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나라를 구했다 이재명 윤석열 극과극의 반응이 나오는..주식 경제 유튜브 삼프로.
대한민국 경제 분야에서 나를 돈 벌게 해 주는 정부가 선이다 하는 대표적인 전문가들이 넘치는 두곳이 주식 카페와 부동산 카페다.
정치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개미들이 많은 곳이 주식 카페라면 부동산 카페는 반대로 정치에 관심이 지대하다.
앞서 G식백과 출연을 한 이재명은 게임을 즐겨하는 20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반면에
먼제 출연 하겠다고 했다가 노쇼를 한 윤석열은 욕을 먹었다.
그런데 이번 삼프로는 이재명과 윤석열 모두 출연을 했기에 확연하게 비교를 할 수가 있었다.
두 후보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적나라하게,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사례였어.
대략 유권자들도 이재명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쇄기를 박았다를 넘어서 윤석열의 무능을 더 강하게 인식 해버렸다
이건 크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난 서울대학생들과 한 질문답이 정말 이재명이 난놈이구나 이런 맘을 품게 만들었거던. 질문자체도 강렬했고 답변도 그랬고, 뭐 윤석열에게 한 질문들은 ...찍먹부먹하냐 이딴 질문들만 나와서 볼 필요 조차도 없었고...
공매도에 대한 아주 짧은 비교 영상을 보자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다.
이 댓글을 쓴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거의 뉴스 또는 언론만으로 정치를 알고 있었고 두 후보의 인상이 정해졌어나 보더라.
그런데 삼프로에서 보여준 두 후보에 대한 반응은 엄청나다
오죽하면 대구에서도, 옆동네 부동산카페에서 후보 바꿔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까..
어떤 보수 유튜브는 절망스러운 인정을 한다.
여파가 엄청나다.
아 물론 삼프로의 영상을 봐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늙은이들은 예외지만.
이재명편 댓글
- 시간이 순삭했다.
- 해박한 지식에 놀라웠다.
- 이 분야 잘아는 사람과 대화 하는 기분
- 어떤 질문에도 확실히 알고 말하는 느낌
- 해결책도 본인이 더 많이 알아서 질문자보다 더 알고 있는 느낌
- 주식도 실제로 해서 잃어도 보고, 돈도 벌어 봤다고 함.
- 주가 5000 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함.
윤석열편 댓글
- 보기 힘들었다.
- 존버 해야 주식에서는 돈을 번다는데 20분을 못 참겠더라...난 틀렸어
- 정말 용감하다. 저 지식으로 어떻게 나올 생각을 했나.
- 잘 모르는 느낌
- 심지어 아는척 이라도 하는 의지도, 노력도 없음.
- 대통령되면 아랫사람 시켜서 정보를 알아보겠다고 함.
- 모든걸 검사 시절에 하던 짓 그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걸 느낌.
-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그냥 그 밑에 모피아들이 지멋대로 경제정책 보고하고 개판 혼파망 될꺼 99% 느낌이 팍옴.
- 도대체 저정도 평균 지식상태로 서울대랑 검사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정말 궁금함.
알맹이도 없는 말을 장황하고 길게 해서 그런지... 듣다보면 왜 지금 이 소리를 하고 있는지 까먹게 된다. 질문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
이재명편은 처음부터 다 봐야 하고.
윤석열편은 댓글만 읽어라..하는 우스게 말도 나온다.
싫어요 숫자를 보면 대략 시청 분위기를 알수 있고 두 영상을 다 본 이들의 브라인드 투표 결과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나온다 ( 싫어요 숫자는 확장 프로그램을 쓰면 보인다고 하네 )
이 와중에 조선은 이렇게 기사를 또 왜곡하고 있고
실제 방송에서는
주식 투자 사례
- 친구 권유로 92년에 작전주에 모르고 들어 갔다가 먼저 빠져서 수익 냈었음
- 수익 내면서 더 큰 수익을 위해 소형주, 부실주 선물 풋옵션까지 해봤다.
- 그러다 IMF옴. 그래서 98년에 재산 다 날림
- 다시 공부하고 투자 잘 해서 주식으로 12~15억 벌었음. 수익 내고 1.5억 빌려서 3.6억에 집 샀음. 그 집이 지금 20억 됨
- 도지사 되면서 주식은 다 팔았음
- 작전주 테마주 소형주 부실주 IMF 때 교훈으로 안한다. 대형 우량주만 투자한다는 철학이 생김
이제는 팸코에서도 조선을 그냥두면 이재명은 호구라고...
앞으로 윤석열은 토론 대담을 더욱 하지 않을려고 발부둥 칠 것 같네.
그런데 이미 그 수준은 다 들통났다.
후보바꿔라....
이말로 다 표현 되었어.
아래 영상 보기 힘든 이를 위한 이재명편 요약본 글은 나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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