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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2차토론 무산 이유는 / 손없는날/김만배 녹취2탄/박영수와 열린공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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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에게 진짜 날짜 받아 온 것 같네. 손없는날 10일 하자고 하면서 별 핑계 다 대더니 이제는 안철수 핑계 대고 11일 하겠단다. 건강상 문제로 날짜를 미루자고 하던 윤석열은 잘도 돌아다니던데...

 

진짜 무당에게 날 받아 온 것 같네. 그런데 11일도 손 없는날 아니던데?

살 날렸어?

10일 하자고 다시 떼 쓰면 속이 다 보이니 11일?

무당이 8일 보다는 11일이 그나마 나은 날이래?

 

 

 

토론 할만 하다고 한 윤석열

그런 그가 갑자기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8일에 있을 2차 대선토론에 불참을 예고 했네요

 

토론 무산 낸 그 과정은 양자토론 무산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요구를 했데요

 

"국민의힘은 협상 도중 윤석열 후보의 건강상 이유로 토론회를 2~3일 정도 연기해 달라 하더니( 손 없는날 10일 하자고 했더라) 기자협회는 좌편향 되었으니 빠져라, 주관 중계 방송사인 JTBC도 좌편향이니 공정하지 못하다며 이번 토론회에 참여할 수 없다고 했다"

 

처음에는 윤석열의 건강상 이유로 2~3일 연기 해 달라고 하다가 ( 손없는 날 ) 갑자기 기자협회가 좌편향이라고 빠지라고 공격.

 

잉? 좌파들에게 욕 먹는 기자협회와 JTBC가 좌편향???

게다가 한국에 없는 손석희까지 거론???

 

 

 

 

소도 웃을 일입니다.

손 없는 날이긴 하네요....

 

 

 

 

갑작스런 토론 거부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로 몇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1. 새롭게 나온 김만배 녹취록에 있지 않나 추측을 합니다.

 

윤석열이는 형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

앞서 김만배 녹취에는 이 말이 있었는데 현재 언론들이 침묵 중이죠.

 

 

 

곽상도까지 구속되었습니다.

50억 클럽맴버 최재경, 박영수, 김수남,권순일, 홍선근 등이 여전히 남아 있죠.

윤석열의 깐부 박영수가 다음 타자일겁니다.

 

열린공감TV에서는 실제 설계자 중의 하나로 박영수를 지목했어요

검찰 뒷배는 윤석열이라고 하네요.

 

정민용이 박영수와 함께 근무했던 꼬붕...인데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취업 시켰다고 봅니다.

 

 

 

 

빅영수 친인척 100억, 딸 취업, 딸 아파트....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돈의 흐름이 있을테구요

그런데 돈의 흐름을 쫒지 않는 검찰.....

( 박영수 관여 부분은 좀 복잡해요, 그러니 열린공감TV를 봐야 합니다, 영상 아래에 있어요 )

 

김만배는 폭탄을 하나 더 터뜨려줍니다

 

 

 

새롭게 나온 녹취이 좀 더 충격 적입니다.

나는 윤석열이하고도 욕하고 싸우는 사람이야. 에이, XXX OOO 같은 소리하네

 

윤석열은 김만배를 상가집에서 눈인사 한 사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열린공감TV의 강진구기자는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부친의 주택을 매입 시점과 화천대유 수익금 분배시점이 공교롭게도 2019년 4월 30일로 일치"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우연일까요?

 

 

 

 

그리고 이미 검찰에 "윤석열이 우리를 오래 봐줬었다"라고 진술을 했었답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뭉겠었나봐요.

 

 

 

 

윤석열이 김만배더러 "내가 검찰권력으로 너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라는 말을 하곤 했고,

그 떄마다 김만배는 속으로 "이런 C8" 뭐 이러면서 어떻게든 회유해서 봐달라고 했다는 이야기죠.

 

이 내용 역시 언론들은 침묵 중입니다.

주말이라, 혹은 더 심층 보도를 위해 침묵 중일까요?

 

SBS는 노골적으로 이재명 반대전선에서 활동 중입니다.

 

 

 

그런데 대선토론에서 이것을 까 발리면 상당히 곤혹스럽기도 하고 침묵 중인 언론들이 기사화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대장은 항문과 가깝다

 

즉 2차토론에서 대장동 공격 포문을 열려고 했는데 이 무기가 뽀개진거라고 봐야합니다.

도리어 잘못하면 자기를 찌르는 비수로 돌변하는 토론 마당이 될 수 있죠

 

그런데 기자협회는 윤석열을 제외한 채 3명의 후보만 토론에 참석하는 안과, 굿힘당이 요구한 종편 4사에 보도전문채널 2사를 포함한 방송사가 공동 주최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2.김건희 '아크로비스타' 뇌물성 전세권 설정 의혹.."'외국인 거주' 尹 해명 거짓"( 기사 보기)

 

오래전 열린공감TV에서 자세히 다루었던 사안입니다.

그런데 어떤 언론도 파고 들지 않았죠.

 

이상하게도 해럴드경제가 첫 발을 떼네요.

뭐 다른 언론사가 받지 않으면 묻히겠지만 이걸 토론에서 질문 어떻게 답변할지 참 곤혹 스러울겁니다. 거짓말 했다는 증명이 너무 뚜렸하기 때문이죠

 

 

 

 

3. 또 다른 한축은 이재명 부인 김혜경 부당한 법인카드 사용 논란에 대한 팩트채크도 포함 될 수가 있죠.

 

1. 폭로자(7급이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8급이고 별정직임)와 사모는 최초에 딱 1번만 만났고 이후로는 만난적이 없음 직접지시 없음.

 

2. 폭로자는 공관 관리 업무를 일부 맡았고 공관 집무실 냉장고에 지시받은 식품을 사다 넣은것

(이재명 지사는 공관이 아니라 자택에서 거주중이고 공관에서는 업무용 만찬 모임 등을 하였음)

 

3. 빨래에 대해서는 한번도 누군가를 시킨적이 없고 , 김혜경 여사님이 절대 빨래 해주지 말라고 메모까지 했음

 

4. 샌드위치 30인분은 회의참석자(비서 등) 을 위한 것이었음 -당연히 업무용이니 법인카드 사용이 맞음

 

5. 코로나 방역문제로 공관 사용이 안될때 자택에서 회의나 만남을 하였고 이때 공적인 용도로 물품을 구입 사용한것

 

6. 아들 병원비는 법인카드를 썼다고 하는데 , 법인카드가 아니라 이재명 복지카드였음. 생긴게 비슷해서 오해

 

7. 배씨의 약과 사모의 약이 동일한 이유, 배씨는 임신촉진제를 먹고 있었고 사모는 폐경후 호르몬제를 먹고 있었는데 원래 이 둘은 같은 성분임 하나의 약이 2가지이상의 치료 효과를 지닌 우연일뿐.

 

8. 명절선물은 전부 이재명 개인카드로 구입

 

최민희 전의원이 팩트채크 했던 이 역시도 어떤 언론이 기사화 하지 않아요.

이 역시 토론 과정에서 괜히 해명을 도울 수 있는 판을 만들어 줄 수 있거던요.

 

즉 편향성으로 트집을 잡는 이유는 판을 깔아 주기 싫다는거죠.

언론도 다 자기 편인데 뭐하러 판을 깔아 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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