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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50

미이라 톰흉아가 날로 먹은 영화 트랜스포머5 보다 나은게 이 정도? 그냥 한숨만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악평이라 보지 않을려고 했는데 트랜스포머5편이 나오면서 오히려 미이라가 더 나은 영화라고 하길래 막차를 타는 기분으로 보았어요 어휴...이정도가 트랜스포머 보다 나은 정도라면 도대체 트랜스포머5는 얼마나 엉망이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 돈이면 헬보이에 투자를 해서 만들어주던가 하지... 정말 톰크루즈가 날로 먹은 영화입니다 미션임파서블을 힘들게 찍어서 좀 편하게 찍을려고 작정을 한건지 톰크루즈가 이 영화에서 존재할 이유가 1도 없어요 더 놀라운게 미션임파서블 보다 출연료가 더 높았다는 사실.... 스토리 자체의 기본 큰 뼈대는 기존 미이라와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세밀한 스토리가 소멸되었어요 이런 장면들이 한 둘이 아.. 2017. 6. 27.
원더우먼 갤가돗과 매치가 힘들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긴 하더군요 탄생기 치고는 나름 선방 했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마블이 아닌 부안했던 DC로서는 무난하게 만들어 낸것 같아요 히어로영화에서는 천하의 마블도 힘들어 했던 것이 탄생기 아닙니까 캡틴아메리카도 탄생기에서는 별 호응을 받지 못했는데 원더우먼이 캡아의 탄생기와 비슷한 배경을 보여주면서 갤가돗 또한 원더우먼에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속의 영원한 원더우먼 린다카터 그녀를 이길 수 없다고 보앗네요 린다카터의 원더우먼은 원더우먼이 가져야 할 부드러움, 아름다움, 섹시미 모두 골고루 가지고 있는 원더우먼을 가장 잘 표현했던...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 원더우먼 원더우먼이라는 존재가 여성의 성을 이용한 상업적인 존재로 말하는 이들도 많은데 이것은 너무 나간 이야기가 아닌지 싶네요 여성의 히어로가 이왕이면 .. 2017. 6. 12.
에일리언 커버넌트 강렬함이 부족한 약간의 아쉬움이 약 스포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좀 밋밋합니다전작의 프로메테우스가 훨씬 강렬함이 느껴 질 정도네요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에일리언의 탄생을 이제 알게됩니다이 부분이 바로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가장 중요한 점인 것 같네요설마 이런 방식으로 이 존재가 탄생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음편을 위한 숨고르기였는지 다음편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욱 궁금증을 주네요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실제 주인공은 월터와 데이빗의 마이클 패스벤더입니다 첫장면에서 보여주는 마이클이 연기한 데이빗즉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AI 커버넌트는 피스벤더가 얼만큼 뛰어난 연기를 하는지를 알리는 영화라고 할 정도로뛰어난 AI의 연기를 펼칩니다 정말 잘하더라구요 커버넌트는 개척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인데 문제는 초반 선장이 냉동수면에서 깨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2017. 5. 18.
불한당 나쁜넘들의세상 시사 좀 색다르기는 한데 좀 미묘하네요 불한당 익스트림무비에서는 다들 호평입니다많이 보아 오던 누와르의 세계 그런 영화들의 장점을 뽑아 올린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다른 지점들이 많은 괜찮은 영화입니다만 이런 느와르를 좋아하는 액션 마니아 입장으로서는 좀 아쉬움도 많은 영화입니다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어 더욱 화제인 불한당 왜 또 이런 이야기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는 꾸준히 이어왔죠악당들의 세계 그리고 이에 맞서는 경찰 잠입조는 무간도가 대쵸적이지만 북미영화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는 스토리그러므로 식상하다고 할 수도 없는 이 소재만으로는 매력적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무간도가 너무 알려져서 다 비슷하게 느껴질 뿐이지 게다가 교도소를 쥐고 흔드는 모습은 최근작 프리즌 때문이라같은 내.. 2017. 5. 1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전편의 매력에 도달하지 못하네요 가오갤이 원래 무거운 영화는 아닙니다만1편에 비해 2편의 가벼움은 좀 더 심한 것 같네요많은 분들이 말한 유머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 같고 오히려 영화를 조각 낸 기분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루트의 활약이 전~~~혀 인상깊지 않았습니다그냥 귀여움을 너무 앞세워서 망쳤다고 할까요? 이틀 전 본 분노의 질주는 감탄사 하나 없이 보았는데가오갤2 역시 무엇 하나 충족을 해 주지 않네요 가오갤1편은 적절하게 안배된 유머 그리고 하나 하나의 케릭터가 살아 있었는데이번편은 오히려 스케일이 한참 작아진 느낌이 들었어요아버지가 엄청난데도..................ㅋㅋ 일단 스타로드의 허세와 그 만의 멋짐이 한츰 작아졌습니다스타로드의 가장 큰 매력은 미워지지 않는 허세였는데 이번에는 참 진중한? 편에 속하.. 2017. 5. 6.
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 폴워커의 존재가 이렇게나 크다니 겨우 끝물에 보았네요 뭐랄까요 이 영화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없다고나 할까요이제는 CG의 떡칠이라 별 느낌이 없다는 것이 느낌인것 같습니다자동차를 가지고 대결하는 것에서 탱크까지 나오고 비행기에서 자동차가 낙하하더니이제는 잠수함까지 나오네요 스케일이 커져야하는 압박은 있을테고 그것을 행해야하는 것이 시리즈의 숙명이니까요문제는 그것에 대한 감흥이 없다는 점입니다 CG의 느낌이 강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게 다 CG일거라는 생각으로 감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하지만 저를 이끄는 것은 그나마 샤를리즈테론이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빡빡이가 빡빡이와 싸우고 빡빡이가 쫒아와서 싸우다가 빡빡이 둘이 같은편이 되고....이게 분노의 질주 줄거리.....이번 편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이 장면들 아이디어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2017. 5. 4.
콜로설 이런 기발함을 가진 괴수 영화라니... 스토리에 왜? 라는 질문이 많은 영화 일 수도 있습니다 왜 ? 괴물이 탄생되었는지 가장 많이 생각 하게 되지만 뭐..초자연현상에 맡겨 두면 이해 못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만 넘기게 되면 영화는 아주 기발합니다 괴수영화지만 괴수의 액션도 아주 미비하고 오히려 웃음을 주는 액션..... 이 영화의 묘미는 톡톡 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괴물이 설치는 배경이 서울이라는 점도 우리에게는 독특함을 준다고 할까요 B급 괴수물로 이런 아이디어 좋았다 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엉망진창인 영화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호불호는 분명히 갈릴 수밖에 없을겁니다 초반, 중반 좀 지루할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 좀 스피드 하게 갔다면 어떠 했을까 싶더라구요 앤 해스웨이의 연기.. 2017. 4. 15.
지니어스 편집장의 역활이 이렇게나 중요한것을 알게 해 준 요절한 천재 토마스울프와 1929년 뉴욕의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편집자 맥스퍼킨스와의 만남그리고 토마스울프의 마지막까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실존인물들 이야기의 특징인 잔잔함이 전면에 도두러져 있지만1930년대 분위기와 편집자의 중요함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하겠네요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는 헤밍웨이와 F. 스콧 피츠제럴드를 도운 정말 천재적인 편집자가토마스울프(주드 로)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그의 소설을 편집자와 소설가가 함께 한권의 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주더군요 소설이 책으로 나오기 까지의 그 과정 쉽게 생각 했던 저에게는 편집자의 역활이야 말로 중요하게 여기게 해 준 영화입니다소설가가 토해 내는 방대한 문장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가는 편집자의 역활 이정도였구나를 알게 해주는그.. 2017. 4. 13.
히든 피겨스 참 어려운 시대를 유쾌하게 그렸네요 통쾌함이 가득한 영화 컵 하나 화장실까지 유색인종과 백인종과 구별을 했던 시대 진지 먹으면서 그려내어도 충분했던 시대 이야기를 유쾌하게 통통 튀는 느낌으로 밝게 그려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시대의 불합리적인 요소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네요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이 글귀가 지금도 여전함을 느끼지만 여전히 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발전이 없다는 말일까요 도리어 미국에서는 미국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노골적으로 하고 있으니.. 다만 다른점은 여성들이 차별받는 인종들이 차별철폐를 외칠 수 있다는 점이 큰 다른점이지만 얼마전 한국을 다녀간 한순이가 대표적이죠 ^^ 히든피겨스를 보고 난 뒤에 찾아오는것은 통쾌함이 제일 먼저입니다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그 백인들이 하지 못.. 2017. 3. 28.
콩 스컬 아일랜드 제대로 박진감을 느끼는 킹콩의 액션 아쉬운건 사람 콩 스컬 아일랜드 전 지금껏 보아온 괴수물 중에서는 가장 킹콩의 액션이 좋았습니다CG도 훌륭했기에 더욱 박진감 있게 즐겼어요그것도 킹콩이 대낮에 싸웁니다그러니 더욱 박진감이 넘치죠 2005년도에 만들어진 피터잭슨의 킹콩은 1976년도의 킹콩의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이미 76년도 작품을 보았기에 스토리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무엇보다 킹콩의 액션이 별로였다고 할 수 있었죠아름다웠던 나오미 왓츠를 본 것만으로 흡족해야했는데 이번 콩은 더없이 액션이 끝내줍니다 제가 괴수물을 별로라 여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부분 어두운 곳에서 싸운다는겁니다그래서 박진감은 생각도 못하고 재들 뭔 부르스를 추냐 할 정도로 어두컴컴한 곳에서 둘이 붙들고 있는 느낌...고질라도 그랬고 로봇 나오는 퍼시픽림도 그랬죠 첫장면 등장도 아.. 2017. 3. 1.
로건 시사 마블의 영화가 멋짐을 보였다면 로건은 생로병사 인생사를 말했습니다 로건 최초시사를 보았네요지금까지 울버린 영화는 그저그랫습니다 다른 히어로 무비에 비해 좀 더 인간에 가까운 액션을 선 보였지만그렇다고 더 현실화 시킬수는 없었죠 로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마블류의 영화는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마블의 영화의 액션이 멋졌어....에 그쳤다면 로건의 액션은 처절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마블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감동과 아련한 슬픔까지 이런 마블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마블의 히어로 중에서 특히 울버린은 스치기만 해도 피가 낭자해지는 스타일입니다그래서 이번 로건의 19금은 울버린을 제대로 표현해 내었다고 봐져요 그렇다고 피가 흥건한 영화는 아니더라구요울버린의 클로 자체가 참 깔끔하게 죽일 수가 있는 무기잖아요푹푹푹....... 2017. 2. 23.
존윅 리로드 시사 최고의 액션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어마어마한 총기액션 전편 존윅1( http://garuda.tistory.com/961 )을 보고 참 놀라웠습니다 스토리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총기와 맨손 액션의 기막힌 조합은 이퀼리브리엄에서 한층 더 진화한 액션을 선 보였죠 1편 보다 더 기막히다라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 도데체 얼만큼 더 멋지게 변화 했을까.... 기막힙니다 스토리는 큰 줄기만 이루고 나머지는 모두 존윅의 총기맨손액션이 다 끌고 갈 정도로 많습니다 몇명이나 죽였는지 카운팅 할 필요 조차 무의미 할 정도로 죽이죠 그 와중에 이 남자 너무나도 아름다운 액션을 선 보이네요 키아누 리브스 스피드로 액션 영화의 총아로 떠 오른 뒤 메트릭스로 화려한 비상을 하고 그 와중에 가족사로 인한 마음아픈 침체기를 거쳐 다시 한번 더 비상하고 있습니다 메트릭스에 키아누리.. 2017. 2. 17.
더 큐어 시사 뭔가 잔뜩 재료는 내놓고 기대감 증폭...라면 내놓은 결말 캐러비안 해석을 만든 고어버빈스키의 스릴러물이라 생각 했기에 참 많이 색다름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이해 안 가는 부분도 참 많은데요 꼭 감독이 의문을 던지고 관객이 이해 안가길 기대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아주 모호하게 어렵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관객들이 서로 대화를 하길 원하는 것 같지만실제 하나하나 따져 보면 다 별것 아닌 ......그냥 이야기를 풀어서 하기 싫은 느낌만 들었어요 데인드한이 알프스에 위치한 웰리스센타를 찾아가는 장면부터 서늘함을 가지게 합니다 이 장면 참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광과 함께 기대감을 충분히 주기 시작하죠불행한 과거가 있었던 요양원 자리 그리고 들어간 사람은 있어도 나온 사람은 없다 이 말로 시작합니다또 데인드한의 얼굴은 이런 영화에서 반 이상은 먹고 들어.. 2017. 2. 15.
트리플 엑스 리턴즈 갈수록 최악을 만들려고 작정한 영화 아..트리플엑스 정말 1편은 좋았습니다2편은 아이스큐브가 나와서 망쳐 버렸는데 트리플 엑스 리턴즈 2편이 정말 좋았구나 느끼게 해 줄 정도로 망이네요액션 영화는 왠만하면 정말 싫어하지 않는 액션 마니아로서 실망감이 너무나도 크네요 허술한 스토리 어디선가 다 본 영화의 허접한 스토리들을 한데 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반디젤, 견자단, 토니쟈,샤무엘잭슨, 디피가 파두코네를 데리고 와서 이 무슨 짓을 한건지아이엠넘버포 솔직히 그럭저럭 괜찮게 봤는데 D.J카루소 감독 이건 넘하네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는 반디젤분노의 질주의 인물 보다 못한 모습만 가득합니다이렇게만 연기 한다면 정말 싫어질것 같은 반디젤 초반 견자단의 활약 아주 좋았습니다아..볼거리 좋겠구나 기대감을 주었죠 오~~~익스트림..... 오 디피카 파두.. 2017. 2. 12.
핵소고지 시사 이토록 아름다운 인간과 사실적인 전투모습을 보네요 핵소고지 멜깁슨이 돌아왔다는 사실 만으로 이슈가 된 작품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초반 생생한 전투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그 생생한 전투장면과는 다르게 바로 옆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더욱 주는 전투 장면을 보여줍니다 실화!!! 이런 실화가 있다는 그 자체가 놀라워요 혼자서 수많은 부상병들을 살려낸 인물 실존하는 인물이라니 정말 놀랍더군요 마지막에 이미 고인이 되신 실제 인물의 인터뷰 그리고 그가 살려준 동료 인터뷰는 정말 찡하게 만듭니다 "제발 한명만 더......." 데스몬드 도스의 간절한 염원 마지막 없는 힘도 쥐어짜게 만든 마법같은 말입니다 75명을 구했다....전 전쟁 내내 그가 구한 숫자인 줄 알았는데 ....밤새 그가 구한 숫자입니다 (전체 숫자 일수도 있는데 밤새 내린 숫자를 영화에서 말하는데 .. 2017. 2. 9.
코드네임 콜드워 전편에 비해 좀 허술한 그러나 공조보다 재밌다 코드네임 콜드워는 2편입니다 콜드워로 개봉한 뒤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전편 콜드워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홍콩영화였죠경찰이 납치된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찰내부의 권력투쟁의 스토리가 대단했습니다 한번 보면 이해가 안 가는 좀 난해한 면이 있기도 한데요 무간도 이후 제대로 된 스릴러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긴장감이 대단했죠 이번 코드네임 콜드워는 전편에 비해 약간 허술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듯합니다만 그 긴박한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개봉때 볼려고 했는데 며칠만 영화관에 걸려서 못보았는데 설 맞이 다운로드해서 보았네요 콜드워는 곽부성과 양가휘 두사람이 전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이 경찰청장 자리를 위한 다툼과 음모로 진행 된다면 콜드워는 한발 더 나아가 홍콩의 권력 자리를 위한 다툼으로 넓어져 갑니다 여기.. 2017. 1. 30.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정신 없는 액션 깊이 1도 없는 스토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날 드디어 최종을 맛보았네요 일단 무척이나 정신없는 편집 아마도 부족한 액션을 편집으로 떼우다 보니 너무 표가 나서 전체적으로 정신없게 한 것일 수도 있겠다 할 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 이 이야기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도 참 놀라운 2002년부터 15년간 밀라요보비치를 위한 밀라요보비치에 의한 영화인 레지던트이블 게다가 남편이 감독 이제는 딸까지 출연합니다 온가족이 다 해먹는 영화 아마도 유일하지 않을까 ㅋㅋ 성룡영화를 보면 성룡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레지던트 이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시리즈가 진행 되어 온 시간동안 그 복제인간들로 인해 죽었던 중요 인물들이 끊임없이 나오다는거죠 ㅎ 왕좌의게임으로 더 친숙한 배우 이안글렌이 박사역으로 2편 3편 이후 또 나와서 마무리에 .. 2017. 1. 27.
스노든 시사 리뷰 영웅 스노든 우린 이렇게 불러야하지 않을까 스노든 이 인물은 역사를 바꾼 인물이죠미국의 치부를 낱낱이 드러낸 인물 오마바를 곤경에 빠뜨린 인물 미국의 국익을 무시한 인물그러나 세계 그리고 개개인에게 아주 큰 선물을 안겨준 인물입니다자신의 영달을 포기하고 내부고발자가 된 스노든앞서 발표된 시티즌 포가 발표 그리고 이후에 대한 다큐멘티리 였다면영화 스노든은 이전 스노든의 삶과 스노든이 내부고발을 하여야겠다고 마음 먹은 과정을 그려냅니다 이미 시티즌 포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테고 틈틈이 기사를 통해 아는 분들도 많으니 스포 있는 상태로 리뷰 하겠습니다 저같이 관심이 적었던 이들은 몰랐던 스노든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 해주는 영화가 바로 스노든입니다먼저 영화에 대해 말하자면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현실과 과거를 오가는 장면들그러나 이.. 2017. 1. 21.
라이언 시사 리뷰 구글어스도 대단하지만 가장 대단한분은 엄마 라이언 실화죠 그러므로 감동은 기본입니다 5살때 우연찮게 집에서 멀어진 후 호주로 입양 그리고 25년이 지난 뒤에 구글어스를 통해 집으로 되돌아간 인도의 한 소년 이야기입니다 대부분 사루의 이야기로 영화는 꽉 차있지만 실제 전 가장 대한 분은 니콜키드먼이 맡은 새엄마 라고 생각 됩니다 엄마인 수가 아니었다면 애시당초 이렇게 장성하지도 못했을 수도 있고 구글어스로 집을 찾아 가지도 못했을겁니다 그녀의 남편도 참 대단하구요 백인이 저 먼 나라의 피부색이 다른 아이를 입양한 이유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이 다 입양한 아이들의 이유 그 이유를 참 담담하게 니콜키드먼이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는 니콜키드먼의 연기 내공을 읽게 해줍니다 그 이유는 영화를 보시고 아는 게 좋겠죠 이 부분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실제 양부모님이.. 2017. 1. 21.
컨택트 시사 리뷰 놀랍다 이런 SF를 만나다니 스포는 절대 안되는 영화 컨택트 개인적으로 이런 SF는 처음 접하는 느낌입니다 우주인이 연관 된 영화에서도 처음 접하는 영화이자 주제입니다 최근 가장 관객들에게 호을 받은 인터스텔라 보다 더욱 전 재미를 느꼈고 경외감도 느끼게 해 주더군요 컨택트는 절대 스포에 노출 되면 안됩니다 재미를 완성히 소멸시켜버리는 영화입니다 원제는 arrival(도착, 등장)인데 왜 컨택트(contact, 접촉)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네요 둘다 의미는 있는데 굳이 바꿀 필요까지.... 좀 늦게 개봉을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보신분들도 계실테고 골든글로브 2개부분 노미네이트 되었죠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맞을 수도 있었는데 각본에 대한 의견 차이로 아쉽게 하차 했다는데 어휴~~~ 여튼 컨택트(어라이벌 )은 지금껏 생각 해왔던 외계인 그리고 접근 방법.. 2017. 1. 18.
어쌔신크리드 아쉽다 어중간해서 액션도 스토리도 어쌔신크리드 게임을 안한 사람으로서 영화만 평가를 해 본다면 참 아쉽다 이렇게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전 파쿠르 액션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닌자 영화도 좋아하죠 ^^ 파쿠르와 암살이 하나로 묶여서 나오는 어쌔신크리드 참 기대를 많이 했네요 무엇보다도 액션의 묘미가 얼만큼 멋지게 전개 될려나 싶었거던요 일단 파쿠르의 묘미를 탈출하는 장면에서 참 멋지게 그려집니다 벽타기 올라가기 점프 고공낙하 등등 그런데 파쿠르를 제대로 이용한 액션 전투는 화려한 장면이 별로 없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그게 무척 아쉬웠어요 신뢰의 도약 하기 전 포즈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꼭 마지막에 현실로 돌아오네요 신뢰의 도약 이후 어떻게 착지를 하는지 정말 궁금했거던요 사실 이런 높이에서 떨어지지는 않겠죠 ㅋㅋ 과거의 인물..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