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듄2 후기/알고 봐야하는 정보/ 갠적으로 1편에 비해 액션 전쟁이 아쉽다/쿠키 X 한줄평: 영상미는 좋았고, 사운드는 더 좋았지만 1편의 긴장감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 영화는 마블 영화가 케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 더 재밌게 보는 것 처럼 듄 소설을 읽은 분 영화 전체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 재밌는 영화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듄은 전쟁 영화 보다는 넓은 서사와 정치 암투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전쟁 액션 영화를 기대하면 재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큰 줄거리는 간단해요 1.쥔공 폴 아빠 인기 좋음 황제가 시기함. 2.황제는 하코넨 가문과 싸움 붙이고 하코넨을 도와줌. 3. 쥔공은 사막에 사는 부족이 믿는 예언자? 4. 사막부족 프레멘 힘을 가지고 하코넨을 죽임. 5.정치질의 흑막은 여성비밀집단 베네 게세리트인데 제국의 대가문들 사이에서 신중한 선택적.. 더보기
[22대총선]서울 중·성동갑 전현희와 윤희숙의 대결/ 숙여가며 성과는 내는 이와 목소리 큰 이의 대결(임종석은 송파갑 가지..) 각 지역 여론조사를 모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후보의 지지율 글도 있네요. 맨 아래 보면 정치 사회 글 란에 나와 있습니다. 전국 판세를 먼저 보자 서울 중성동갑은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의 지역구다. 홍익표는 솔선수범하여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기고 여기에 임종석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민주당은 전략공천으로 전현희를 공천해 버렸다. 전현희와 윤희숙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임종석과 윤희숙이 여론조사에서도 임종석이 우세 임종석은 45% 윤희숙은 35.1%. 13~14일 갤럽 조사에서는 동률이었는데 비례투표를 보면 민주당이 확실히 앞선다. 민주당을 싫어하는 유권자가 전현희까지 싫어할 확률은 그렇게 높지않다. 민주당 내 좋아하는 정치인 중에 항상 선두에 오르는 정치인이 전현희이기 때문이고 윤석열 정부에서 권익위.. 더보기
총선 경선 여론조사-인천 중구·강화·옹진/조국신당 지지율이 15%나 되네 인천 중구·강화·옹진은 대체적으로 국힘당 강세지역인데 윤석열 지지률이 상당히 좋지 않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다만 강화군에서는 ‘긍정’ 57.3%, ‘부정’ 40.2% 대체적으로 중구와 강화 옹진의 싸움입니다. 중구(민주 43.7%, 국힘 35.8%), 강화군(국힘 51.4%, 민주 30.4%), 옹진군(국힘 44.2%, 민주 35.4%) 총선과 대선 결과를 보면 중구는 왔다갔다 하지만 강화와 옹진은 굳건한 국힘당 지지. 연령층에서 판갈음 나는 것 같습니다 강화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불안감을 많이 가지는 지역인데 그 여파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층은 그래도 국힘, 상대적으로 젊은 층은 북한 변수가 작용 한 듯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 더보기
[총선 여론조사]충북 청주 흥덕 민주당 후보적합도 이연희 31.0% vs 도종환 27.7%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한 총선특집 여론조사 참조 충북 청주 흥덕 민주당은 이연희와 도종환이 경선(친명과 친문대결) 여기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도종환이 2선을 한 곳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민주통합당 당선(초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당선(재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당선(3선) 이연희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고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지낸 인물. 예상외로 접전을 하고 있네. 도종환이 크게 잘못한 정치 이력도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접전이라니 국힘당은 현재 후보들이 많지만 대략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 김동원 전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더보기
[의사파업8]현 의료 시스템에서 개원의(개인병원) 수가 조정과 시장 개방해야한다. 블라인드 글 펌입니다 댓글 보실 분은 이글 맨 아래 좌표로 선 3줄 요약 1. R&D, 이공계 지원으로는 인재 끌어오기 힘듬. 이미 R&D 몰빵 국가임 2. 큰 병원들은 수가가 낮다고 해도 돈을 잘 벌고 있음. 이익 쉐어가 필요 3. 개원의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너무 높아서, 수가 조정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움. 1) 개원의 소득 감소 후 → 대형 병원의 필수의료 봉직의, 전문의 연봉 소폭 인상 2) 감기 등의 경증 진료는 본인 부담금 대폭 상향 필요 1. 이공계 지원을 강화해서 이공계로 인재를 가져가야지, 의사 소득을 내려서 맞추는게 맞냐? 응 맞다! - '23년 우리나라의 총 연구 개발비는 113조원으로 GDP 대비 5.21%를 지출하고 있음.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 중 → 정부가 일부 줄였다고.. 더보기
[의사파업7]의사집단의 거짓말 : 필수의료 저수가에 대하여 블라인드 글 펌입니다. 앞서 저수가에 대해 살펴보면서 바이탈과 수가 올리라 했더니 하지정맥 수술 같은 개업의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수가를 올렸다 했는데 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글이네요 의사 집단이 필수의료 붕괴에 대해 내놓는 대책으로 의료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현재의 의료수가는 원가 보전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의대증원이나 필수의료패키지 같은 것을 전부 때려치우고 오로지 수가 인상만이 해답이다 라는 주장을 매번 반복한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일반 국민들은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현실과 크게 모순이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의사 집단의 말대로 의료수가가 정말 원가 보전이 안된다면 보험 진료는 할 때마다 손해이고 따라서 전국에 보험 진료.. 더보기
[전공의파업6]의사파업에 이긴다 해도 병원, 의사들에겐 지옥문은 열린다. 지금은 총선 전인 특수 상황이고 이미 갈등으로 얻은 지지율로 개꿀을 빨고 있어 이러다 더 심각할 때 적당히 조지고 타협 할거라고 보지만 누가 조져지는지 의사들은 겁이 날것 그 전까진 계속 강대강 가면서 의사들 쓰레기 만들고 타협으로 졌다는 이미지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부터 의사들에게는 지옥문이 열릴거라고 본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현 정부는 무식의 질주를 할 수 있는 정부다. 이 정부가 가장 잘하는 것이 바로 털기다. 될 때까지 털기 그건 조국가족을 털었던 것을 보면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의사파업에 정부가 진다면 레이덕이 오기때문이고 의사파업으로 환자가 죽어도 자신의 몸보신을 위해 충분히 밀고 나갈 수 있는 대가리가 있다는 것을 지지자들도 잘 느낄 것 같아. 누차 이야기 했지만 의사 세계는 병원.. 더보기
[전공의파업5]블라인드에 올라온 의사 글 모음 [전공의파업6]의사파업에 이긴다 해도 지옥문은 열린다. 이 정부가 가장 잘하는 것이 바로 털기다. 될때까지 털기 그건 조국가족을 털었던 것을 보면 쉽게 유추할수 있다. 무엇보다 의사파업에 정부가 진다면 레이덕이 오기때문이고 의사파업으로 환 garuda.tistory.com 블라인드에서 어떤 분이 블라인드에 올라온 의사들에 대한 글을 모은분이 계신데 내가 읽기 위해 그 분 글을 그대로 펌 해 본다 이 글의 좌표는 맨 아래 있으니 댓글 볼 분들은 보시라 1. 의대증원 1-1. 의사 / 개돼지 모두 공감 업보, 현실 , 오지 않을 미래 https://www.teamblind.com/kr/s/YuecmsRo 1-2. 대체로 의사만 공감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한 현행 의료 시스템 현실과 의대 증원 문제에 관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