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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릿트레인 떡밥회수도 야무지게, 피철철 액션도 내내 고어물은 아님.

by 사라보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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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 뜻은 초고속열차로 신칸센을 뚯한다.

이사카 고타로작가의 마리아 비틀이 원작이다

그래서인지 왜색풍이 가득하다.

 

왜색풍이 가득하다 보니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

그리고 특유의 일본 배우들의 대사는 많이 오글거리기도 하다.

 

아버지의 역활은 어떠니 의가 어떠니 .....오글거리는 대사도 어쩔수 없더라.

 

원작 소설에는 좀 더 철학적인 대사들이 많다고 하네, 당초 기획은 폭력이 난무하는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느와르 액션 영화였으나, 기획 도중 B급 정서의 코미디 액션 영화로 노선이 변경되었다고 해, 나에게는 좀 더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골 아픈건 영화는 요즘 진짜 싫거던.

 

 

 

 

내가 손꼽는 최고의 액션 영화 아토믹블론드와 존윅의 감독인 데이비드 레이지의 작품으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알아서 떡밥도 회수해 주고 시원하고 잔혹한 액션 영상이 가득하다.

 

 

 

브래드피트가 1963년생으로 이제 곧 환갑인데 저런 액션이 나온다.(톰크루즈는 한살 더 많다.)

 

 

 

 

브래드피트는 당연한데 나이를 떠올리면 와우 소리가 절로 나오는...날 보면 더욱.

 

 

 

하기사 저런 복장을 내가 입으면 찐따가 되지만 브래드피트가 입으면 그게 패션이 되는 인간이기도 하니 비교 자체가 애당초 안되긴하지. 

 

 

 

자기 주변인은 다 죽는다는 재수 더럽게 없는 불운한 사나이라고 믿는 레이디버그(무당벌레)는 단순히 가방 하나만 훔쳐서 열차를 내리면 되는 임무를 수행 하기 위해 열차에 탄다.

그러다 꼬이고 꼬여 하나둘씩 사람은 죽어가고 피철철, 온몸을 던지는 싸움과 총 칼이 난무하는 액션영화다.

 

 

 

블릿트레인은 브래드피트(레이디버그), 레몬과 텐저린, 프린스가 이끌어 가는 영화이기도 해.

이 4명이 서로 물고 물리면서 내내 진행을 시키는데 지루한 지점이 하나도 없다

 

 

 

 

텐저린역의 아론 존슨 테일러는 퀵실버로 많이들 알지만 킥애스의 그 찌질이 주인공이라고 말하면 다들 놀라워 하기건던

 

 

세월이 흘러 변했다고 봐야겠지만 이미지가 달라도 너무 달라져서..ㅎ

역시 배우다.

 

레몬역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는 이터널스에서 과학자 비슷한 존재로 나온 배우인데 정말 연기 잘하더라.

텐저린과 티키타카는 정말 백미였어

 

 

19금이라 분명 피도 많고 잔혹한 장면도 많고 충격적이지는 않다.

고어 물이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아.

 

피가 많다고 잔혹하다고 보기힘든 이들이 있을텐데 분명 칼로 신체를 찌르고 베고 하는데도 그닥 별 감흥이 없더라 

내가 무감각 해졌나 싶을 수도 있긴한데 연출을 그렇게 한 것 같기도 해.

 

 

일본인이 나오는 배역이면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사나다 히로유키

난 이 배우를 볼때마다 참 연기 못한다.

한결같은 연기톤인데 출연작은 참 많네....

 

 

 

 

그런데 히로유키 아들로 나오는 배우는 더 연기를 못하네.

고뇌에 가득찬 얼굴을 연기하느라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데 너무 어색해. 진짜 혼자 겉도는 느낌이 가득했어, 프린스(조이킹)과 같이 연기를 하는데 혼자 따로 놀더만.

 

 

 

킬러들에게 의뢰를 한 백의사신 (마이클새넌)오...멋지더군. 장발로 카리스마 가득해서 미치광이 보스역으로 정말 잘 어울렸다.

 

 

 

카메오로 산드라 블럭이 나오는데 서로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 중이구나 생각 했는데 원래 레이디 가가가 맡기로 했다고 못하고 산드라블럭이 출연했다 한다.

 

그리고 한명 더 나오는데..그는 체님데이텀이다.

그 역시 브래드피트가 로스트시티에 카메오로 출연 했기에 나왔겠지.

 

쿠키 영상이 영화 끝나고 떡밥 회수를 위해 1~2분 정도 뒤에 나온다

나같은 액션 마니아는 봐야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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