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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히어라 일진, 학폭 반전에 반전 일간스포츠와 디스패치 싸움이 된듯... 간단요약/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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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진행과정.

1.빅상지 카페에는 일진만 있는 곳이 아니라 일반 학생도 가입했었다.

2. 디스패치 제보자와는 오해도 풀고 사과도 받았다.

3. 그것을 안 디스패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상지=일진=김히어라의 등식으로 만들었고 제보자들 처음 말을 기사화 했다.

4. 가해자는 더 나오지 않는데 오히려 도움 받았다는 옹호자글은 나오기 시작한다.


5. 확실한 피해자, 녹취가 되어 있다

5-1 최초 제보자 반발 ( 가해자가 왜 피해자로 둔갑)

6. 김히어라 전체 녹취 공개

7.일진으로 학폭을 한게 아니다.둘이 푸닥거리한거다.반면에 맞장까도 폭력은 폭력이다?

8. 디스패치 제보 번복한 a,b에 대한 의문점을 표하면서 제보하면서 했던 말들을 적나라 하게 옮긴다.

9.당시 진짜 일진이었던 이가 인스타그램에 빅상지는 일진 클럽도 아니다 진짜는 따로 있음을 알림.

 

블로그에 글을 적고 커뮤니티 카페에도 글을 적는다면 최소 매일 업데이트 되는 기사 정도는 읽어야 합니다.
반전에 반전 연일 폭로가 나오고 연일 기사들이 업데이트 되는데 아직도 디스패치 첫 기사만 첫 녹취만 보고 욕하는 이들이 넘칩니다.
남을 욕할 정도라면 최소 기사 정도라도 따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레서 매일 기사를 확인하고 새로운 기사는 올려두겠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글이 길어 질수도 있겠습니다.

 

여태 김히어라 쪽을 쉴드 쳤었어요.
반전에 고개를 숙였고 또 반전이 나오고...허허
 
디스패치가 밝힌 녹취의 피해자는 오히려 가해자 였다는 최초 제보자의 폭로
 하지만 더한 일진이었다는 반전

디스패치 첫 기사에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고 참전 했는데...

정신 없네요.
좀 더 객관적으로 보겠습니다.
 
 
디스패치는 이렇게 풉니다 
 

[단독] 김히어라, 아주 오래된 소문 (프롤로그)

[Dispatch=김소정·이명주·김다은기자] 2023년 5월, 김히어라가 '디스패치'로 찾아왔다.먼저, 학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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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히어라는 저 녹취 전체 녹취를 풀어 버립니다.
디패의 녹취와 전문 녹취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봐요

글의 행간을 잘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간스포츠 이 기사에는 아주 큰 반전이!!!
일간스포츠 기사로 디스패치 코너에 몰림..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는 H씨가 피해자로 둔갑됐다고 주장하며 보도에 반박했다.
A씨는 “나는 김히어라를 좋아하지 않는다. 두둔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면서도 

H 씨가 학교폭력 피해자로 둔갑한 걸 보고 너무 놀랐다. 그때 우리 학교 나온 사람은 다 알 거다. 누가 가해자인지. 
진짜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닌 건 H 씨다. 그 사람의 생활기록부는 확인해 봤나. 학교를 안 나오는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수가 있겠느냐”

 

처음 나 포함 4명의 제보자 외에 추가로 나왔던 4명(H씨 포함)이 더 있는 걸로 안다.
그 중에 날 직접적으로 때린 사람이 두 명이다. 어떻게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킬 수가 있나. 지금 상황은 오히려 가해자가 학폭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는 꼴”이라며 “그 자체가 내겐 2차 가해로 느껴져서 심적으로 괴롭다”

 

김히어라의 일진설에 대해서도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하면서도 “김히어라에게 당한 건 아니었다”며 “그 매체에 보도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김히어라가 내게 무서운 언니로 느껴진 것은 맞지만 ‘방관’이라고 할 정도의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보도가 됐다. 바로잡고 싶다

 

 
일간 스포츠는 계속 다른 제보자들도 인터뷰 합니다.
여기서 김히어라와 H(가해자이자 피해자)가 싸운 이유도 나오죠
 

H가 담배, 남자문제 등등 김히어라 사칭
김히어라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음
열폭 그래서 일어난 싸움

 
 

김히어라, 녹취록 전문 공개로 반박…“학폭피해 주장 인정 NO” [공식]

배우 김히어라가 일진설에 이어 학폭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동창생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면서 반박에 나섰다. 9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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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히어라 제보 말리려다 모함에 욱해서 내가 제보자가 됐다” B씨 증언[인터뷰]①

“제보를 말리려고 갔어요. A의 기억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거든요.”9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김히어라의 일진설 관련 첫 보도에서 ‘제보자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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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히어라 & ‘학폭 주장’ H씨, 사칭 문제로 멀어졌다 ②

배우 김히어라 관련 논란이 일진설에서 학교폭력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는 자신이 김히어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한 매체에 제보한 H씨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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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해자가 학교폭력을 호소하는 건 2차 가해 아닌가요”③

“제 기억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김히어라가 가해자라고 생각했고,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피해 내용을 제보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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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제보자 A,B의 제보 당시 상황을 조목 조목 올립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 했다고 일간스포츠에 폭로한 A그리고 B와 싸웁니다.
 

A는 1991년생으로 김히어라의 2년 후배라며 H와 학교 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바로잡았다. H가 김히어라에게 폭행을 당했던 건 2학년 때로 그때 A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디스패치는 A, B, C, D씨의 증언을 전혀 다루지 않았음에도 A와 B가 일간스포츠에 허위 사실을 전달했다

 
그런데 녹취 전문을 보면 H는 이듬해 복학을 했던데...
 

[D-eye] "그들은 어떻게 말을 바꿨나?"…김히어라, 최초 제보자 증언 공개

[Dispatch=김소정·이명주·김다은기자] A씨는 김히어라 학폭 의혹 최초 제보자다. B, C, D씨는 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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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기사가 3시에 올라오고 5시에는 옹호 인터뷰 기사가 올라온다.
 
빅상지에 대해 김히어라에 대해 글 남긴 동창생
그녀는 김히어라 덕분에 중학교 생활을 무난하게 보냈다고 합니다.
 

[단독]"김히어라 학폭? 나도 방관자였다" 동창생 L의 양심 고백 [직격인터뷰]

배우 김히어라를 둘러싼 학교 폭력의 진위를 두고 진실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김히어라의 또 다른 동창생이 증언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히어라와 중학교 3학년 같은 반 친구였다는 L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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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일간 스포츠는 일진이었던 동창 주장의 기사를 올린다
 

김히어라가 일진이 아니었다는 주장하는 동창생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에는 자신이 일진 무리 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김히어라는 솔직히 ‘6진’ 정도 됐다. 우리 무리에 명함도 못 내밀었다”
나도 일진이었다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연예인이 아니라서 밝힌다. 김히어라는 예쁘고 뽀얀 거 말고는 뭐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우리 무리 중에 김히어라가 예쁘다고 괴롭힌 친구가 있었다

 

[왓IS] “김히어라가 일진? 오히려 괴롭힘 당해” 동창들 추가 등장

배우 김히어라의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동창생들이 등장해 증언하고 있다.11일 스타뉴스는 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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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솔직히 말하면 김히어라는 존나재미없는 애였고

난 원여중 나온 김희영 농고 다니다 그만두고 공고 재입학 한 김희영 08학번 상지대 김희영인데 신상 까고 말하자면 김히어라 솔까6진정도??

쟤 뭔데 싶다 우리 친구들 중에 쟤 이뻐서 괴롭히는애 있엇고 그래서 내가 미안해서 옹호 하는데 내가 무당도 숭구리당당도 아니여서 100%는 모르겠다만 우리 일찐 무리에 잰 명함도 못내밈.

솔까 쟤가 뭔데 얼굴 뽀얗고 이쁜거 빼고 별볼일 없엇고 재미도 없었어 근데 일진이라 하니 기분 나쁘네 6진정도라고 정정 해줘 물론 나도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난 연예인은 아니잔아 난 내가 이야기함 내가 구랫다고 하지만 이야기한들 아무도 관심없음 인정?

 
본인이 실명을 까고
그 당시 수많은 카페 명도 까고
상지여중의 진짜 일진 카페는 프리티걸 카페였는데
원주 전체로 보면 상지에서는 일찐은 딱 한명이었다고 밝힙니다.

상지여중은 두발 단속이 가장 심한 곳 중에 하나여서 좀 놀던 애들은 다 기피했던 곳이라 일진이라 불릴 애들은 가질 않았다고...

겨우 찾아서 인스타에 있는 이분 글만 올립니다
 

 
김히어라가 H를 폭력했단것과 그 이유는 다들 아실테고
H도 무리가 있었고 빽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히어라가 H를 때렸어요
그럼 일진 세계에서는 김히어라 패와 H패거리와 집단 패싸움으로 번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게 없었어요.

김히어라는 패거리가 없었다 한다면 H패거리가 김히어라를 집단 폭력 했을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없었어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디스패치를 욕하는...
 

 
 
아래 글은
실명까고 난 일진이었다를 공개하니 비아냥 거리는 이들에 대한 다른 이의 글인데요

비아냥 대는 이들 태반은 비공개 계정....?

자기도 아는가봐요
자기글이 쓰레기인지.
 

 
디스패치 기사가 구멍 투성이란걸 꼬집는 다른 분 댓글.
 

 
다음날 오전 디스패치는 제보자 A,B,C,D와의 녹취 전문을 올립니다.
 
묘하네요.
제보자들과 디스패치 싸움으로 번지네요.
 

[풀공개] 김히어라, 최초 제보자 그룹 인터뷰 전문

○ 날짜 : 2023년 5월 13일 ○ 장소 : '디스패치' 사무실○ 참여 : - 디스패치 : 김소정·이명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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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추가 기사들이 없는 동안 다른 언론사는 디스패치 첫 기사에 나왔던 김히어라의 말을 가지고 삥을 뜯었다고 기사화 합니다.
즉 이전 기사 재탕인데 댓글을 보면 대부분 새로나온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이것만 보고 삥을 뜯었다 생각할수도 있어요
다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이건 흔히 웹툰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3학년 짱을 위한 상납 입니다.

각 학년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걷는거죠.
어떤 특정인을 두고 삥을 뜯는게 아니라 1학년 2학년 각반을 돌면서 100원 200원 걷어서 돈을 모아 상납하는 악행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디스패치는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 관계자의 글과 3명의 폭행과 7번의 사과를 했음을 
그리고 학폭 가족이 남긴 글을 알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한 제보자 를 1,2,3으로 지칭을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과를 거부하는 한명이 있다고 하죠

이들은 E,F,G 그리고 H일까요? 아니면 다른 제보자일까요?
정확한 말이 없네요
 

[D-eye] 김히어라, 3명 폭행과 7번 사과…"이제 그만 인정하길 바라"

[Dispatch | 원주=김소정·이명주기자, 서울=김다은기자] 3명의 폭행과 7번의 사과.'디스패치'가 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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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등학교 친구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합니다.

제가 의문을 가졌던 지점입니다.
왜 고등학교 생활은 디스패치가 기사화 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기사 할 꺼리가 없었기 때문이죠.


"일진이었는데 죄를 뉘우치고 변했다"
"개과천선"

이 두문장은 디스패치가 의도한 모습도 아닐 뿐더라
개과천선이 있게 되면 일진이라는 가장 큰 뿌리가 흔들리게 되기 때문은 아니었는지..

과거의 모습을 보이기 위함이었다면 고등학교 모습은 빼지지 않았어야 했다고 생각하거던요.
 

[단독인터뷰]김히어라 고교동창 “모범적인 친구, 중학교 때 나쁜 짓 한 애가 고교 진학 뒤 달라

배우 김히어라. 사진 | 그램엔터테인먼트 “중학교 때 사람을 때리고 돈을 뺏는 행동을 저지른 애가 고등학교에 올라왔다고 180도 변하지 않는다. 분명 질이 좋지 않은 행동이나 티가 났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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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현 학폭에서는 가해자들을 옹호하면서
"17살이 어린 애들이 뭘 알아"라는 글들이 많았어요

김히어라는 그때 나이가 15살이었습니다.
그런데 학폭 저지른 애들은 천벌이다. 자업자득이다. 이런 소리가 넘쳐납니다.
 
공부잘하는 아이가 하면 뭘 모르는 나이가 되고
노는 아이면 학폭이 되는 이 간극이...
 
 
아래는 제가 디스패치 첫 기사가 이상하다고 본 과정이라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김히어라를 옹호하는 기사들이 녹취 풀리기 전에 있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김히어라 19년전 상지여중 빅상지 일진이었다.
이걸로 각 커뮤니티 말이 많네요.
 

'더 글로리'에서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널리 알려졌고,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 중인 배우



 
 
 
그런데 디스패치 기사를 보면 허술한 구멍이 슝슝 보여요
 
일단 김히어라 말을 보면 빅상지 카페 회원은 맞음, 일진은 아님, 폭력 삥 해 본적 없고 괴홉힌 적도 없었음.
 
담배 심부름을 했다고 하는 이도 있고, 돈을 빼앗겼다는 이도 있습니다
김히어라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삥 뜯겼다 하는 이와는 추후 오해 풀고 사과도 받았다고 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아래에서 다시 합니다.)
 

"제 존재 자체로 무서웠다? 그 시절을 다시 돌이켜 봤습니다. 누구를 때린 적은 없었는데… 물론,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방관자로 살았던 것 같아요." (김히어라)

 
어떤 분들은 방관자 였다고 해도 문제다 하는데
매일 일어나는 학폭, 그 학급의 아이들은 태반이 방관자입니다. 그 애들 욕한 적이 있는지요..
 
현 사회는 방관자가 태반입니다.
부모가 그렇게 만들고,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고 법도 그렇게 만들었죠.
 
일진이 알바를 한다?
 

김히어라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했다. 부도를 맞았고, (집에는) 빨간 딱지가 붙었다. 용돈을 받기도 어려운 형편.
분식집에서 알바를 뛰었다.

 
일단 중학생은 알바로 채용 안합니다.
불법이니까요.
 
그리고 돈 되는 불법 알바들을 두고 분식집 알바를...?
2004년 강원도 원주라고 한다면 아마도 주점이 그나마 돈되는 알바였을거라고 봐요.
이것도 중딩 표가 안나야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떤 이들은 분식집 알바 하면서 삥뜯었겠지..라고 하는데 그 정도였다면 돈도 안되는 분식점 알바 대신에 그 시간에 삥을 뜯는게 더 나아요.
 

 
 
일진들과 함께 어울리고 일진 무리들과 함께 공포감 조성한게 잘못이다 한다면 그건 맞습니다.
본인은 공포감 조성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미 일진멤버라고 알고 있던 학생들은 그 무리가 지나가면 공포감을 맛보니까요.
그런데 만약 이것 뿐이고, 디스패치가 밝히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이 만약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현재 김히어라에 대한 비난 수위는 과하지 않을까요?
 
 

 
 
김히어라는 중3 2학기때 부터 변했다고 합니다.
 
친한 학교 동생이 돈을 훔쳤고 잡혔는데 돈을 훔친 이유로 김히어라를 돕고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생은 김히어라가 시켰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술서에 '히어라 언니를 금전적으로 돕고 싶어 물건을 훔쳤다'고 썼어요. 선생님은 믿지 않았죠. 결국 언니를 호출했고, (함께) 벌을 받았습니다."

 
결국 둘은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는데요
 

"사회봉사를 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살았길래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는 걸까…
그동안 너무 신뢰 없이 살았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그 이후 공부를 하고 북원여고에 진학을 합니다.
(북원여고 같이 다닌 이들 댓글 보면 학교 생활 조용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의 이 기사는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 중인 김히어라의 요청으로 3개월을 미룬 기사라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충분히 고등학교 시절을 취재할 시간이 있어요
 
그런데도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기사 내용은 없습니다.
기사 내용 할게 없었나요?
개과천선 한 모습을 보여 주긴 싫었나봐요?
 
만약 일진 활동을 하고 삥도 뜯고 폭력을 휘둘렀다면 기사 안했을리가 없습니다.
뭐 고딩떄 친구들이 어떠했었는지 곧 알려지겠지만 
디스패치의 이번 기사는 논란을 만들기에만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후 mbc기사를 보면 또 좀 다릅니다.
그리고 김히어라는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단. 디스패치 기사를 안 본분들은 보세요
디스패치는 저 편지글과 기사가 별반 다름이 없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김히어라 글과 기사 내용을 비교 해 보세요
 

[단독] "나는, 빅상지 멤버였다"…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

[Dispatch=김소정·이명주·김다은기자] 2004년, 강원도 원주 상지여자중학교. 'X동생' 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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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측 "학폭+일진 활동 한 적 없어…법적 대응할 것"

 
소속사는 이렇게 밝힙니다.
 
 

빅상지 카페가 일진 모임도 아니었고 거기에 가입한 평범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끼리 만든 '빅상지'(Big+상지)라는 네이밍의 카페에 가입했고, 그 일원들과 어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매체가 제기한 의혹 내용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 (평범한 학생도 가입했다는 주장의 글도 올라왔고 기사화 되었네요)

단독으로 보도된 해당 기사의 선동적인 제목과 달리 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인정한 적도 일진 활동을 한 적도 없다.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사를 찾은 김히어라가 모두 이야기한 부분

 
카페 가입 했다는 사실은 디스패치에 나왔던 부분이고, 자긴 폭력도 삥뜯는 것도 일진 활동도 한 적이 없다는 말도 기사에는 있었죠.다만 "일진 클럽에 가입 했는데 그걸 누가 믿어" 하는 뉘앙스가 강했습니다.
 

 

해당 언론사에 연락했던 제보자들의 김히어라 배우에 대한 언급 내용이 착오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언론사와 배우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제보자분들은 오해를 풀고 배우에게 사과를 했고, 언론사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렸습니다. 하여 당시의 일들이 오해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보자들과 김히어라는 오해 풀고 제보자들은 김히어라에게 사과를 했다 라고 디스패치에 알렸지만 이 부분에 대해 디스패치는 이런 사실은 숨긴채 이런 글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제보자의 기억도, 김히어라의 기억도, 뒤섞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빅상지'가 그런 이미지라는 사실. 김히어라에 대한 기억 또한, '빅상지'의 연장선일지 모른다.

 
어떻게 해석이 되나요?
제보자의 기억이 틀린건지
김히어라의 기억이 틀린건지 두리뭉실하게 글을 적었는데요
 
"피해자는 기억을 한다" 흔히 말합니다.
제보자와 오해 풀고 사과 받았다는 글이 없는 이상 가해자 김히어라는 기억 못한다고 충분히 해석 할 수 있죠
 
그러면서 빅상지와 김히어라를 같은 등식으로 만들면서 교묘하게 김히어라를 두둔하는 척 하지만 대부분 해석은 빅상지에 촛점이 잡혀 빅상지=김히어라 라는 해석을 도리어 더 강하게 집어 넣는 결과물을 보이게 한다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제보자와 오해도 풀고 사과도 받았으면 처음부터 기사의 시작점이 달라집니다.

 
그런데도 기사는 처음 시점을 가지고 기사를 냈습니다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소속사 기사 이후 디스패치는 기자에게 김히어라가 보낸 편지를 기사화 하는데.그 편지를 읽고 난 뒤 오히려 디스패치 첫 기사가 더 악의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기사는 맨 아래 있어요)
 
사실 그동안 몇몇의 배우들의 학폭 논란으로 퇴출 되었거던요.

그런데도 김히어라는 활동을 계속 했고
디스패치 취재가 있는 동안에도 새 작품을 진행 했었습니다.

더 글로리때 이미 다들 "빅상지에서 놀았던거 안 밝혀질줄 알았어? 이게 제정신이야 간 크네"하는 말들이 있었죠.
제보자 뿐만 아니라 그 당시 학교 다닌 이들은 김히어라 이름을 다들 알고 있었고 빅상지 멤버라는 것도 알았으니 당연히 김히어라=일진 이란 등식이 성립 했을 것이고 빅상지 일진들이 벌인 일들안에 김히어라도 당연히 퍼함 되었을거라는 합리적 추론이 성립 된거라고 봅니다.

 

 
 
김히어라는 이름이 옆동네에도 알려질 만큼 김히어라가 어떤 행동들을 했었는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김히어라가 일진의 우두머리로 알고 있는 후배들 말에 머리가 띵했다는 글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나도 중학교 다닐떄 일진 친구도 있었고 서울대 간 공부 잘하는 친구도 있어요.
나이 먹은 지금 그 친구들 모두 함께 1년에 한번씩 모임 해요.
전 일진이었을까요?

 
김히어라의 자필 글과 아래 두 기사를 봐도 디스패치의 첫 기사는 이해가 가지 않아요.
가장 핵심이 빠졌어요
 
제보자의 오해, 사과
그리고 일진의 우두머리라고 알려진 부분.
 
이걸 기사화 하지 않았다고 디스패치가 법적으로 문제 될 것 같진 않네요
 
법적진행을 한다고 해도 디스패치에는 크게 타격은 없을겁니다.
여태 오보도 많았던 디스패치였지만 건재하거던요.
 
이긴다 하더라도 김히어라는 타격이 클겁니다.
같이 중학교 다녔다는 이의 글도 있네요
노는 애들 무리였지만 누구 괴롭히진 않았다
기사 모음은 맨 아래 있습니다.
 
 

 
 
그리고 더쿠에 올라온 김히어라와 이어진이 뮤지컬배우 정우연에 대한 성희롱도 해프닝으로 끝났군요.

더 나올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디스패치 첫 기사에서 느꼈던 알바 의문점에서 출발
고등학교때 변한 모습을 기사에 담지 않은게 이상했었고 따졌었습니다.
 

김히어라 측 "학폭+일진 활동 한 적 없어…법적 대응할 것" [전문]

imnews.imbc.com

 

[단독] "제 과거를 되돌릴 순 없지만"…김히어라, '디패'에 건넨 손편지

[Dispatch=김소정·이명주기자] 2023년 5월 17일 21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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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최대 악행은 급식실 새치기”...동창생 옹호글 등장

최근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학폭)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히어라의 중학교 동창생이라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김히어라를 옹호하는 글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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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설 곤혹’ 김히어라, 피해자는 없고 옹호·지지만 가득…누명 벗을까 (종합)

피해자는 없고 옹호의 글과 지지만 가득하다. 배우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학폭)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김히어라의 동창생이라 주장하는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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