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8석 (민주당 40석 / 국힘 8석) 국힘 우세 지역/ 동작을 , 서초갑 ,서초을 , 강남갑 , 강남을 , 강남병 ,송파갑, 송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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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갑
고척제1동, 고척제2동, 개봉제1동, 개봉제2동, 개봉제3동, 오류제1동, 오류 제2동, 수궁동, 항동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후보 55%, 국민의힘 호준석 후보 21%
조국혁신당 포함 비례 정당 지지율을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지지율 보소....
도대체 뭘 보고 ytn앵커한 정치 경력도 없는 호준석을 이인영 대적하라고 보냈을까?
운동권 박살 내야 한다고 했으면 최소 이름 있는 정치력 만렙 되는 이를 보냈어야지....
서울 구로을
신도림동, 구로제1동, 구로제2동, 구로제3동, 구로제4동, 구로제5동, 가리봉동
윤건영과 태영호
와...이건 구로을 주민들을 물로 본 거라고 봐야 하나
중국동포 출신들이 많으니 찍을 거라고 생각한 거라고 볼순 있는데 그들도 눈과 귀가 있는데...
좀 충격적이긴 하다. 제발 선거비 보전도 못할 정도로 구로을/ 신도림동, 구로제1동, 구로제2동, 구로제3동, 구로제4동, 구로제5동, 가리봉동 주민들이 합심해서 쪽박 차게 만들길..
굳이 인물 설명을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윤건영을 하면 태영호도 해야 하니 시간 아깝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독산제1동, 독산제2동, 독산제3동, 독산제4동, 시흥제1동, 시흥제2동, 시흥제3동, 시흥제4동, 시흥제5동
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56.2%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가 32.1%
비례정당은 조국혁신당이 1위로 28.1%
민주당 최기상
판사 출신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판사출신으로 우리 법연구회 소속이었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가 일어난 이후 전국대법관 초대의장을 맡아 대국민 사과를 했고 이후 정치에 뛰어들었다.
21대 총선에서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64.7% 아주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3년 후원금 모금액 1억 7149만 원으로 전체 297명 의원 중 1위를 한 의원이다. 임기 내내 검찰 사법개혁에 힘을 쏟았지만 하나도 된 것은 없다 자기 고향 사법부 역시 우리 법연구회 초대회장이었던 대법원장 김명수가 더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제지를 못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입법으로 그 활동을 확인하는 것 여전히 검찰, 사법 개혁 법안을 만들고 있긴 하다.
국힘당 강성만
전남 신안군에서 출생 새정치 국민회의 한화갑 보좌관으로 정치 시작, 민주당을 탈당하고 2006년 무소속으로 신안군수에 출마했으나 낙선,
2007년 신안군 보궐선거에 한나라당으로 도전 낙선, 이후 한나라당에서 부대변인, 중앙윤리위원 등을 직책을 맡았고 2008년 한나라당 비례로 이름을 올렸지만 46번이라 낙선
2011년까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낙하산 사장으로 근무, 이후 투게더위캔 회장, 입법정책연구회 선임연구위원을 지냈고 21대 총선에 최기상과 붙었는데 대패, 이번 22대 총선에서 다시 맞붙는다.
서울 영등포갑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당산제1동, 당산제2동, 도림동, 문래동, 양평제1동, 양평제2동, 신길제3동
공정이나, 미디어 리서치는 유선 무선 혼합이다.
정말 팝콘 튀기고 재미있게 관전할 지역이다.
23~26일/ 민주당 채현일 후보 40%,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 25%,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 4%
25~26일/민주당 채현일 후보 43.7%,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 35.7%,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 7.1%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조국혁신당이 21%, 국민의 미래는 20%, 더불어 민주연합은 13%
두 조사를 봐도 김영주가 영등포갑에서 비례 이후 3선을 했지만 자기가 잘난 것이 절대 아님을 알게 되는 선거라고 봐야 한다. 탈당 후 당적을 옮긴 것에 대해 주민 절반 이상이 잘못이라고 한 조사 결과를 봐도 배신자 프레임을 넘어서기는 힘들다.
중대형 평수 아파트가 많아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당산·영등포동 일대에서도 채현일이 앞선다고 나온다.
허은아는 선거 비용을 반이라도 보전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
민주당 채현일
서울대 졸업 후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관,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내다 영등포 구청장에 도전 당선, 취임 후 영등포역 일대 노점상을 철거 큰 호평을 받았다.
영등포역 노점정비와 함께 구의 3대 숙원사업으로 불린 성매매집결지 정리, 쪽방촌 재개발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쪽방촌이 있던 부지는 쪽방 주민이 재입주하는 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민간 분양주택 등 총 1천190채의 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재정비 기간에 쪽방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개발로 인해 살던 곳에서 내몰리지 않게 했다.
하지만 구청장 재선에는 실패( 많은 이들이 미쳤다고 했고 이후 후회를 하는 주민들도 많았다는 내 지인의 전언) 그리고 김영주 대신 영등포갑에 출마를 한다.
국힘당 김영주
농구선수 출신 금융노조, 한국노총 출신으로 격렬하게 투쟁하기로 소문난 노동계 대모라 불렸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발탁 이후 친노로 옮겨가고 열린 우리당 비례로 국회 입성, 이후 영등포갑에서 내리 3선 한 4선 출신 노동부장관, 전 국회부의장이다.
2014년 자한당 정우택, 김재경 민주당 김영주가 신한은행 불법채용청탁 의혹이 일었고 당시 검찰에서는 김영주 의원 등 연루된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소환조사 없이 넘어갔고 결국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인사 담당자들만이 기소되었다.
이것을 소명 못해서 하위 20%에 해당 공천을 못 받자 민주당을 탈당, 국힘당으로 갔는데 정치인 언론 지역구 태반이 욕을 하는 중이다. 68세에 4선 그만할 때가 되었지만 그 욕심을 내려놓지 못해 총선에 나서지만 쉽지 않다.
낙선이 된다면 오명만 남은 채로 정치 인생을 끝일 것 같다.
서울 영등포을
여의동, 신길제1동, 신길제4동, 신길제5동, 신길제6동, 신길제7동, 대림제1동, 대림제2동, 대림제3동
접전이다 마지막 여조는 1% 차이로 접전이다. 하루 전에는 46.7: 42.3으로 나왔네. 어쨌든 접전이다.
김민석과 박용찬의 재 대결이다. 21대 총선에서는 김민석 후보 50.3%, 박용찬 후보 44.4% 새누리당 대표였던 이정현이 3.5%를 얻어 5.9% 포인트 차이로 진땀승을 했는데 20대 때는 민주당 광풍이 불 때였기에 이번 대결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박용찬이 여의도동에서는 65.0%의 지지를 얻어 김민석을 32.9% 포인트 차이로 앞섰던 여의도는 옛날부터 강남 3구처럼 오로지 보수였던 곳인데 여기가 경제에 대해 참 민감한 동네라 윤석열에 대한 반감이 높을 수밖에 없긴 하다.
21대 총선에서는 김민석이 여의도동 빼고 다른 지역에서 모두 이겼는데 이번에 더 큰 차이로 이긴다면 또 모르긴 하다.
민주당 김민석은 서울대 출신 민주화운동권이다. 27살에 영등포구을에서 민자당 중진과 붙어 260표 차이로 낙선했지만 전국구가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 31살에 최불암과 맞붙어서 영등포구을에서 당선되었다.
한보그룹 청문회 때는 돋보이는 논리와 질문으로 청문회 스타가 됐다 이후 16대에 영등포구을에서 재선, 이후 세계경제포럼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지도자 100인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아후 나이가 38살이라 40세 넘어야 대통령 선거에 나설 수 있어 대선후보 여론조사 2위를 하고도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친인척 비리, 측근비리가 터져 이명박에게 진다.
노무현 정몽준의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정몽준에게 가서 설득, 단일화를 이루어 낸다. 하지만 이때부터 김민석은 김민새가 되어 버려 정치 인생이 아주 꼬여버린다.
노무현이 직접 김민석이 행동으로 만든 단일화를 고마워했지만 진보 지지자들에게는 김민새는 배신자라는 기억이 강하게 박혀 버리고 스텝이 엉키게 된다. 하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에 합류 20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 영등포을에서 당선한다.
만약 김민석의 정치 인생이 꼬이지 않았다면 8선 국회의원이 되었을 텐데 현재 3선이다.
국힘당 박용찬은 MBC에서 27년간 방송기자 및 뉴스앵커로도 활동했는데 세월호 사건 때 배현진과 같이 앵커였다 그걸 기억하는 이들은 그가 어떻게 뉴스를 진행했는지 다들 알 거다."비오느느날엔 소시지빵" 이게 그 당시 나온 뉴스였으니까! 그 당시 MBC는 지금과 전혀 다른 MBC였다.
이명박근혜 시절 노조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고 MBC블랙리스트를 만든 인물로 추정 최승호 사장 취임 후 언론노조 MBC본부와 MBC영상기자회가 부당노동행위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박용찬 등을 검찰에 고소했으나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블랙리스트 문건은 있었지만 만든 이는 없는...
서울 동작갑
노량진제1동, 노량진제2동, 상도제2동, 상도제 3동, 상도제 4동, 대방동, 신대방 제1동, 신대방제2동
참 볼만한 재미있는 지역구 중에 하나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인 동작갑, 여기서 2004년 17대 때부터 내리 3선 한 전병헌이 뇌물수수로 나오지 못할 처지였는데 윤석열이 가서 훼방 놓으라고 집어넣은 놈들이 사면 복권을 해줬다. 그런데 훼방 효과가 별로 없다.
검찰은 전병헌을 총 15개 혐의를 기소. 이를 두고 표적수사냐 아니냐 논란이 있었는데, 실제 이중 11개 혐의는 무죄가 나왔다. 유죄가 나온 혐의는 4가지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대대적으로 수사를 시작하게 했던 시발점이었던 롯데홈쇼핑과 GS홈쇼핑, KT의 e스포츠협회에 대한 제삼자 뇌물 혐의의 경우 전부 무죄,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받은 50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뇌물로 인정되면서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업무상 횡령 혐의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사실 전병헌은 억울하다고 볼 수 있긴 하다. 문재인정부 인사들을 위한 검찰의 농간으로 볼만하고 조국 가족 수사와 흡사하다. 일단 기소 후 재판 이게 검찰의 무기임에 분명하다. 문재인은 지금 땅을 치고 있을까?
전병헌 이후 동작갑에서 내리 2선을 한 김병기는 안기부 국정원에 25년 근무 이명박 정부 때 해직 당했고 정치인으로 변한 뒤 국정원 개혁론자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국정원 인사처장으로 재직했기에 국정원 인사와 내부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어 민주당의 취약 부분인 정보 관련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정원 개혁을 하면서 직무범위를 빠르게 축소했는데 사실 이건 큰 실수라고 본다. 검찰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완수한 후에 했어야 검찰의 반발을 제압할 수 있었는데 국정원개혁부터 해 버려 검찰 반발을 제대로 컨트롤하지도 못한 느낌이라 그렇게 생각한다. 뭐 그 당시에는 국정원 문제가 워낙 컸고 윤석열이 검찰 개혁에 적극적으로 찬성했으니 속은 거겠지만 두고두고 후회할 부분이다.
김병기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개정하겠다(제대군인을 위한 법)면서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진영 상관없는 호응을 얻었다. 그런데 위원회심사에 막혀 있다. 자동폐기가 될 모양
한번 읽어 보자 장문이라 접기로 해 두겠다
“국방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발의합니다.
인생의 가장 꽃다운 시기에 오로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복무자들을 예우하는 문제를 놓고 이렇게 논란이 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희생을 하찮게 보면 우리의 인생도 하찮게 됩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세대를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을 이겨내고 1950~60년대 대번영을 견인한 1901~20년대생을 주로 꼽습니다. 또한 다수의 미국인들은 이들이 위대한 세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를 “제대군인 원호법(GI Bill)”덕분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법을 ‘애국자에게 존경을 담아 헌정한 법’이라고 말씀드립니다. 하나의 정책이 위대한 국가를 만든 좋은 예입니다. 골자는 제대 군인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입니다.
2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약 1600만 명 중 1040만 명이 이 법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무려 780만 명은 이 법의 지원으로 학비 걱정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명저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미국이 지식 사회로 전환할 수 있었던 기반은 원호법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법의 혜택을 받은 제대군인들은 탄탄한 중산층으로 자리 잡으며 1950~1960년대 번영을 이끌었습니다. 인력에 대한 투자가 미래를 결정한 것입니다. (이상 권홍우 저 ‘99%의 롤모델’에서 인용)
미국은 현재도 제대군인 우선 임용법(Veterans Employment Opportunities Act)에 따라, 연방정부의 공무원을 임용할 경우 제대군인에게 5%의 가산점을, 상이군인에게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비경쟁 임용 시에는 해당 직위에 필요한 자격을 갖춘 상이군인을 우선 임용하도록 하고 있고, 각 주에서도 주정부 공무원 임용 시 연방정부와 유사한 혜택을 부여하는 법률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법의 제정 목적은 딱 하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놀다가 구걸하던 상이용사를 보면 도망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달라졌습니까?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조국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존경하며 예우를 합니까? 아니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무시·조롱합니까?
우리나라 군 제대자들에게 부여하는 가산점 제도는 위헌 결정이 났습니다.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의 ‘제대군인 원호법’과 ‘제대군인 우선 임용법’, 이와 유사한 법률들은 위헌이 아니지?
저는 군 복무자를 바라보는 시각에 답이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군 복무자를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과 헌신을 한 유공자로 볼 것인지, 아니면 몇 푼 쥐어줘서 보내면 되는 귀찮은 적선 대상자로 치부할 것인지. 어떻게 봐도 상관없나요? 역사는 말해줍니다. 우리가 군 복무자를 어떻게 대우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와 우리의 운명이 정해질 것이라고.
두 나라를 좀 더 비교해 보겠습니다.
제 보좌관은 조카의 미국 고교 졸업식에서 학교를 빛낸 훌륭한 졸업생을 소개하는데, 맨 먼저 자원입대하는 졸업생을 호명하고 이어 수석 졸업생, 학생회장 등을 호명하는 것을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 연수 중 귀국한 앳된 이라크 참전 용사에게 주민들이 나이에 관계없이 경의를 표하며 악수를 청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몇 년 전 스타벅스에서 대통령 특별휴가를 받아 나온 장병들에게 커피를 무료 서비스했다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얼마 전 공공기관에 ‘승진 시 남녀차별 규정 정비’ 공문을 보내 군 복무기간을 승진 기간에 포함시키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좋은 것은 배워야 합니다. 이제라도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제대군인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자고 하면 ‘군대 간 것이 벼슬이냐?’고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군대 간 것 벼슬 맞습니다. 어떤 벼슬보다 소중하고 귀한 벼슬입니다. 왜냐고요? 지금이라도 전쟁이 나면 현역과 제대 군인 100만 명 이상이 (자신들을 비아냥거리는 자들의 목숨을 포함한) 우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선으로 가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아마 개전 후 몇 달 안에 국민 수십만 명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전사통지서나 부상 통보를 받게 될 것이고 당신도 그중 한 분 일지 모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군인들의 목숨을 담보로 평화롭게 살고 있음을 제발 잊지 맙시다. 존경은 못할지언정 모욕은 주지 맙시다.
기재부에 묻겠습니다. 군 복무기간을 승진기간에 포함시키는 것이 남녀 차별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여군은 가점을 못 받습니까? 군 복무기간 인정은 남녀 차별 문제가 아니라 군 필과 미필 간에 차이를 두는 겁니다. 여기에 차이를 두지 않으면 그것이야말로 군 필에 대해 차별하는 것 아닌가요? 군에 갔다 온 것이 그렇게 큰 죄입니까, 대놓고 무시하게.
다시 묻겠습니다. 현역 군인과 제대 군인은 국가 유공자입니까? 아니면 적선 대상자입니까? 국가에 대한 헌신은 존경과 예우를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동정이나 무시를 해도 그만인 것입니까? 목숨을 내놓고 국가를 지킨 분들이 유공자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유공자가 될 수 있습니까?
군 복무자에 대해 ‘국방 유공자’로 예우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국가에 헌신한 분들은 국가가 책임지게 하겠습니다. 저는 국방 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기존의 다른 유공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마찬가지로 위헌이 될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 기존 국가 유공자에게는 미치지 못할지라도 취업, 주택 청약, 사회 복귀 적응 등에 있어 국방 “유공자”에 걸맞게 정당한 예우를 하겠습니다.
현역 그리고 예비역 장병들께 다함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인사검증의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나이다.
여담이지만 김병기 젊었을 때 모습은 아이돌 같다 그의 부인도...
국힘당 장진영은 소비자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신용카드 마일리지 소송,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폭탄 소송, 애플 불공정 약관 소송 등에 관여했었다. 이후 무한도전에 출연했고, 외부자들 고정패널, 공부가 뭐니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치 입문 이후 국민회의, 국민의 당 이후 안철수와 한판하고 바른 미래당 손학규 비서실장이 된다.( 이 중간중간 선거에 나가 다 낙선했음) 이후 미통당에 입당 21대 총선 동작갑에서 김병기와 붙었지만 13% 차이로 패배 22대 총선에서 다시 붙게 된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장진영 후보 부친 노량진 투기 의혹 악재를 선물해 버렸다. https://v.daum.net/v/20240321180502939
동작구을
상도제1동, 흑석동, 사당제 1동, 사당제 2동, 사당 제3동, 사당 제4동, 사당제 5동
접전이다. 이건 뚜껑 열어봐야 한다.
니경원 지지자들은 나경원이 지역구 관리를 잘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나경원이 대표였을 때 빠루 들고 설치는 시간이어서 지역구에 어떤 일을 했으려나 싶다. 시간이 되었을까?
게다가 문재인정부 때였는데? 대표니 지역 예산을 잘 챙겼다고는 말을 할 수 있을 듯.
류삼영 48.8%, 나경원 43.1%
윤석열 긍정 평가가 36.1%, 부정 평가가 60.6%
서울 동작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고,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삼영이 쉽지 않다.
난 동작을에 박경미를 공천했어야 했다고 내내 말했다.
박경미를 강남병에 공천하면서 박경미를 죽여버리고 류삼영이 진다면 박경미와 더불어 정말 필요한 인재 정치인 두 명을 죽인 정말 엿같은 공천이 되는 결과다.
따로 적은 글이다
https://garuda.tistory.com/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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