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문기자 일본 사회의 망가짐을 잘 보여주면서 기자 정신이 뭔지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불편한 이야기의 영화다이야기 속의 정부가 하는 짓은 이명박근혜때 한 짓들이 그대로 묘사되어 나온다 정부 내 조직관료들이 앉아서 하는 일이란 SNS로 정보를 조작하고 댓글로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그에 맞서 언론이 가진 기본 정신을 보여 주는 영화인데 현재 울 나라 기자들이 보여주는 정반대의 모습을 생각하면 씁쓰레하다 아베부부의 학교 문제를 좀 더 키워서 뼈대를 만든 스토리인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수십번 철컹철컹할 아베가 여전히 일본 총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일본 내 문제의 핵심이 아닐지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이 더 문제인것은 정부가 조작하지 않으니 기자들은 검찰에서 흘려주는 이야기만 받아 먹고 있지 않은가심은경 같은 기자 정신을 가진이가 보기 힘든 현재 언론 환경이다아 물론.. 더보기 제미니맨 복제인간 설정은 좋았는데 서로 죽이지 않는 화평을 원하니 똥이 된다 설정은 재밌었다복제인간이 나를 추적한다여기서 복제인간은 급속도로 자란 복제가 아니라 사람과 똑같이 큰 상태다 그러다 보니 인간이 가지는 감정을 온전히 다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다이러다 보니 여기에 원조와 복제 사이에 감정이 개입을 한다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보니 설명충이 되고 복제인간은 자기 정체성에 휘말리게 되는 뻔한 스토리로 전락 해 버리고 만다 윌스미스가 원조와 복제 1인2역을 하는데 연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CG도 상당히 뛰어나서 윌스미스의 젊은 날을 같이 보는 느낌이다 난 액션마니아다 그러므로 존윅처럼 스토리 보다는 액션 그자체에 촛점을 두고 보는 편이다제미니맨은 액션 마니아도 점수 주기 힘들었다 액션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특별하지도 않는 많은 액션영화에서 보듯 지나고 나면 .. 더보기 조커 아서가 무너지는 과정 보기가 참 힘들다 호아킨의 연기는 어마하다 길게 이어지는 아서 플렉의 마음이 무너지는 모습 보기가 상당히 힘이 들었다정신병이 있던 없던 병원에서 포기 했던 의학적으로 알수없는 병으로 인생의 끈을 놓을 뻔했었던 몸이어서 세상즐기자 언제갈지 모르니 이런 생각을 했었고경제적으로 나락에 떨어져 본 적이 몇번 있었기에 아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의도치 않지만 나오는 자제를 할 수 없는 웃음병을 가지고 있고 정신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조커의 웃음소리의 기원은 바로 병이었다 이 사실을 연계해서 생각하니 이전 잭니콜슨의 웃음소리와 히스레저의 광기스러운 웃음소리가 좀 새롭게 들리기 시작한다 자제 할 수 없는 소리내어 웃는 그 모습은 슬픔이었다 사람을 죽였는데 죄책감이 들지 않았어...아서가 처음 사람을 죽인 이후 보인 .. 더보기 퍼펙트맨 웃음폭탄을 주는 조진웅의 개인기 다만 언터처블 1%의 우정의 굴레는 아쉽 퍼펙트맨은 언터처블 1%우정, 업사이드와 비슷한 설정을 가졌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리메이크 한 업사이드 그러나 퍼펙트맨은 이 영화와는 스토리는 확연히 틀린다 그렇다 하더라도 언터처블을 본 관객이라면 온몸마비 자산가와 나누는 우정의 기본 뼈대를 외면 하기는 힘들다 이것을 저작권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는 감독과 제작사의 행동이 불쾌하게 느껴 질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퍼펙트맨은 언터처블과 버킷리스트를 합치고 한국에서 흔한 조폭을 심은 뻔하디 뻔한 스토리로 조직의 보스 돈을 가지고 주식을 퍼펙트한 세상을 살 궁리를 하다가 사기꾼에게 속아 한방에 날려 버린 그래서 이제는 돈을 마련해야 하는 영기 이제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전신마비 환자인 변호사 장수는 영기에게 자기가 죽으면 나오는 보험금을 주는 조.. 더보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알고보면좋다 알고 보자 아역배우 줄리아 버터스 씬스틸러 샤론테이트의 죽음과 찰스맨슨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냈을까 오로지 이 영화의 핵심이었다이 부분을 제외 하고 나면 영화의 흥미도는 확 떨어진다 1969년도 미국 영화판 이야기에 호응을 할 관객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굳이 이 영화 한편을 보기위해 많은 영화들을 알고 가야하는 수고를 누가 할까 싶기도 하니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지 않을까? 하지만 브래드피터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잇다는 그 기대감은 무시 하지 못할것이다그리고 이제 단 한편만 남기고 은퇴를 공언한 쿠엔틴 타란티노 9번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무시 못하지 많은 옛날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감독과 제작자 배우들의 이야기가 스토리에 등장하니 아는 만큼 잘 보이는 영화다뭐 난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한 상태라.. 더보기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조동혁이 출연 안한게 너무 아쉽다 마동석표 영화였다 범죄도시, 악인전, 성난황소...죽 이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런데 마동석의 액션 파괴력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드라마가 영화로 오면 좀 더 스케일은 커지게 마련인데 사실 그런 느낌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나쁜녀석들1편 보다 2편이 좀더 커진 스케일이었는데 영화는 오히려 축소된 느낌이랄까? 그리고 스토리는 한층 더 없다 드라마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것은 조동혁이 있고 없고 그 차이가 아닐까 싶었어 마동석과 연계 케미와 그에 못지 않는 액션이 정말 좋았는데 장기용이 그 자리를 메꾸기에는 너무나도 많이 떨어졌다 차라리 꽤 하는 무술실력을 갖추기라도 하지 그냥 깡으로 버티기에는 마동석과의 차이가 너무 났어 드라마에서도 그랬지만 나쁜녀석들에서 가장 미스 케스팅이 김상중이라고 생각.. 더보기 그것2 지루하고 지루하고 지루했다 개성이 넘치는 이이들이 만든 영화가 이제 그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것1은 사실 빌스카스가드가 연기한 페니와즈의 독특한 삐에로 분장이 먹힌 것도 있지만 아이들의 케릭 하나하나가 다 개성이 넘쳤었다 그렇게 무섭지도 않았지만 성공한 큰 요인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런데 그것2는 매력 넘치던 케릭들이 모조리 망가졌다 물론 그 중에서도 리치와 에디 역활은 다른 케릭에 비해 조금 나은 연기와 개성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망가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 제임스 맥어보이, , 제시카차스테인은 날로 먹었다 연기 자체도 어색하고 추가로 찍었는지 편집이 이상한건지 따로 노는 듯한 연기와 행동은 너무나도 이상하더라 스토리는 원작이 있는 것이라 어떻다 하기가 뭐하지만 원작의 결.. 더보기 영화 안나 19금으로 했어야 사샤루스가 진짜 안나로 보였을터인데 핍콘 무비로 굿 제대로 된 여성 킬러의 시작은 뤽베송 감독이 만든 니키타다 그런데 안나는 니키타를 넘지 못하네 역설적으로 그만큼 니키타는 뛰어났지 니키타 이후 나온 여성 킬러 첩보 영화 중에 액션으로 따지면 아토믹블론드, 슬리러적인 면이 돋보였던 것은 솔트가 있을 뿐 그만큼 니키타는 서사와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완벽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안나는 어떨까 기본 이상은 했다고 할 수 있다 로튼에서 평론가들에게는 안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팝콘은 그래도 괜찮다 즉 액션으로 나쁘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안나에서 가장 큰 단점은 긴장감을 느낄 수 없다는 점이다 편집과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도 긴장감을 느끼지 못하니 그냥 물 흘러 가는대로 흘러가게 두면서 여배우의 미모와 액션만을 감상하게 된다 관객들에게 추리를 할 필요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