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블비 많이 본 설정 많이 본 스토리 올드한 감성팔이 지루함을 넘어선 사실 지루하더군요성인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올드한 스토리가 지치게 하는하지만 범블비의 귀여움은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어요 마이클베이 보고 감독하지 말고 제작만 하라고 하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트랜스포머 중에 제일 나은 작품이라고 하지만저에게는 오히려 이전 트랜스포머가 훨 나은...물론 1편과 2편까지만 스토리는 올드한 영화들의 장점들만 모아서 만든 참 편하게 작업을 한 티가 납니다갑자기 아빠를 여인 아이 그 아빠를 그리워하며 아빠와 만들던 자동차를 완성할려고 합니다 자동차를 고치는 아이남자 아이보다는 여자 아이라는 설정은 좀 더 관객을 끌어 당기죠 이전에 참 좋아하던 다이빙은 아빠의 죽음 이후로는 하지 않습니다*******애처롭죠 다만 엄마는 새 남자친구를 만나서 알콩살콩합니다그렇다고 남자에게 .. 더보기 아쿠아맨 DC는 이제 감독에게 참견 하지 않는 것이 작품을 살리는 길이다 최고다 비주얼은 엄청나다특히 이 장면은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었어괴기스러운 공포를 느끼게 하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은 탄생시킨 제임스완의 특기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라 하겠다 아쿠아맨은 마블 DC 통털어서 히어로 탄생편만 따지면 최고가 아닐까 한다DC가 제대로 일을 했다 제임스 완을 감독으로 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보여준다 아쿠아맨은 내가 제일 기대를 한 히어로물이다여지껏 보지 못한 물속의 전투를 어떻게 구현했을까? 이것만 제대로 만들면 대박일것이라는 나의 예감게다가 감독은 제임스 완이기에 충분히 충족 해 줄거라 생각했었다 그 기대 정말 딱 맞게 잘 만들었어비슷한 스토리의 히어로 탄생 영화 블랙팬서난 최악의 히어로 영화로 블랙팬서를 꼽는다물론 엄청난 흥행을 했지만 나에게.. 더보기 로마 알폰소 쿠아론에게 묻고 싶다 그녀는 왜 개똥을 치우지 않았을까? 중간에 보다가 나왔다 보다 껐다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 무비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로마 리뷰다 어떻게 보면 정말 심심하고 지루하기만한 영화 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잔잔하게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어드는 순간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잔잔하게 젖어드는 감성이 오느냐 안 오느냐 이것이 문제다 하나 조심할 것은 남자 거시기가 고스란히 나오니 조심하자 집에서 아빠와 딸이 보기에는 좀 거시기한 장면이니까 ^^ 로마는 바티칸이 있는 로마가 아니라 멕시코에 있는 지방 도시의 이름이다그러므로 의미를 둘 제목이 아니다 정치적인 격랑이 일던 1970년대 멕시코를 배경으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어릴적 자신을 돌봐준 가정부 이야기인데 시대적 배경과 가정의 배경으로 입주 가정부인 클레오의 이야기를 한발 떨어진 카.. 더보기 PMC: 더 벙커 배틀 그라운드 덕후라면 더욱 찰진 재미를 느낌 약 스포 새롭네액션영화하면 누구나 눈감고도 스토리를 예측할 수 있지만 PMC는 기존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영화를 만들어 냈다신선함을 마구 마구 뿜어낸다 한국 영화지만 영어가 2/3를 차지한다자막은 황석희 번역가가 참가 자막 디테일까지 잘 살렸다 또 영화의 전개는 상당히 빠르다그러니 영화가 상영하자 말자 깊이 빠져들게 되더라 처음에는 기존 영화 틀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전투가 시작 한 후에는 배그의 한복판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바로 하정우 역활이 게임자라고 본다면 다른이의 게임 영상을 보는 것처럼 영화는 진행된다핸드헬드 촬영이 많아서 너무 앞자리에서 보면 어지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하정우의 케릭은 실제 전투를 하는 인물로 생각하고 보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을 주는데영상을 보면서 지시를 내리고 상황 판단을 하는 인.. 더보기 보헤미안랩소디 퀸의 음악이 어떻게 나오게되었나 궁금한데 왜곡은 글쎄 전국이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퀸의 음악이 요즘 아이들에게도 먹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팬으로서 가슴이 뿌듯하고 더우기 본고장 영국도 넘어 버린 800만도 넘어섰다 천만가즈아~~~ 그런데 영화적으로 보랩을 판단한다면 글쎄......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되기까지의 열정과 갈등 그리고 뜨거운 전율이 가득했던 과정들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기다려 왔는데 실제 있지도 않은 이야기 MSG를 너무 과하게 첨가를 했다 실제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고 영화 전반이 실제임으로 착각 할 이들도 있을텐데 그들의 기억 속에는 프레디머큐리가 팀을 깨고 나갈 뻔 했다고 믿을게 아닌가 절대 그런일 없었다 http://bbs.ruliweb.com/av/board.. 더보기 마약왕 시사 역시 송강호 허나 아쉽다 더 강렬하고 진하게 빠르게 가야 했거늘 약 스포 마약왕 명불허전 이었다 배우들의 연기 자체는 정말 한 명 한 명 논 할 필요 자체가 없다후반부 거의 홀로 책임지는 송강호의 연기는 역시 송강호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마약에 취해 시시각각 변하는 거의 모습은 전율을 불러 일으킬 정도다허나 마약의 결과를 알기에 때로는 지루함을 가지는 관객도 있다는 점이다좀 더 타이트 하게 갔으면? 좀 더 강렬하게 갔다면? 이런 아쉬움도 생겨난다 이황순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이기에 더욱 현실감이 있기도 하고박정희 시대 온 나라가 부패 공무원들이 널렸던 시대 그들을 활용하는 이두삼의 화려한 언변과 실행력에 놀라움을 준다난놈의 전성시대!!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은 누구의 영향이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몸조심 한 것 같다우민호 감독의 몸조심이었나? 투자자의 몸조심이었나? 독전보.. 더보기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소니는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스파이더맨을 소니가 손대면서 점점 관객들에게 멀어져갔고 마블에 빌려 준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합류 이후 대박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소니가 애니로 만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역작이라고 할 만큼 정말 잘 만들었네 일단 영상미가 아주 좋은 요즘은 보기 힘든 셀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도 들고 애니메이션의 질감이 깊고 맑다 라는 묘한 느낌이 든다 픽사에서도 보기 힘든 영상미라고 말할 수 있다 아키라 이후 이렇게 기본 좋은 풍성한 색감의 애니는 오래간만에 느끼는 것 같다 그만큼 좋았다 그리고 절묘하게 엵은 스토리와 연출은 감탄을 불러 모았다 요즘 아이들이 즐겨 할만큼 빠른 전개와 세대 공감까지 만든 느낌이랄까 만화를 이용한 장면이 나오질 않나 다 아는 내용은 다 알잖아 하는 식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스토리를 전개.. 더보기 스윙키즈 시사 리뷰 라라랜드를 씹어 먹는 영화 샤오팡 김민호 씬스틸러! 영화 2015년 오빠생각이 연상되어서 처음 그닥 신통찮게 생각 했는데 아......너무 좋았습니다 강형철 감독은 관객이 원하는 바를 조밀하게 잘 하는 것 같아요 영화 한편에 웃고 몸을 들썩이게 만들고 울게 만든 기막힌 영화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12월 영화 판도가 피 터지는 싸움이 될 것 같네요 12.12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북미에서 호평 받았고 스파이더맨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케릭이라 흥행을 할 것 같아요 문제는 12.19에 개봉하는 작품들!!!! 마약왕, 그린치, 아쿠아맨 그리고 스윙키즈 정말 피터지겠어요 게다가 12.26 PMC 더 벙커까지 합류하면... 제쳐 두었던 스윙키즈가 이런 대박 스멜을 풍기는지라 나머지 영화들이 몸사릴 것 같은데 물론 다른 영화들은 아직 시사도 안..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