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브스아웃 초호화 배역진 중에 아나 드 아르마스만 보였다 초호화 배역진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되는 영화다 007과 캡아와 조드장군이 나왔다 서로 능력을 가지고 싸웠다면 엄청났을텐데 ... 유명한 추리소설가자 죽었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추리물의 탈을 쓴 블랙코메디에 가까운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겠더라 그렇게 추리를 요하는 스토리는 아니다 사운드뮤직의 대령역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플러머,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 캡틴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할로윈의 제이미 리 커디스, 유전의 토니 콜레트, 마이클새넌, 돈존슨 그리고 그것의 제이든마텔 모두 한 영화의 주연을 맡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어 그런데 이것이 말로만 듣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는 아니 오히려 골목식당의 주방장이 더 맛있는 요리를 한 영화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이 많은 호화 배약진 중에 다니엘 크레이그는 .. 더보기 포드 대 페라리 실화 포드 V 페라리 기막히다 MX관 아아이맥스 추천 난 레이싱 영화는 그렇게 즐기지 않는다 영화에서 차량액션씬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포드 V 페라리 아~~ 반해버렸다 메가박스MX관에서 시사를 보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여기에서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다 난 난청이 있어 보청기로 들어야 하기에 왠만한 사운드를 정상인들 보다 즐기지 못하는데도 포드 V 페라리는 거의 온몸으로 느꼈다고나 할까! 메가박스 MX관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 내가 즐겼다면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 이들에게는 어떤 감흥을 주었을지....꼭 MX관에서 보길 추천한다 아이맥스도 좋기는 한데 이 영화의 백미는 사운드가 아닐까 한다 포드가 패라리를 이긴 캐롤셜비와 켄 마일스의 이야기로 패라리를 이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제임스맨골드 감독은 로건으로 잘 알려진 감독인데 이 영화도 .. 더보기 영화 심판 다이앤 크루거의 연기에 깊게 빠진다 결말이 너무 아프다 다이엔 크루거를 눈여겨 본것은 영화가 아니라 미드였다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 보였지만 이 영화에는 그녀 말고도 더 뛰어난 연기로 한 몸에 받은 한스역의 크리스토퍼 왈츠에 묻힌 경향이 있지 그런데 미드 더 브릿지에서 나에게 그녀는 포텐이 터진 배우였다그런 그녀의 연기에 와우 와우 절로 감탄사가 나온 것은 독일 영화 심판이었다 마지막 장면은 솔직히 예상 못 했다 아...참으로 아픈 영화다나치 추종자 네오나치주의자가 이민자들에게 폭력과 폭탄 테러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 그들이 독일인이 아니라는 것 마지막에 올라 온 글은 우리에게 무한한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 역시 난민 문제로, 동남아인들 차별로, 조선족이라 불리우는 중국동포에게 가하는 심각한 언어폭력과 몇몇 막대먹은 사장 직원들의 행위를 알고.. 더보기 쿠엔틴 타란티노 8 팬이라면 꼬고 봐야할 할 출연 배우들 칭찬 쿠엔틴 타란티노 8은 쿠엔틴타란티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쿠엔틴의 영화에 출연 했던 배우들이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뒷담화 형식의 헌사를 위한 다큐멘터리라 쿠엔틴에 대한 찬사로 주욱 이어지는데 쿠엔틴의 팬이 아니라면 그렇게[ 재밌게 볼 여지는 없을 것 같다 영화를 찍는 내내 재밌고 즐겁게 그리고 편집자에게 까지 배려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감독은 좀 새롭게 여겨지는 면모이기도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 관여 했던 와인스타인에 대한 문제는 은근 슬쩍 넘어가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런데 쿠엔틴의 영화를 보면 여성을 트로피걸로 활용하지 않고 핵심적으로 참여하는 영화가 많다 재키브라운, 킬빌에서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였고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이 전쟁 영화임에도 여성이 핵심적인 역활을 하지 그런 .. 더보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존코너의 성장을 찍었어야 했다 또 도돌이표라니 존코너 대신 다른 인물이 희망으로 나오는데 이거 참 이렇게 해버리면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도돌이표 아닌가 지겹게 또 같은 이야기로 후속편을 할 것인가?? 그냥 존 코너가 미래를 대비하는 인물로 성장하는 것을 보여 주는 편이 훨씬 미래지향적이고 스토리가 지속적으로 나아가니 관객들이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하는 것일 텐데 이제는 그 나물에 그 나물로 생각해 버리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 물론 액션은 참 좋았다 다만 터미네이터 1.2편이 주었던 벅찬 쾌감과 감동이 없다 그것만 아니라면 따로 놓고 본다면 잘 만든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왜 존코너를 활용할 생각을 안 했을까? 그냥 새로운 인물로 하여금 존 코너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편이 이 프랜차이즈 영화를 성공시키는 지름길이었을 텐데 제임스 카메론과 감독인 팀 밀.. 더보기 힘을내요 미스터리 차승원이 아까운 과도한 코믹과 허술한 신파의 조합 많이 본 스토리다 흡사 7번방의선물을 다시 보는 느낌까지 들었다 사실 난 신파는 극혐이다 7번방의선물과 해운대,국제시장 특히 신과함께는 내생애 최악의 신파영화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다 천만이 넘은 영화다 힘을내요 미스터리는 7번방의선물과 묘하게 닮아 있다 지능이 떨어지는 주인공 그리고 딸 그런데 7번방의 선물도 심한 신파를 가진 영화인데 그나마 주변인물들이 이 영화에 힘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즉 영화를 이끌어 가는데 신파만 있었던게 아니라는 것이다 웃음과 적절하게 잘 배치를 했었다 멋진 비주얼을 가졌으면서도 기막히게 코메디를 하는 배우 차승원 이 차승원의 케릭을 무참하게 만든 것은 감독이다 이계벽 감독은 럭키에서 나름 적절하게 유머와 이야기를 배치 했는데 힘을내.. 더보기 날씨의 아이/날씨의아이 어찌보면 일본을 물로 정화 바꾸어야한다는 주제? 신카이마코토의 전작 너의이름이 우리나라에서도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NO아베 열풍이 불었고 날씨의 아이도 개봉을 하느냐 마느냐 그런데 일본 내에서 소녀상 전시 문제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문화에 대한 문제는 차별이 없어야 하는 논리가 형성 되었다 맞다 문화는 문화다 유니클로는 이용 해 본적 없고 작년에 구매한 데상트는 어디에 쳐 박혀 있다 그러니 태클은 사절 날씨의 아이는 너의이름은에 비해 긴장감은 많이 부족하다 그런데 묘하게 현 일본 내 사정을 고려 해보면 참 기막히다 얼마전 태풍으로 많은 비가 왔으니까 말이다 무슨 노여움인지 내내 도쿄에 비가 오고 기도만으로 날씨를 맑게 하는 아이 이야기다 이 스토리가 이야기가 될까? 일본에 있는 설화인건가? 아니면 감독이 지은 이야기인건가? 그런데 참 묘하게도.. 더보기 람보5 라스트 워 파괴적이고 잔혹한 액션으로 람보가 돌아왔다 람보6은 이제 기대 못할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람보5편그런데 스토리는 진짜 고민1도 안한 것 같아요실버스터 스탤론이 각본 썼던데 아 정말 초반 진행은 너무 했어요뻔한 것을 넘어서 그냥 진행을 위해 우겨 넣은 초반 이야기 그러다 보니 정말 지루지루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을 액션으로 덮어버렸는데 액션 장면만 되돌려 보고 싶을 정도로 파괴적이고 잔혹하고 강렬했어요 액션이 어느 정도냐면 칼침 놓는 장면이 친구에서 장동건이 여러방 칼침 먹잖아요그런 장면들이 더 힘있게 나옵니다후반부에는 더욱 강렬하게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물론 CG임에 분명하지만 나홀로 집에 처럼 한정된 공간에 부비트랩을 깔고 적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모습은 앞으로 어떻게 적들이 죽어 나갈지 상상을 하게 되요앞서..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