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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8석 (민주당 40석 / 국힘 8석)
국힘 우세 지역/ 동작을 , 서초갑 ,서초을 , 강남갑 , 강남을 , 강남병 ,송파갑, 송파을
전국 판세 24~25일/26~27일 두 가지를 보면
이 내용에 대한 자세한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417060004238?did=NA
서울 성북갑
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돈암제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제1동, 정릉제2동, 정릉제3동, 정릉제4동, 길음제1동
여론조사가 아직 없음.
민주당 김영배는 두번의 성북구청장 이후 21대 총선에서 성북갑 국회의원이 되었다. 21대 총선 득표율이 60.9% 이러니 여론조사가 없는 거다.
국힘당 이종철은 고려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학생운동을 탈북자에게 이야기를 듣고 심정의 변화를 일으켰고 탈주사파가 되었다고 한다. 여하튼 변절?로 보수로 활동을 한다. 정당도 철새다.
바른 정당 대변인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 위원
웹진 Story K 발행인
새누리당 대한민국 대통합위원
바른 정당 대변인
바른 미래당 대변인
바른 미래당 강서병 지역위원장
새로운 보수당 대변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성북구 갑 후보
갠적으로 학생운동과 북한의 주체사상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애당초 한국 내 독재를 몰아내기 위해 더 악의 축인 북한 정신의 한 축인 주사파 계열이었다는 그 자체가 하나에 몰입하면 앞뒤 생각 없는 것처럼 여겨졌거든. 그 당시 폭력 정부에 맞선 폭력투쟁이 필요하였다는 것은 맞아. 그런데 왜 북한의 주체사상이냐고...
김일성의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웠으므로 주사파라고 하며, 한편으로는 북한의 남한혁명노선이라고 하는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론을 추종하여 특히 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NL 파라고도 불렸다. 민족해방, 즉 통일을 지향하면서 당시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제5공화국 정부를 타도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 그 세력이 한때 크게 확장되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북한의 노선에 치중, 동조하여 우리나라가 반봉건사회이며 미제국주의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 등의 현실 인식은 일반 학생들의 견해와는 동떨어진 것이었다.
대한민국 내 독재타도, 부정부패 타도라면 모를까, 저 당시 한국 내 독재타도가 먼저지 탈북민 말 듣고 주사파 정신에서 벗어났는데 독재의 잔재가 가득한 국힘당 계열로 투신했다는 게 얼마나 웃기는 변명인 건가 싶다. 그 결과 탈 주사파하면서 독재 잔재 정치그룹으로 들어간 하태경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답습하는데 과연 하태경처럼 몇 선이나 할 수 있을지.
성북을
돈암제1동, 길음제2동, 종암동, 월곡제1동, 월곡제2동, 장위제1동, 장위제2동, 장위제3동, 석관동
민주당 기동민의 지역구로 20대 총선에서 기동민은 70% 넘는 지지율을 가진 곳이다.
그래서인지 여기도 여론조사가 없다. 기동민은 컷오프 되었다. 기동민의 컷오프는 좀 논란이 있다. 라임사태에서 검찰의 논리를 그대로 공천에 적용했으니 말이다.
민주당 김남근은 서울대 출신으로 민주화운동을 했고 판사 대신 변호사를 선택, 민생분야 변호사로 사회운동을 지속하면서 고대 법학교수, 민변 부회장을 지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이자제한법 등은 김남근이 주도했다.
국힘당 이상규는 한동훈이 영입했다. 경희대 경영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었고 특이점은 재산이 이번 총선 출마자 중에 5위로 많다.
그의 재산은 459억 178만 원으로 성북구에 위치한 아파트 2채를 배우자와 나눠 소유, 이 외에도 상가와 빌딩 2채를 포함한 다양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남 신안군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토지도 소유하고 있다. 특별한 인생 스토리가 없는 걸 보면 물려받은 재산일 것 같다.
서울 강북갑
우이동, 인수동, 번1동, 번2동, 수유1동, 수유2동, 수유3동
민주당 천준호의 지역구로 경희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사회운동을 하면서 덕수궁터를 지킨 인물로 유명하며 서울시장 기획보좌관, 비서실장, 정무보좌관을 역임했고 21대 총선에서 57.7%의 높은 지지율로 단선되었었다.
국힘당 전상범은 판사출신으로 판사를 그만두고 이틀 만에 국힘당에 입당 논란이 되었는데 재미난 건 성남에서 판사 할 때 이재명 사건을 맡았던 판사였다.
서울 강북을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번3동
박용진 지역구로 정봉주, 조수진을 거쳐 한민수로 전략공천이 되었다. 한민수는 국민일보 기자 출신으로 강북을을 계속 노크했는데 배제되었다가 정봉주, 조수진 논란으로 인해 낙점되었다.
추가: 조수진 변호사의 2차 가해 논란이 가짜뉴스였다. 제대로 대응 못한 조수진도 답답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터뜨린 kbs는 엿 먹길 바란다.
"처음 허위 사실이 보도됐을 때 바로잡지 못했던 게 뼈아프다"며 "선거 국면에서 프레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즉각 대응하지 않았는데 결국 당에도, 제게도 좋지 않게 끝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0906?sid=165
진작 먼저 터뜨린 kbs는 입 닫고 있는데 다른 언론사는 먼저 정정 기사가 나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7310
현재 원외 대변인으로 지속적으로 언론에 노출되어 이름을 아는 이들이 많다. 박용진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지역인데 이 표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국힘당 박진웅은 이명박 정부 행정관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 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새로운 미래로 갈아탄 전 국회부의장 이석현이 얼마나 민주당 표를 잠식할지 모르겠지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미 안철수에게 경험이 있어 배신자 타이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서울 도봉갑
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
김근태 부인 인재근의 지역구였고 불출마 한 지역으로 YTN 앵커 출신 안귀령이 이어받았다.
21대 총선에서 김재섭을 상대로 인재근은 54%의 득표를 가졌었다.
두 후보는 둘 다 34살, 36살로 30대의 대결이다
유선 포함하는 공정도 49:40.3이다.
민주당 안귀령은 이대출신 YTN 뉴있저 앵커였다. 민주당 인재영입 되었다. 대변인으로 활동했기에 많이 알려졌고 민주당 유튜브 스피커로 자리매김했다.
김재섭은 이준석 계열인데 탈당하지 않고 그대로 남았다. 이 관계가 어떤 이익이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모르겠다. 조국 제자이면서 조국과 조민을 까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런데 궁금한 게 그의 인턴 확인서 내역이 궁금하다. 조민과 4살 많은데 그때는 인턴 확인서가 없었나?
서울대 들어갈 인재라면 어떻게 던 학교에서 도움을 주는 게 저때는 당연했다. 현재 파업 중인 전공의들도 인턴확인서 확인한다고 하면 가뿐하게 제압할 수 있다고 볼 정도로 봐주기는 일상이었던 시기다. 최강욱처럼 딱 일한 시간만 측정한 인간은 절대 없을 거다. 욕먹기 딱 좋은 행동이니..
서울 도봉을
쌍문2동, 쌍문4동, 방학1동, 방학2동, 방학3동, 도봉1동, 도봉2동
민주 오기형 47.3% 국힘 김선동 40.8%
민주당 오기형은 서울대 자연과학대 입학 했으나 광주민주화운동을 경험으로 다음 해 다시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 3학년 때 옥고를 치렀다. 버클리대 입학하여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있다. 태평양에서 변호사를 했다.
20대에도 출마했으나 국민의당에서도 출마 표가 갈리어 김선동에게 패배했으나 21대 총선에서는 51.7%의 득표로 7.4% 차이로 김선동을 제치고 당선되었다.
김선동은 고대졸, 18대 20대 도봉구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영상 대통령 행정관, 정치적으로 여·야 모두로부터 합리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덕적인 논란이 거의 없고, 지역구민 평가도 나쁘지 않은 데다 의정활동도 상까지 여러 차례 받을 정도로 잘한 편이다.
친박 쪽에 가까우나 열렬히 는 아니고...
서울 노원갑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공릉1동, 공릉2동, 하계1동, 하계2동, 중계본동, 중계 2·3동
민주당 우원식은 노원을에서 4선을 했는데 선거개편으로 인해 지역구가 2개로 개편 노원갑 의원이었던 고용진과 경선 지역구가 열세임에도 이겼는데 고용진에 비해 원내대표와 전국구로 이름이 알려진 덕분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노원을에서 21대 총선 득표율이 무려 71.7%로 어마어마하다.
국힘당 현경병은 노원갑 18대 국회의원이었는데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상실, 이명박이 사면복권 해 주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했다.
서울 노원을
중계1동, 중계4동, 상계1동, 상계2동, 상계 3·4동, 상계5동, 상계 6·7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민주당 김성환은 민선 5,6기 노원구청장을 지냈고 현 노원병 국회의원으로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 21대 총선에서 53.15%의 득표로 이준석에게 승리했다
지역구 통합으로 노원을에 출마했다.
국힘당 김준호는 35세로 서울대학교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었는데 활동 내역이 없다. 뭘로 공천받은 건지....
서울 은평갑
녹번동, 응암제1동, 응암제2동, 응암제3동, 증산동, 수색동, 신사제1동, 신사제2동, 역촌동
거지갑 박주민은 은평갑을 전국구로 만들었다
그 결과 재선인 21대 총선 득표율은 64.29%다.
국회의원 중에 가장 일을 많이 한다. 그걸 입법 활동으로 증명한다.
홍인정은 청와대 행전관 출신이다. 윤석열 효과로 인해 오히려 이 경력이 지금은 마이너스라고 본다.
서울 은평을
갈현제2동, 구산동, 갈현제1동, 진관동, 불광제1동, 불광제2동, 대조동
민주당 강병원의 지역구였지만 김우영에게 경선에 졌다.
김우영은 은평구청장을 8년 한 뒤 강릉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낙선했었다.
국힘당 장성호는 2004년 새천년민주당으로 구로갑 17대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 이번에는 말을 갈아타고 국힘소속으로 도전한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이었고 현재 일곡학원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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