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염력 마블식 액션 기대했는데 그게 혹평의 원인 전 신과함께나 도찐개찐 염력은 액션을 생각하고 마블을 생각하고 관람을 하면 필패!! 염력 별점 테러식으로 혹평들이 많지만 솔직히 이런 평을 받을 이유는 단지 마블식 히어로를 기대 했다가 찌질한 중년의 몸부림을 보았기에 그에 대한 실망감이 아닌가 싶네요 애당초 연상호 감독이 이 영화를 생각한 이유가 힘없는 철거민들이 용역에 당하는 것을 보고 저 중에 초능력자가 있다면 어떠 했을까 이런 생각에서 출발 했다고 하는데 염력에 대한 실망감은 홍보가 너무 초능력으로 갔다는 점이 실패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역션 영화가 아니라 B급 감성이 가득한 코메디로 분류되는 영화입니다 액션을 기대하면 무조건 필패!!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갑자기 약수물 먹고 생긴 초능력 그 능력을 어디에 쓸까? 마블식 히어로처럼 악당이라 불리우는 존재 해치우기를 바랬.. 더보기 커뮤터 테이큰 아류가 아닌 자기 복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재미를 주네요 리암니슨 하면 테이큰이죠 오히려 작품으로 더 큰 업적을 이룬 쉰들러리스트는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듯합니다 그만큼 리암니슨에게는 테이큰이 큰데요 오히려 이런 그림자로 인해 모든 작품들이 테이큰의 아류작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죠 그 영화가 그 영화같다라는 혹평이... 그런데 커뮤터는 자기 복제라고 하기에는 좀 다른 점들이 많은듯합니다 테이큰 처럼 역시 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는 상황이고 논스톱 같이 비행기 내에서의 한정된 공간에서의 움직이는 열차지만 리암니슨이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10년 전 전직 형사 타이틀만 가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오~~~ 재밌네요 그리고 아마도 리암니슨의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맞는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 전직 경찰이 가진 딱 그 수준의 능력을 보여 주기 때문에 많이 맞아요 물론 이겨.. 더보기 맨헌트 리얼을 뛰어 넘은 하지원은 대본은 읽었는지 80년대 감성으로 60년대 영화를 만든 갑자기 동생의 죽음으로 힘들어 할 하지원인데그래서 오늘 맨헌트의 시사회 무대인사도 취소되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맨헌트를 보고 나니 하지원은 맨헌트 시나리오를 읽고 출연한건지소속사는 다들 뭘 했는지 궁금증이 더 많아 졌어요 최근 보고 악평한 신과함께, 메이즈러너가 정말 잘 만들었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이걸 넘어서 리얼까지도 좋구나 생각들게 만드는...엄청난 영화!!! 더더욱 놀라웠던게 이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했다는 점입니다아...........부국제가 망가져도 정말 많이 망가졌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영화는 리얼이 그나마 좋구나 할 정도였어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살아 볼려고 안간힘을 쓴게 오우삼 초청이었구나강수연이 핸드프린팅까지 깉이 했을 정도이니 과거만 보고 현재의 영화는 보.. 더보기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지루하고 지루했다 고민은 하고 만들었나? 143분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긴박감도 없고 이야기의 구성은 뻔하기만 하고 기존 영화 공식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은 고리타분함까지 가진 마지막편이었네요 1편의 미로와 비밀이 간직한 스릴러적 요소가 준 재미는 1도 찾아보기 힘들었고 2편이 주었던 숨가뿐 탈출의 묘미도 사라졌습니다 2편의 후반부에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그 뻔한 스토리가 3편 내내 이어지더군요 그냥 실망했다 보다는 왜 실망했는지 이야기는 허술한 구멍이 너무 많았기에 스포가 있는 리뷰를 하겠습니다 처음 민호 구출 작전은 너무나도 허술했어요 비행기에 있는 폭탄과 기관총은 어따 두고 몇 되지 않은 적들 앞에서 도망을 가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이건 관객들에게 반전을 줄려 했지만 한심한 스토리라고 생각 되어 초반부터 힘 빠지게 하더군요 민호가 어느 객실에.. 더보기 코코 픽사의 매력이 떨어진듯 점점 디즈니화 돤다고 할까? 아이들을 위해 코코를 보러 왔다가 어른이 감동받는 ...이라고 홍보를 하는 코코감정이 메마르지 않은 저인데 감동은 별로 느끼지 못했네요뭐랄까 뷔페를 다녀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하고 기발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그런데 이야기의 흐름 까지는 독창적이라 느껴 지지는 않는 보고 난 뒤 찾아오는 느낌이 화려하기만 했던 뷔페를 다녀온 느낌이네요 멕시코에는 지옥이 없는....... 그래서 현실에서 아무 짓이나 해도 되는....???? 멕시코의 죽은자의 날을 배경으로 하며 저승을 이야기 하기에신과함께와 비슷한 배경을 가집니다 한국 아시아 저승과 멕시코 저승은 좀 많이 다르네요뭐 솔직히 저승을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상상하는 자체가 틀리니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코코는 주인공 미구엘의 증.. 더보기 쥬만지: 새로운 세계 이토록 설렁설렁 만든 영화라니 1편의 수천배 나음 쥬만지 12세 관람가 신과함께 12세 관람가 12세 관람가라는 이 공통점은 심심합니다 딱 12세가 보이기 참 좋은 모험물 쥬만지 새로운세계였네요 예고편이 다 였던 영화...어휴 현실의 인물과 게임 속 인물이 다르다는 설정은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되거던요 또한 성별이 바뀌니 그에 따른 유머도 당연 참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어요 게다가 드웨인존슨의 액션은 당연하지 않나요 전편의 쥬만지가 걸작이었습니다 쥬만지 1편에 비해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1편의 기승전결이 확실함을 생각하지도 않은건지 1편은 스토리도 촘촘하고 감동도 주면서 볼거리 재미 모두 잡은 영화였죠 게다가 로빈윌리암스의 연기는 대단했었죠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작했으면서 그 뒤는 너무나 단조롭게 뻔하게 유아.. 더보기 신과함께 강철비 1987 비교 해 보자 독과점도 문제고 늦었지만 신과함께 강철비 리뷰를 해 본다그러면서 1987을 비교 해본다 영화는 개취존중이다자기는 신과함께를 잘봤는데 까면 욕하는 분위기반대로 1987, 강철비도 마찬가지다 신과함께, 1987의 틈바구니에서 버티기 힘들거라 생각했다그래서 1987 개봉 전날 겨우 시간을 내어 봤다 신과함께는 초딩 조카로 인해 먼저 봤다 롯데와 CJ 두 영화와 싸움을 붙은 NEW가 잘못한거다 극장도 없으면서 뭔 배짱으로개봉을 일주일만 빠르게 했어도 이렇게 쉽게 극장을 빼았기지 않았을 것 같다 신과함께도 리뷰를 해야하는데 뭐랄까 딱히 매력적인 면들을 찾아 보기 힘들고 특별한 면이 없기에 안하고 있었다1987은 시사로 보았기에 제일 먼저 본 셈이다 신과함께...좀 유치 신파는 과하지만 가볍게 볼만하다강철비...이야기의 힘을 느낀.. 더보기 1987 실화이야기를 넘어 영화적 재미를 알아보자 영화 1987을 시사로 본지 좀 되었는데도 1987이 준 여운은 아직도 느껴진다6월 항쟁 그 자리에 있었지만 지방은 서울에 비해 대규모라고 부를 수는 없었다하지만 부산은 달랐다 서울이 한풀꺽인 뒤에도 부산 광주에서는 그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부산에서는 다들 아는 이 사진의 주인공들의 힘이 가장 컸다노무현, 문재인대통령의 모습으로 유명한 이 사진이 바로 6월 항쟁의 모습이다 서면과 남포동은 최류탄으로 몸설을 앓았고 처음 맡아본 최류탄에 욕부터 나왔던...여튼 6월항쟁은 노태우의 6.29선언으로 이겼다는 기쁨을 주었지만 그 뒤 노태우의 대통령 당선은 피눈물을 주었던..2017년 촛불집회를 마치고 난 뒤 "죽 쒀서 개주지 말자"라는 말이 나온 이유이기도 하고.. 영화 1987의 실존 인물들에 대한 글은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