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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50

전혀 다른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묘한 느낌을 주는 영화 게리올드만이 나오길래 냉큼 봤습니다게다가 톰하디와 베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전 보통 널리 알려지지 않은건 볼때 리뷰나 여타 줄거리도 절대 안보죠일단 다보고 내생각을 정리한다면 다른분 글을 봅니다헌데,,,이건 정말 보고 나니 기분이 묘한데 뭐라 꼬집어 말할수가 없더군요재밌다????????이건 아닌듯합니다 헌데도 재미없다고도 말은 절대 못하겠더군요첩보 스릴러..아 게리올드만 의 미친 사이코 연기를 볼수 있는건가?이 기대를 무참히 없앴지만 보고 난뒤 좋았습니다 재미와는 다른.... 이 영화는 절대 액션 심리 스릴러가 없습니다..ㅋㅋ영국 비밀 정보부(MI6)의 국장인 컨트롤(존 허트)은 현장요원인 짐 프리도(마크 스트롱)에게 서커스(영국정보국) 내에 침투한 러시안 스파이를 밝혀내기 위해 비밀임무를 맡긴다. 그러.. 2014. 2. 27.
영화 노예12년 보는내내 불편했다-2014년 대한민국과 다를게 뭔가 실화가 주는 힘은 묵직하다 하지만 반대로 반항없는 삶을 보는것은 대단히 불편했다 이름을 부르기 힘든 주연배우 치웨텔 에지오포의 연기는 잔잔하면서도 좋았다 물론 반항없는 노예에 대한 부족한 감정은 뒤로 하더라도 말이다 그기 처음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미스타드에서 영화에 첫출연 이 영화도 실화를 다룬 노예반란을 만든 작품이지..이런 영화 전문이신가 ㅎㅎ 마이클 패스벤드의 연기는 역시 참 좋았다 비록 악역이었지만 그 악역을 잘 표현했다고..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데 이 주인공 역시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노예생활이야 뻔한거 아닌가...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 2014. 2. 24.
실화의힘..약간 부족했던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 실화입니다 13년간 잡히지 않고 여자만을 골라 무수히 살해한 악마 1983년, 알래스카의 얼어붙은 땅 위에서 잔혹하게 살해 당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베테랑 형사 잭(니콜라스 케이지)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의 연이어 실종되던 것에 주목, 어쩌면 이것이 연쇄 살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재기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조용히 묻어버리려는 정부와 자극적인 기사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 완벽한 범인 사이에서 사건은 쉽게 진척을 이루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잭은 어린 매춘부 신디(바네사 허진스)가 로버트 한센(존 쿠삭)이라는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것은 물론, 살해 위협까지 당했다고 신고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성실하고 친절한 베이커리 주인으로 마을 주.. 2014. 2. 20.
영화 바람의 검심 리뷰-액션이 아름답다 바람의 검심일단 일본 만화를 즐겨 하는 분들은 모를바 없는 작품이죠원작에 충실하게 스토리를 옮겼습니다그러하므로 길게 스토리에 할애는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방랑 검객 히무라 켄신(사토 타게루)은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불살(不殺)의 맹세'를 한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최고의 암살자 칼잡이 '발도재'. 과거 자신이 벌인 일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켄신은 모든 것을 버리고 떠돌이 생활을 시작한다. 몇 년 후 다시 '발도재'가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켄신은 발도재를 사칭한 범인을 잡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칼을 잡는다. 일본 무술영화를 보면 예전 사무라이들이 그리 했는지 몰라도엄적 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죠한순간에 끝났다 일격필살...그러다 보니 액션이 잘 안보이는 편이었습.. 2014. 2. 16.
2014 로보캅 시사회 리뷰-액션 영화는 역시 극장에서 줄거리는 큰 줄기로 보면 변함은 없습니다가족에게 로보캅으로 변신해야되는걸 알리기는 한다는게 가장 큰 변화 더군요..이전 로보캅에서는 다르죠자기가 인간이었다는걸 차후에 알게되지만리메이크에서는 아직 살아있는 인간이란점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했다는 스토리가 나옵니다 당연히 이전 로보캅 보다 매끄럽게 보여집니다사람과 기계의 결합이라는 설정을 노골적인 화면으로 보여 줄때 조금 새롭게 나왔네요하지만 이전 로보캅 만큼 머피의 얼굴을 보고 놀라와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정말 원작 로보캅에서는 충격적이었지요 얼굴만으로도 전체적인 맥락으로 볼때는 예전 로보캅과 비슷합니다하지만 정신적 고뇌에 대한 부족은 많이 아쉬웠다고 할까요..그건 어쩔수 없을듯 하긴 했습니다이미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는 상황이라 나중에 알.. 2014. 2. 13.
영화 프로텍터2-리뷰..옹박이 오긴 왔지만..토니자 지쟈야닌 옹박:두번째미션의 후속편으로 알려진 프로텍터2가 나왔습니다 최홍만 안나옵니다 ㅋㅋ 일단 실망만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웃긴건 옹박과 초코렛을 감독한 프라차야 핀카엡의 작품이란겁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도 되는건가요 ..ㅋㅋ 뜬금없는 오토바이와 대결신.. 난해하고도 뚝뚝 끊어버리는 편집 조잡한 CG 처음 나왔던 옹박을 그리워하는건 비단 저만이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그 멋지던 옹박의 무술이 이젠 한물간 3류 액션 영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또 코끼리를 탐내던 무리가 훔쳤고 그걸 찾으로 싸운다.. 조금 더 스케일을 키워서 이 코끼리 상아에 폭탄을 설치 테러의 음모가 있는거죠.. 갑자기 우루르 나타난 오토바이 패거리들.. 그것도 옥상에서 싸웁니다 뭐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지만..평지에서는 오토바이의 일.. 2014. 2. 12.
뒷부분이 약간 아쉬운 영화- 3000마일 이건 간단한 영화야 요렇게 5명이서 카지노를 털고 그 털었던 애들끼리 서로 죽이고 마지막 두명이 서로 돈을 차지 할려고 긴 거리를 이동하면서 추격하는 영화지 양념으로 여자와 그 아들을 첨가 했을뿐.. 요즘 일탈이란 말을 많이 하잖아.. 이들이 대신 일탈이란 이런거다란걸 속시워나게? 보여줘 사람 죽이는건 쉽게 죽이고 커트러셀만 약간 바른 악당일뿐 다들 성격이 이상해 ㅋㅋ 갓 출옥한 마이클(커트 러셀)은 한밑천 크게 잡아보고자 뜻맞는 동료들과 함께 라스베가스로 간다. 일당의 목적지는 엘비스 프레슬리 분장을 한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여는 리비에라 호텔. 이들은 참가자인 척 엘비스 분장을 하고서 카지노를 털기로 합의를 본다. 한바탕 난장판을 만들고 수백만불을 챙기지만 리더인 머피(케빈 코스트너)의 배신과 하룻밤.. 2014. 2. 1.
숨어있는 서부 영화-평원의 무법자또는 황야의 스트렌저 이건 1973년도 작품이여 High.Plains.Drifter 원제는 이렇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을때는 이름이 많다 평원의 무법자 또는 황야의 스트렌저라 불리는데..원제를 그대로 해석해보면 "고원의 방랑자"라 할수 있어 보통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서부영화하면 3개를 손꼽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만든 황야의 무법자,속황야의 무법자,석양의 무법자 이 3가지가 대표적이지..아 일단 한국에 들어와서 제멋대로 붙인 이름들이 넘 헥갈려 ㅋㅋ 석양의 무법자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으로 김지운 감독이 빌려와서 찍은게 유명하잖음 ㅋㅋ 그럼 평원의 무법자는 뭔가? 이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서 찍은거염 어둠속의 벨이 울릴때 찍고 그다음 찍은게 이 작품이지 엄현히 서부영화 3부작하고는 다른거염 하지만 그 뿌리는 비.. 2014. 2. 1.
블라인드 디텍티브-두기봉이라 믿었건만 유덕화는 역시 배신을 한다 영화 블라인드 디텍티브!!! 두기봉 감독 영화는 그래도 어느정도 믿고 보는 편인데 난 유덕화가 나오면 안보는 편이라-왜냐 리뷰 적다 화가 나기 때문이지 아..역시 유덕화는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전작 스위치를 보고 너무 화가 났다 아..얼만큼 바보들이 만들면 돈을 저만큼 쓴티가 나는데 이따위 영화를 만들다니... 도데체 홍콩인들은 뭘보고 영화를 보는건지 미국 코메디하고 우린 코드가 안맞아 실패하는데 그와 같은건가?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강력반 형사로서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시력을 잃은 '총(유덕화)' 그는 시력을 잃고 경찰을 은퇴한 후 현상금이 걸려있는 미해결 사건들을 해결하는 사립 탐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콩 시내에서 시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황산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 2014. 1. 31.
또하나의 졸작 영화 스위치 : 부춘산거도-뭔 영화? 전 일단 유덕화 나오면 안봅니다 예전 유덕화만 나오면 영화비가 아까워서 소주들고 몸부림친게 도데체 몇번이었던가!!! 그 명작이라고 부르는 무간도도 한참뒤에나 봤다면 나의 비장한 각오를 아실겁니다 홍콩에서는 티켓 파워1위를 한다는데 ..헐 뭘보고 ... 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유덕화의 노소한 몸을 대신해서 여자들의 활극이 넘쳐나고... 뭐 이것도 무협지풍의 무술이 나옵니다 ㅋㅋ 007을 카피한 첩보물을 찍겟다는 노력은 좋으나 편집은 개차반이라 중간중간 뭐지? 란 물음은 수없이 나옵니다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상태가 있는 인물들로 채우고...아 욕만 나옵니다 시간 아까워.. 타이베이 고궁 박물관에 소장 중이던 국보급 고서화인 ‘부춘산거도’의 절반이 도난 당하자 대만, 홍콩, 중국 경찰의 연합 작전.. 2014. 1. 31.
바운티 킬러-매드맥스와 마셰티를 짬뽕한 빨강 물감 난무 이런 이건 뭐 매드맥스의 배경이 나오고마셰티의 액션이 나오고허접한 액션에는 빨강물감이 난무한다 ㅋㅋ B급 액션에 너무나도 충실한 작품이다?아..스토리?걍 봐라 스토리 어쩌구 저쩌구 할것도 없다재미없냐고..마셰티를 재미로 보나? ㅋㅋㅋ 대기업들이 서로 싸워요국가도 무시하고 서로 싸우고 진넘들은 다른데로 도망가고 ...세계가 망이 됨 헌데 9인위원회란 조직이 나서서 이 대기업들에 있던 세계를 망하게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처단함그 처단하는 역활을 바운티 킬러란 현상금 사냥꾼들이 하게되져....나오는 인물들?알 필요 없어요 다만 여주인공은 은 알아보면 크리스타나로켄인줄 알았습니다제길 다음 네이버 아무리 찾아봐도 크리스티나로켄인줄만 알았다능.... 이분 기억 나시나 다들....터미네이터 3에서 나온 여자 터미네이터.. 2014. 1. 30.
추천영화 !!!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환상적이다 영화 더 폴은 액션이 난무한다는 간단한 줄거리를 만을 보고 봤다이런 액션이 난무를...ㅎㅎ하지만 절대 꺼지를 못했다이영화를 제작 감독한 타셈싱은 광고로 더 유명합니다이 영화를 위해 소모된 시간은 장장 20년 가까이 되네요 불가리아 영화 요호호의 판권을 사는데 15년 주연인 아이들 찾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또한 제작만 6년이 걸린 작품입니다이 영화에 대한 리뷰는 많이들 있습니다링크로 보시면 될터이구요정말 환상적이다 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듯합니다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 난이가 이분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오히려 살바도르 달리일것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왜냐구요 보시면 알것입니다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이라 초현실주의자 였던 달리가 만들었을것 같은 기분이 들것입니다 또한 나중에 리뷰를 보고 알았던게 모두.. 2014. 1. 28.
추천 추천 더 임파서블-2004년 쓰나미 재연 감동 실화 정말 보는내내 실화를 염두에 두고 봐도 감동이 쓰나미같이 밀려온다 특히 부모의 힘 엄마의 힘은 숭고하다 13t의 물을 직접 쏟아부어 만들었다는 쓰나미 장면은 압도적이지만 카메라는 이를 충분히 만족스러울 만큼 펼쳐놓진 않는다 오히려 나오미 왓츠가 가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촬영한다 2004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강력한 쓰나미가 아시아 8개국을 강타했고 전세계 뉴스에는 참혹한 쓰나미 현장들이 속보로 방송되었다. 그로부터 8년 후, 영화 은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으로 손꼽히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를 고스란히 재현해 내는 것은 물론, 그 속에서 기적 같이 살아난 한 가족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규모 9.1의 강진으로 발생한 거대한 쓰나미에 만신창이가 된 채 서.. 2014. 1. 25.
영화 프라미스드 랜드..잔잔한 영화긴 한데... 약속의 땅.... 환경 문제에 대한 소중함? 아니면 거대 기업의 부조리를 갑자기 깨우친 주인공의 개인적 일탈?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 ‘글로벌’의 협상무패 기록을 가진 최연소 부사장 스티브(맷 데이먼)는 뉴욕 본사 입성을 앞두고 동료 수 토마슨(프란시스 맥도맨드)과 함께 천연가스 매장 지역인 맥킨리에 파견된다. 최근 경기 하락의 큰 영향을 받은 곳이기에 거액의 수익금을 제안하면 주민들의 동의를 쉽게 얻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했지만 존경 받는 교사 프랭크(할 홀브룩)가 마을 전체에 채굴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환경운동가 더스틴(존 크래신스키)이 천연가스채굴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주민들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잔잔한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감동적? .. 2014. 1. 22.
4대명포2..아 끝까지 보기 힘들었다 그나마 사대명포 1편은 그럭저럭 보았네요 그래서 2편에도 당연한 부름을 받앗습니다 이런 중국 무협 영화에서 가장 잠오게 만드는게 선문답이고 두번째고 공자왈 맹자왈이죠 모든 무술의 경지는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그건 만고불변이죠 헌데 아직도 이런 대사를 주절주절하니 처음부터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뭐 중국여탕을 눈요기 감으로 자주 보여주긴했지만 이들은 과감하게 옷입고 목욕을 합니다 ㅋㅋ 미드 스파르타쿠스 목욕탕신을 본후론...ㅋㅋㅋㅋ 아 줄거리는 자꾸 산으로 가다가 강으로 가다가 뭔 추리극을 뒤집어 씌웠지만 아쉽게 중구난방입니다 네네 끝까지 보기 힘들었습니다 무술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이들이 와이어에 몸을 맞기고 날아 다니는게 이제 지겹습니다 이제 한순 더 떠서 뭐 거지같은 CG를 연발합니다 한편 더 나온다고 합.. 2014. 1. 22.
영화 엔더스게임..추천하기 힘든 영화-리뷰 SF영화로서는 이래적인 어린이 성장영화입니다 ㅋㅋ 뭐 전투에 타고난 어린이가 게임과 같은 설정에서 대단한 지휘력을 발휘하는데.. 다 보고 난뒤 아놔 라는 감탄사가 절로 일어났니다 우린 보통 성장스토리를 가진 영화에는 휴머니즘이 기필코 들어가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영화에서 우린 감동을 필히 드러내고는 하죠 엔더스게임은 성장영화임에 틀림이 없습니다만 도데체 영화가 주고자 하는바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대작이니 SF니 하더라도 이영화가 가지는 주제를 파악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전투 액션????? 화려한 영상을 말한다면 여태 봐 왔던 영화와 다를바 없음이구요 영화를 만든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만 네네 그건 만든이들이 판단하는거구요 보는 우리에게는 전혀 망조만 든 영화 였습니다 솔직히 영상의 화려함은 .. 2014. 1. 21.
실화라 더 애틋한 영화 서약..같은이를 두번 사랑할수 있을까? 뭘까요 여주인공인 레이첼 맥아담스의 그 매력 너무 큰 영화입니다 실화라는 점도 무척 흥미롭구요 제 개인 취향상 이런 애정물은 케이블에서 해 주던가 우연한 경우로 보지 않는 이상 접하기 힘든 애정이 듬뿍 담긴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사랑하기에 그들은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남편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립니다 즉 한 시간대의 기억상실인데요 그게 남편을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했던 그 시간만을 일어버리죠 집안과도 의절한 그녀지만 왜 의절한것인지 그것도 사라집니다 과연 그녀는 기억을 찾을수 있을까요? 실제 있던 실화가 주는 힘은 굉장하죠 저런게 어디있어란 물음 우린 영화 보면서 항상 되네이는 물음을 단박에 없애버리는 힘이 있죠 더 몰입하고 공감하고 느끼고... 남주인 채닝 테이텀이야 .. 2014. 1. 20.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잭라이언은 여러 배우가 연기햇었죠 대표적으로 해리슨 포드,알렉볼드윈 그리고 벤에플렉도 주연했었습니다 그리고 더 한층 젊으진 잭라이언이 돌아왔습니다 신예 크리스 파인,노련한 케빈코스트와 감독과 악당역을 한 케네스 브레너 그리고 트로피우먼인 키이라나이틀리 전 약간 희망적이지 못한느낌이 듭니다 주연으로 나오는 크리스 파인의 전작 스타트렉에서 그닥 멋진 인물로 안나오더군요 액션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새라.. 물론 잭라이언이 액션을 하는 첩보원이 아닌 분석가임을 감안한다치더라도 말입니다 전작의 잭라이언에 비해 젊어졌다는건 그만큼 액션이 많아졌다는건데 어중간하다는거죠 분석가 다운 예리함이 없는듯하고 액션에 어울리지도 않는 묘한 조화가.. 케빈코스트너가 요즘 참 이런 깍두기역으로 만 나온다는게 세월의 무상함을 주긴합니.. 2014. 1. 12.
실화의 힘 영화 론 서바이버 추천할만 합니다 아 네이비 씰이 아프카니스탄 양치기들을 안죽이고 ...잉 이거 뭐여 미국 영웅놀이 영화인가? 에효 실화더군요 뭐 미화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영화 자체로는 손색 없습니다 간만에 괜찮은 전투영화를 봤습니다 네이비씰의 힘도 느껴볼수 있구요 후퇴하는 과정이 실감 날 정도입니다 바위 투성인 곳에서 굴러 떨어지는 장면은 정말 내몸이 아플 정도의 그런 아픔이 느껴집니다 죽이느냐 살리느냐, 전쟁에서 홀로 살아남은 자가 전하는 감동액션드라마! 작전명 “Operation Red Wing”. ‘마르커스’가 이끄는 특수부대요원 4명은 해군 12명을 살해한 탈레반 리더를 체포하기 위해 마을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무사히 잠입에 성공한 그들은 마을이 잘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다음 임무를 수행하던 중, 2명의 양.. 2014. 1. 11.
화이트스완<백조>-약간 아쉬운 액션영화 흠 니키타가 될것인가 아니면 솔트의 러시아 버전인가.... 보기전에 기대는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모자라는 액션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발레리나가 액션을 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주기도 했죠 ㅋㅋ 아름다웠습니다 그 액션은 남편으로 나오는 크리스챤 슬레이트는 이제 2류 배우쩜 되어보입니다 정말 아무나 남편역을 했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능 느낌.... 하지만 여주인공인 마야역의 소피아 스카이아는 매혹적이었습니다 저 큰키에서 저 몸매를 어떻게 유지가 가능한지..ㄷㄷ 실제 발레리나 출신이었기에 백조의 발레는 전혀 무리가 없었죠 하지만 초반 중반까지 너무 뻔한 스토리가 지루하게 흘렀다는게 문제죠 줄거리는 초 간단합니다 행복한 부부 남편은 석유 사업으로 부를 일구었고 또한 가족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 2013. 12. 21.
견자단은 살파랑에서 시작 도화선으로 끝..이 아녀 특수경찰:스페셜ID로 돌아왔다 홍콩영화하면 당연히 이소룡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소룡보다는 영화적 액션은 성룡이죠 불가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리즘을 안고 갈려는 그이 노력은 아무나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음을 조금씩 새로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느끼기는 합니다 성룡보다는 조금은 늦게 나왔지만 이연걸도 홍콩 액션을 대표하기는 하죠 하지만 최근에 나온 이연걸의 영화를 보면 ..쩝쩝입니다 공중을 날라다니고 어슬픈 CG가 나를 술퍼게 합니다 ㅠㅠ 2013/07/18 - [영화/최신영화] - 2013 최신영화 -불이신탐 -시간도 아까운 영화 홍금보...사실 대표작이 귀타귀입니다 ㅋㅋ 그외 많은 영화를 성룡과 함께 했지만 항상 성룡의 이름에 숨겨지죠 오히려 성룡의 많은 영화를 감독하죠 하지만 이영화를 아시나요 "살파랑" 처음 이영.. 201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