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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22대총선 여론조사] 대전(7석) 동구,중구,서구갑을, 유성구갑을, 대덕구/세종(2석) 세종갑을

by 사라보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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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여론조사를 모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후보의 지지율 글도 있네요. 맨 아래 보면 정치 사회 글 란에 나와 있습니다. 

 

https://garuda.tistory.com/3648

 

22대 총선 서울 여론조사 모음/조국혁신당 광풍이분다.

현재 각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민주당이 우세다 부산까지 흔들리고 울산 경남도 여진이 세다. 물론 대구 경북은 굳건하지만. 여기에 강원도까지 흔들리면 국힘당은 100석 근처도 힘들다. ​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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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ruda.tistory.com/3635

 

[22대총선] 충남 여론조사/천안 갑을병,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아산갑을,선사태안, 논산계룡금

각 지역 여론조사를 모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후보의 지지율 글도 있네요. 맨 아래 보면 정치 사회 글 란에 나와 있습니다. [22대총선] 충북 여론조사/청주상단,청주서원,청주흥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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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ruda.tistory.com/3636

 

[22대총선] 충북 여론조사/청주상단,청주서원,청주흥덕,청주청원,충주,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괴

각 지역 여론조사를 모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후보의 지지율 글도 있네요. 맨 아래 보면 정치 사회 글 란에 나와 있습니다. [22대총선] 충남 여론조사/천안 갑을병, 공주부여청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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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는 26일 여야 전략통·지역담당자의 의견과 일부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민주당은 대전지역 선거구 7곳 중 유성갑·을, 서갑 등 3곳에서 우세하다고 예측 했다.

4년 전에서 민주당이 모든 지역을 싹쓸이 했는데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은 7석 석권 재현을, 국민의힘은 최소 2∼3석 탈환을 관측 하고 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아주 엉망진창이다. 61%의 부정평가 총선을 앞두고 이 정도 지지율이라면 윤석열 윤자도 지역에서는 거론 못한다.60대 에서도 55%가 잘못으로 나오는 다음 선거는 더 볼만한 60대 분포다.

대전 충청 세종 강원도 55%가 나온다.

 

 

대전 동구

TJB 대전방송과 충청투데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4·10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로 지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

 

중앙동, 신인동, 효동, 판암1동, 판암2동, 용운동, 대동, 자양동, 가양1동, 가양2동, 용전동, 성남동, 홍도동, 삼성동, 대청동, 산내동

 

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49.8%, 국힘당 윤창현 후보가 40.7%
장철민이 21대 총선에서 61.3% 득표율을 보여서 윤창현이 이기기 쉽지 않다.


민주당 장철민은 서울대 출신으로 호영표 비서로 정치 입문, 능력을 인정 받아 초고속 승진 원내대표실 정책조정실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다.

21대 총선에서 험지로 불렸던 대전 동구에 출마 당선 되었다.

대전혁신도시 법안 발의 후 성공했고, 대전의료원 유치 역시 2020년 12월 확정 되었다. 초선이 단선 된지 반년만에 이루어낸 성과는 유래 없는 걸로 보인다.


국힘당 윤창현은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낸 금융 전문가다 21대  비례로 국회에 입성했었다.

서울시립대 교수 시절 2009년 한 민간 연구원으로부터 천만 원을 받고 집필한 학술서가 표절 논란에 오르고 윤창현은 논문이 아닌 보고서기 때문에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보고서라도 타인의 저작물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몇몇 연구원들은 비판,  보고서를 출간한 연구원이나 연구윤리 전문가들은 표절이라고 반박.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목동, 중촌동, 대흥동, 문창동, 석교동, 대사동, 부사동, 용두동, 오류동, 태평1동, 태평2동, 유천1동, 유천2동, 문화1동, 문화2동, 산성동

 

황운하의 지역구였다. 

민주당 박용갑이 몸담았던 정당들이 휘황찬란하다.
간단하게 줄이면 한나당/자유선진다/새누리당/민주당...이러는 와중에 
민선 5~7기 구청장 3선 연임.
능력자 인건가 줄을 잘 탄건가.

국힘당 이은권은 민선 4기 중구청장·20대 국회의원

이 둘은 여러모로 인연이 얽혀있는데 두 사람은 2006년 4기 중구청장은 이은권이 승리, 5기 중구청장은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박용갑 승리, 6기 중구청장은 민주당으로 박용갑 승리후 7기까지 접수.


민주당 박용갑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대전시장이던 같은 민주당 허태정과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아주 세게 맞 붙었다.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서 허태정의 핵심 공약에 운동장 철거 및 야구장 건립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중구 청장이라 그냥 몽니를 부렸다고 대전 시민들은 판단 하고 있는데 대전에서 정치 안하겠다고 생각한거라고 볼수 밖에 없다.

 

이미 웬만한 모든 것이 다 추진되고 준비된 마당에 사실상 실현되기 어려운 무책임한 대안이라는 말과 함께 선거를 앞두고 대전 생활체육계와 육상계의 표를 얻기 위해 민주당 내에 차별화를 둘 목적으로 사실상 경선에 이기기 위해서 주장하는 비난이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고 특히 그동안 대전 야구장 신축에는 대전시와 한화 이글스, 한화팬들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고, 이미 야구장 건설 방법 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오히려 야구계와 야구팬들을 적으로 돌리는 자충수라는 비난을 들어야만 했다.

 

그때 반대 했던 국힘당 쪽이나 민주당 쪽 모두 욕을 엄청 먹었고 결국 시간만 늦어진 채로 무사히 시즌에 맞게 신축 야구장은 25년 완공 예정이다.

환화팬들이 박용갑에게 상당히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사람이 그렇게도 없었나 박용갑을 공천하다니..


국힘당 이은권은 황운하와 붙어서 졌다.

이은권도 약점이 있는데 불법 정치 후원금 논란이다.

 

한 건설업체에서 있지도 않은 직원들을 15명이나 만들어 임금을 준 것처럼 꾸민 뒤 이를 이은권의 후원회로 보내면서 총 3천만원을 제공했다는 것이 확인,  이 회사의 대표와 이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만 각각 벌금 10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받았고, 이은권의 보좌관은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2020년 5월 19일, 선거캠프 관계자가 대청호에서 숨진채 발견......

보좌관은 국회의원 보좌와 사무실 운영을 위해 정치자금을 모집 했는데 이은권이 몰랐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은 ..

야구장 건립 반대와 불법정치후원금 누가 더 타격을 받을지

 

 

 

대전 서구갑

복수동, 도마1동, 도마2동, 정림동,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가수원동, 관저1동, 관저2동, 기성동, 도안동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서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4·10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

 

민주당 장종태 후보(전 서구청장)가 46%,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변호사)가 32%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 27%, 더불어민주연합 21%, 조국혁신당 18%

6선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

 

민주당 장종태는 재선한 서구청장 출신인데 어린 시절부터 신문팔이, 껌팔이, 소년공으로 일하며 중고등학교 과정을검정고시 로 마쳤다.


박용갑처럼 민주당이면서도 야구장 반대 쪽에 선 인물이다. 정치 이익을 위해 자당 대전시장의 공약이라고 주민들 한화팬들 염원을 반대한 것은 아주 큰 약점이다.

또 하나의 약점은 서구청장을 그만 두고 허태정과 대전시장에 경선에 나섰으니 허태정에게 패한 뒤 다시 당의 요청으로 전략공천으로 서구청장 선거에 나섰다. 준비하고 있던 이들의 뒤통수를 친격이라 이들이 민주당을 탈당하는 사태까지 나오게 만들고 민주당 우세지역인데도 국힘당에게 서구청장 자리를 내준 원인을 제공 하기도 했다. 이문제는 시민들 보다는 당의 문제이기하다. 분란이 일었으니 시민들이 표로 응징했을뿐.


국힘당 조수연은 검사출신이다.

줄줄이 논란이 터지고 있다.

1. 지난 2017년 8월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광복절과 국치일' 제목의 글을 통해 "그때 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 그들은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며 일제강점기 미화론을 제기한 일이 최근 드러나 논란

 

2. 대전에서 1960. 3.8에 고교생 시위가 있었나 본데, 이제 와서 140억 원이란 혈세를 들여 기념관을 지을 정도로 우선순위 안에 드는 일인지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운동권 세력이 정권을 잡으니 생각하는 것들이 유치해서 눈을 뜨지 못하겠다. 혈세를 이렇게 거침없이 쓸 정도로 값어치가 있는 사업들이라면 사재를 털어서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니 처먹어도 정말 징그럽게 발라 먹는다. 시민 여러분, 이런 짓을 못하게 막아 달라”

3·8 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지역 고등학생 1000여 명이 자유당 부정부패와 정부통령선거 전략을 규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시위다. 이후 3.15마산의거와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의 기념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건 부사 마산에서 출마 하면서 부마 항쟁을 엿먹인거나 마찬가지고 세월호,이태원 같은 사고를 놀러가서 죽은거라고 하는 짓과 마찬가지다. 아니 독립운동도 나라에 망친 짓이라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3. 민주당 조수진이 성폭행 사건 변호로 하차했는데 한동훈이 그렇게 공격을 했었다. 알고보니 국힘당에는 더 많은 이들이 있었으니 그 중에 한명이 조수연이다.

 '대전판 도가니'로 불리는 이 사건은 대전지역 4개 고교 학생 16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15살 중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

 

개인적으로 변호사로서 가해자 변호는 틀린게 없다고 본다. 흉악범이라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은 법에도 명시되어 있고 인권 문제이기도 하고..조수진은 법정에서 2차 가해 한 것은 선을 넘어서 그런거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가해자 측 변호사들은 조수진처럼 심한 말로 변호 하는게 일상다반사다. 조수연이나  

게다가 그는 한발 더 나아가  '지적장애인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변호한 일을 기사화하자 되레 취재기자에게 "양식 있는 기사를 쓰시기 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더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대전 전세사기 가해자도 변호한 이력이 드러났다. 국힘당 한동훈은 민주당의 부도덕을 공격하다가 자기 후보들은 더 논란이라 세베 이상으로 부메랑을 맞고 있네.

 

이건 뭐 야구장 반대 쯤은 문제도 아니네...그런데도 32% 지지율이 있다는 것도 정말 놀랍다.

 

 

대전 서구을

 

용문동, 탄방동, 둔산1동, 둔산2동, 둔산3동, 갈마1동, 갈마2동, 월평1동, 월평2동, 월평3동, 만년동

 

㈜여론조사꽃이 지난 18~19일 서구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4·10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 이번 조사는 무선 ARS(91%)와 유선 ARS(9%) 혼용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범계 후보가 44.6%, 양홍규 후보가 38.2% (유선9%가 있다)

21대 총선에서 처음 맞붙어 박범계 57.50%, 양홍규 40.77%를 득표해 16.73%p 차로 승패가 갈린 바 있다.

이번에도 김소연이 박범계에게 똥을 뿌리지 않을지 궁금한데 조용하다.

 

김소연은 지방선거때 불법자금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폭로 요청을 한 이가 박범계 이전 비서였다. 무죄를 받긴 했는데 과연 몰랐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는 와중에 김소연은 지속적으로 공격했었다. 개인적으로 김소연은 아까운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변호사면 사건을 공론화 할떄 증거 수집은 기본인데 이러한게 전혀 없었다는게 ....

 

국힘당 양홍규는 변호사이면서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바 있다. 음주운전 이력이 있다.

 

이재명을 공격하는 무기인데 음주운전 전과가 있으면 국힘당은 정치인으로 만들 생각을 안해야 이재명을 공격하는 무기가 되지 뒤로는 이렇게 줄줄이 내면서 이재명을 공격하는건 성폭행 변호 했다고 공격했더니 자기당은 더 많은 후보가 있는것과 뭐가 다를까?

 

 

대전 유성구 갑

진잠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원신흥동, 학하동, 상대동

 

민주당 조승래는 유성구 갑 재선 이번에 3선 도전이다.

 

1. 구글의 인앱결제방식 강제 지침에 반발한 이른바 '구글갑질방지법'이 조승래 의원의 대표 발의 이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세계 최초로 공룡기업 구글의 횡포에 제도적 제동을 걸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만 절감될 결제 수수료도 1600여억 원

2. 2021년 11월, 기획재정부가 유성 지역 동서대로 개설 및 (가칭)현충원IC 설치

3. 2022년 2월 11일, 국내 최초 스마트경로당이 지역구에 개설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현재 유성구에 65개 스마트경로당 구축이 완료되었다. 2023년에도 60여개의 스마트경로당이 추가로 구축

4. 2022년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대전이 우주산업 클러스터에서 제외될 뻔하자 제동을 걸었고 경남과 전남을 포함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체제에 대전이 포함되며 대전의 항공우주산업 역량을 다시금 확인

5.23년 기준   입법성공률은 약 40퍼센트로, 대전.세종.충남 국회의원 중 1위

6. 2023년 3월에 유성 지역에 지방 최초로 데이터안심구역 설치

7. 윤석열 졸업식 입틀막 사건떄 신원보증을 하고 일단 석방을 요구하여 함께 경찰서를 나옴.

8. 삼국지 시리즈 게임을 즐겨 하며 대한체육회의 가맹 문제 등으로 무산될 뻔한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서울-대전 출퇴근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며, 웬만하면 잠은 대전 집에서 잔다고 한다.

2024년 2월,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4년 종합평가에서 300여명의 의원 중 전체 3위를 차지 할 정도로 재선 의원인데 한 일이 많네. 특출나게 표나는 일을 많이 해서 정보가 다 남겨져 있다. 이 정도면 국힘은 누가 나와도 이기기힘들것 같다.

 


 

국힘당 윤소식은 대전광역시경찰청장 출신이다.

안그래도 막강한 민주당 조승래 상대로 나왔는데 국힘당 경선때부터 네거티브가 심해서 논란이 되었음.

‘진동규 예비후보 5회 낙선’이라는 강조 글과 함께 다섯 번의 선거 결과를 상세하게 정리한 그림파일을 살포로 망신주기를 하자 상대 후보 진동규는 불법선거 했다고 고발했다.

 

 

대전 유성을

 

노은2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노은3동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서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4·10 총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로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누리집을 참고

 

민주당 황정아 50%의 지지를 받아 국힘당 이상민 34%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26%, 국민의미래 22%, 더불어민주연합 19% 

 

팝콘 준비 하면서 볼 지역이다.

유성을에서만 5선 민주당 이상민이 국힘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나왔다.( 재선때는 열우당에서 자유선진당으로 옮겼고 다시 민주당으로 갈아탔고 이번엔 국힘당이다)

그런데 어쩌나 이번에는 안먹히는 모양이다. 철새 변절, 이미지는 영등포갑 김영주와 함께 넘어설수 없나보다. 하기사 워낙 민주당 이미지가 강했던 인물들고 4선 5선 중진들이라 그 여파가 더 강하다.

11년만에 고시에 합격 윤석열과 막상막하의 세월을 고시로 보냈네.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 지체 장애인인데 ..흠

과학 기술도시인 유성구에 반하는 정책과 말로 논란을 일으켰다.

 

1. 자칭 과학계 전문가라면서 소프트웨어 계발 업계의 현실도 모른 채 기술사 자격증이 없으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지 못하게 하는 악법을 발의했다가 IT업계 종사자들의 반발을 크게 샀다가 철회

2. 2021년 12월 12일, 대전 유성구가 지역구인 이상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시에 설립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대전시에 있던 중소벤처기업부도 세종시로 이전하고, K-바이오랩허브 공모 사업도 인천시에 뺏기면서 대전 시민들이 가뜩이나 예민해 하던 상황인데, 해당 지역구 5선 의원으로서 경솔하고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평가. 이에 이 의원은 "진주시민들 앞에서 덕담을 한 것 뿐" 이라는 변명도 참 기막히게 더 열받게 했다.

 


민주당 황정아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 대표교수이기도 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플라스마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 인연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4기의 큐브샛 미션인 스나이프(SNIPE) 프로젝트의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

차세대 전지 초격차 R&D 기획위원회 위원 , 국방과학기술연구소 국방우주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간단하게 물리학자이면서 인공위성을 만들고 물리가 적용 되는 거의 모든 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과학 인재가 정치에 와야 할 만큼 현재 윤석열로 인해 과학 기술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려운 집에서도 인재는 나온다는 것을 증명한 인물이다

 

어려운 집에서 학원은 커녕 문제집 살 형편도 안되어 선생님이 준 교사용 문제집으로 공부 했지만 내내 1등, 이후 전남교육청 과학영재교실에 들어가면서 꽃을 활짝 피웠다. 

국내 첫 천문ㆍ우주과학 실험용 위성인과학기술 항공1호(우리별 4호)를 만드는 민경욱 교수팀에 합류했는데 드라마 카이스트 속 ‘인공위성센터에 파견된 물리학도 민경진’의 모습과 같았다. 1997년부터 인공위성이 발사된 2003년 9월까지 이 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막내로, 우주과학 실험용 탑재체 4개 중 하나를 맡아서 제작했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 대화동, 회덕동,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법1동, 법2동,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새로운미래 박영순 지역이었다 대덕구에서만 구청장 3번 낙선, 국회의원 포함하면 5번이나 떨어졌고 21대 국회의원 당선되었다 그래서인지 대전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하다고 한다.

4.7 재보궐 선거의 패배 원인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민주당 내의 개혁파 초선의원 중 한 명, 이낙연 계열이었다가 친명 하는 와중에 하위 10%에 반발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로 이적


민주당 박정현은 대전시의원,대덕구청장 출신이다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을 도입했고 지역축제가 없는 지역에 대코 맥주페스티벌을 도입하여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고 지역화폐로 16억원이 유통되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만듬.

 


국힘당 박경호는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권익위 부위원장을 맡았음.

국힘당 경선부터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당했다.  대전시의원 등 3명과 함께 기호·성명 등이 표시된 복장으로 대덕구청 20여 개 사무실을 순회하며 명함을 배부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한 혐의.

 

 

세종시 세종갑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한솔동, 도담동, 보람동, 새롬동, 대평동, 소담동, 다정동, 반곡동, 나성동, 어진동

 

민주당 이영선 52.1%,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33.1%,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는 5.7%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지역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활용한 ARS 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고, 응답률은 9.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민주당은 후보 등록 기간이 끝난 상황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이영선을 재산을 속였고 갭투자 의혹을 가졌고 제명, 공천 취소를 해 버렸다 민주당은 한석을 날린거나 마찬가지다.


 

국힘당 류제화는 변호사로 안철수 비서로 정치 입문, 안철수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갔고 국힘당 후보로 나왔다.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어부지리로 당선이 될 것 같은 향기가 진하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거의 지역 투표는 포기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국힘당에 한자리가 갈 것 같네.

 

그런데 김종민은 이때 민주당 탈당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 결과

 

 

3월25~26일 조사에서는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26.1%,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19.8%, 투표할 인물이 없다 44.6%, 모름/무응답 9.5%으로 나왔다.

 

 

세종시 세종 을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연서면,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해밀동

 

 

지지율이 넘사벽이다

민주당 강준현이 53%

강준현은 세종시 정무부시장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특이점은 딸이 뷰티유튜브 리안이다


국힘당 이준배는 경제인이고,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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