 하면 더 좋고 한시간 tv보면 뭐하나 뉴스 보면서 나라 걱정 할 것 아니라면 예능은 과감히 포기하고 건강 해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