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강화·옹진은 대체적으로 국힘당 강세지역인데 윤석열 지지률이 상당히 좋지 않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다만 강화군에서는 ‘긍정’ 57.3%, ‘부정’ 40.2%
대체적으로 중구와 강화 옹진의 싸움입니다.
중구(민주 43.7%, 국힘 35.8%), 강화군(국힘 51.4%, 민주 30.4%), 옹진군(국힘 44.2%, 민주 35.4%)
총선과 대선 결과를 보면
중구는 왔다갔다 하지만 강화와 옹진은 굳건한 국힘당 지지.
연령층에서 판갈음 나는 것 같습니다
강화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불안감을 많이 가지는 지역인데 그 여파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층은 그래도 국힘, 상대적으로 젊은 층은 북한 변수가 작용 한 듯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조택상 전 부시장 24.8%,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15.7%, 조광휘 전 인천시의회 의원 9.1%, ‘기타 인물’ 12.8%, ‘없다·잘모름’ 37.6%로 집계됐다.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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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
민주당은 인천 동구청장이었고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택상이 될 확률이 높네요
이전 총선에서도 조택상과 국힘당 배준영이 붙었고 배준영이 승리한 곳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다름아닌 비례정당 투표입니다
조국신당이 14.6%으로 상당히 높네요
(이젠 전국적으로 25%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네요)
반면에
이낙연의 새로운미래가 5.2%
이준석의 개혁신당 4.3%
이걸 보면 국힘당 지지자들이 이준석을 바로 보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고 이낙연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낙연의 새로운미래는 찻잔속의 태풍이 될 확률이 높아요
이준석이 얼만큼 지지 세력을 모을지 모르겠지만 크게 힘을 발휘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열린당을 훼방 높았던 민주당이 이번에도 조국신당을 훼방 놓을지 궁금해집니다만
열린민주당이라는 학습이 있어서 조국신당은 앞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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