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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전공의 무기한 파업 의사 총파업 국민공감 못 얻는 절대적 이유 최대집과 밥그릇

by 사라보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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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와중에 8월 21일 인턴과 4년 차의 업무중단을 시작으로 22일 3년 차, 23일에는 1, 2년 차가 업무에서 손을 떼는 전공의 전원이 모든 업무를 무기한 중단. 

 

의사면허 취소도 불사하겠단다. 그 이면에는 이런 마음이 깔려 있지

 

전공의들이 면허정지·취소를 당했다면 수련병원 의료공백은 당연한 사실인데 니들이 감당할 수 있겠냐 이런 마음이다

 

전공의들에게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은 바로 현재 상황이 코로나19로 최악이라는거다, 이런 상황을 자기들 좋은 쪽으로 이용 하고 있는 것들에게 어떤 마음이 들겠냐, 정부는 한치도 물러나면 안된다.

 

 

 

 

#의료진덕분에 반대 이미지로 조롱을 하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의 일베스러운 저 악마같은 짓의 저 손동작은 저주한다 또는 다 죽어라 뜻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의대생들은 이번 코로나19때 무엇을 했을까? 일선 현장에서 선배들에게 도움을 주었을까? 아니 진료 행위를 하지 못하니 주차 관리라도 했을까? 진단 키트 분류 작업이라도 했었나?

 

우리가 의료진 덕분에 외치는 대상은 의사 뿐만이 아니지 않나, 그걸 참여하지도 않은 의대생들이 폄훼할 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에는 인턴 , 레지던트인 전공의들이 4개월이 넘는 장기 파업을 벌이면서 상급 종합병원에서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을 빚었거던, 이러니 다시는 환자들을 무기로 삼지 못하게 공공병원 설립과 의사수는 더욱 늘려야 한다

 

 

 

 

의협의 최대집만 또라이 인줄 알았는데 경기도 의사회장 이동욱이라는 작자도 그에 못지 않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이와중에 자중 시켜야 할 의사가 전광훈과 함께 무대에서 서서 이렇게 주장한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은 거짓된 방역, 공산방역, 정치방역, 기독교탄압 방역이고, 문재인 정부는 친중 사대주의로 중국의 바이러스를 온 국민에게 퍼뜨렸고, 외국 국민들과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주장을 하면서 행정법원이 자기의 주장을 받아들인 거래.

 

오 ...이쯤되면 박형순판사와 이동욱과의 관계를 조사하도록 고발해야할 시점이네

 

 

 

 

앞서 전공의들 파업이 있을 때 주장하는 바에서 이해 가는 지점이 있었긴 있었다

 

수가 조정

 

공공병원설립은 파업에 반대하는 의료진도 원하는 바였고 기피과 수가 조정은 이미 이국종 님이 우리에게 잘 알려 주지 않았었나

 

그런데 수가 조정도 묘하게 의사 주장과 지점하는 바가 다르다.

 

 

 

 

대부분 국민들이 수가 조정에 공감하는 부분은 기피과거던 하지만 실제 의사들이 주장하는 수가 조정은 개업의 했을때를 말하는 거잖아, 기피과는 산부인과 빼고 거의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 근무를 한다고, 대부분 기피과는 개업의 하기 힘든 과다.

 

이 부분을 의사들은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 뭉텅거려 수가 조정이라고 하지



물론 개업의들이 수가 조정이 안되어 파산하는 개인병원도 있지만 다른 분야 자영업자와 비교했을 때 어떠할까?


자신들은 공공에 속하는 직군이라 파산하면 안된다는 것일까?

 

개인병원이 파산이 되지 않기 위해 잘한다는 소문을 위해 필요 없는 항생제와 다른 약들을 마구 처방한다고 이야기하고 수익성을 위해 비의료분야를 확대하고, 비보험 의료를 권장하고.. 이런 문제는 의사의 양심이지 살려고 발부둥치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여태 의사들이 성범죄자들 의사 면허에 입을 뻥긋했었나, 사무장 병원에 대해 반대 집회를 했었나, 신해철을 죽인 의사 넘은 여전히 의사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공의들이 어떤 행동을 했었던가....불이익 받을까봐 말못했지 아마도

 

물론 의사수 조정에 찬성하는 병원단체도 문제는 있어, 박리다매가 불가능한 기피과 즉 이국종쌤이 말한 문제점은 여러가지 문제를 낳고 있기도 해, 레지던트의 뼈를 갈아 운영하는 점이나 여러 문제점을 국민들도 알고 있다고

 

의사수를 늘이는 문제는 이런 모든 문제를 조정하는 첫발이라고 이해를 하면 안되는건가?

 

 

 

 

우리 국민은 이번 코로나19에서 의사 간호사 의료 종사자들의 고마움을 누구나 다 잘 느끼고 있었어, 의료인 숫자를 늘이는 것에 찬성하는 이유는 연속극에서 보는 레지던트 뼈를 갈아 가는 장면들도 한몫하거던

 

이런 마음을 의사들은 기피과 수가 조정, 레지던트 생활 이런 문제점들을 고칠수 있게 잘 활용해야하는데, 그걸 망치네.

 

 

출처 뉴시스

 

 

의협이 요구하는 조건을 보자.

 

 

 

△의대 정원 확대 계획 철회

△공공의료대학 설립 철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철회

△비대면 진료 정책 중단

△의협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의협의 주장하는 바는 정부가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것, 그러면서 마지막에 자기들 말을 따라라 이것이야

 

절대적으로 정부가 의협의 주장을 받아 들일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

 

 

 

 

 

게다가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에서 번지는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 환경을 이딴 식으로 이용할려는 최대집의 행동의 더욱 욕을 부른다고, 의협의 주장에 동조 하지 않는 의사들은 침묵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

 

 

 

 

개인적 생각으로 한방첩약 급여화 보다는 기피과 수가 조절이 더 시급하다고 보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정부가 이해가 가지 않아 , 이국종 선생님이 아주대의 횡포를 이야기했다면 그 근원에 대한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나도 무사태평이다.

 

그런데 보약을 의보에 넣겠다고 하니 의사들이 답답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보건복지부는 기피과에 대한 대안이 있기나 한지.

 

그럼에도 의사총파업은 절대적으로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 단언한다

 

 

 

 

 

1. 의협 최대진과 함께 한다는 점.

 

최대집이 정말 옳은 말을 해, 그런데 그 말을 안 믿어 절대 안 믿어 그게 지금 최대집의 이미지고 의협의 이미지야, 극우 의사라는 타이틀은 절대 벗지 못해 그런데 의협의 주장이 제대로 먹힐 것 같나?

 

2. 의사수가 모자라지 않다. 이것에 공감 하는 국민은 없다

 

수도권 병원에서 1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 아니었나, 지방은 더욱 그렇다

 

 

 

드라마를 보면 레지던트들이 쪽잡을 자가면서 진료를 하지 그럼 의사 수가 부족한 거야, 병원이 채용을 안 한다? 물론 이익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현재 병원단체에서는 의사 구하기 힘들다면서 의사수 늘이는 것을 찬성하거든.



그러니 전공의들은 이걸 가지고 병원을 압박해야 한다고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처우개선이나 의사 더 뽑는 문제등 등을 보건복지부에 도장 찍어 달라고 하라고. 그걸 언론에 어필해야지

 

 

 

 

의사수를 늘리는 것의 핵심은 지방이야

 

가장 중요한 지점은 공공병원 설립이야 이건 전문의들도 주장하는 바인데

 

 

 

 

 

의사수를 늘려야한다는 의협이 가장 싫어하는 분 정형준 보건의료단체 연합 정책위원장의 인터뷰의 핵심을 뽑아봤다

 

이분은 의협도 싫어 하지만 보건복지부도 싫어해, 옳은 말만 하는 분이야 검색해봐...

 

 

 

 

1. 24년간 의대 정원 늘리지 않았다. 실질적인 효과를 보려면 15년이 지나서야 2037년에나 가능한데 신종 감염질환, 노령화 등 고려 증원 계획 세워야 한다

 

2. 수도권 공공의료기관 인력 부족 지방은 더욱 열악 

 

3. 특히 지방은 민간 병원보다는 공공병원, 공공 의대 설립 추진해야 한다 현재 지금 정부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 8개 군 정도는 지역거점 공공병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4. 지방에 남아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의사제는 전문의 끝나고 10년으로 해야만 의사가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문의 끝나고 3년만 더하면 바로 서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늘려야 한다.

 

5. 기피과에 대한 수가 조정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건 이국종 님 피해를 보면서 이제 대부분 국민이 잘 알지 않나 정부도 노력해야지

 

6. 정부가 내세운 의사 수에서 50명을 의료기기, 화장품 회사 같은 산업체 의사를 늘이는데 국민 세금을 들여야 하나 절대 반대다.

 

 

 

 

어떤가 정형준 의사가 내세우는 주장과 의협의 주장은 상당히 대치되고 있지 않나

 

인도 실천 의사회 분들 같은 공공의료 분야에 계신 녹색병원 인권 치유 센터장 이보라 선생님도 의사 수 늘이기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있거든, 이런 분들의 주장에 솔직히 전공의들이 반박할 수 있으려나?

 

그러니 더욱 밥그릇 챙기기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다

 

 

 

 

전공의가 파업할 때 클리앙에서 의사와 대화할 때 이렇게 난 주장했어

 

최대집과 함께 하면 백전백패, 보건복지부와 대화를 원한다니 의사수를 받아들이면서 공공병원. 수가 조정. 공공 의대 같은 것만 내세워야 한다고 말이야

 

그런데 보약 말을 하면서 한의사에 대해 적대감을 내세우고 간호사 단체를 무자한 단체로 몰아가는 행위는 자살골이었다고 말이다

 

의대는 이제 가장 공부 잘하는 이들이 가는 학과가 되었어, 게다가 많은 돈을 들여 공부를 했고 그러니 남부럽지 않게 먹고살아야 한다는 논리 부정하는 것은 아니야, 님들이 자신의 이익을 좇아 갈 때 공공을 위해 뛰는 의사는 나라가 앞장서서 만들어야 하지 않나

 

 

 

 

공공의료를 민간의사가 안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 이번 코로나 19에서 보여준 헌신들을 보면 더욱 말 못 해

하지만 이번 코로나 19에서 보인 것 중에 하나가 의사가 모자라다 였어

 

한 명의 의사가 환자 보는 수가 아주 높은데 1시간 기다리고 3분 진료. 제대로 진료가 가능한가?

 

지방은 오히려 병원 찾아 삼만리.

 

이런대도 의사수가 모자라지 않다고 하는 주장은 절대 먹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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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시명령 :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면허정지 처분이나 3년 이하의 징역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의료인 결격 사유로 인정돼 면허까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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