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영입인재 1호 신장식 변호사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2호 IT전문가 이해민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3호 에너지환경전문가 서왕진 박사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4호 제33대 법제처장 김형인 변호사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5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6호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7호 박은정 검사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8호 차규근 전 출입국 관리 본부장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강미정(이정섭검사 처남댁, 이분에 대한 글은 아래에)
조국혁신당 입당
황운하 불출마 했던 민주당의원
김보협 전 한계레신문 편집부 부국장
문미옥 전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문용식 아프리카TV 창립자
배수진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윤재관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영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국민의미래는 60대에서 57%, 70세 이상에선 63%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더불어민주연합은 18~29세에서 47%
조국혁신당은 40대에서 36%, 50대에서 45%
국민의미래(40대 15%, 50대 24%)와 더불어민주연합(40대 29%, 50대 19%)을 앞질렀다.
조국혁신당은 60대에서도 20%의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연합 1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30대는 더불어민주연합 25%, 조국혁신당 22%, 국민의미래 18%
조국혁신당(조혁당)의 인재영입 인물들을 알아 보기전에 먼저 조국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 볼까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창당 되면서 많은 이들이 조국혁신당을 옹호하는 와중이지만
조국은 과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아무런 죄가 없을까?
문재인, 노영민, 임종석 등등의 죄만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조국의 후배이자 조국을 존경한다는 어떤 변호사는 이런 말을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이자 최장기 민정수석이었고, 최단기 법무부장관이었던 조국은 윤석열의 벼락출세와 윤석열 정치검찰의 폭주 그리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탄생에 (문재인을 제외하고)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저 질문에 어떤이는 이렇게 답을 해줍니다.
-윤석열 검란 때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면서 그때는 왜 제대로 못하고 이제 정치를 한다는 것인가?
윤석열 검란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기 이전부터 준비한 것이 분명하지만 검란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이다. 조국은 윤석열 검찰에 의해 피의자로 되었고 언론에 의해 십자 포화를 당하는 와중에서 변변히 도와주는 청와대나 민주당에 우군이 없었다. 이런 조국에게 윤석열 검란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우는 것이 논리적으로 정당한가?
또 이런 의문을 가진 이들도 있어요.
2019년 인사청문회때부터 당하고 있어서 그 누구보다 똑똑히 밝힐 수 있었고, 200만명의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었는데, 2019년 9월에는 왜 안 하고 한 달만에 물러났을까요?
추미애도 물러났죠. 문재인대통령의 압박으로 말입니다.
최강욱의 책을 보면 조국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명에 반대를 했었습니다
맨 아래 있는 조국이 출연한 유튜브를 보면 윤석열은 검찰총장 이전에 조국을 손볼려고 이미 준비중이었다고도 하죠
문재인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반대가 과연 가능했을까.
누구보다 더 잘아는 조국을 질타하는 이들은 왜 아직도 조국의 잘못을 말하는걸까?
이에 대한 조국의 해명이 총선 전에 필요할까요?
다 까발리면 도움이 될까요?
이미 그의 가족의 잔혹사는 오래도록 그를 괴롭혀 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의 가족이 말려 죽어갈때 외면 했던 문재인대통령을 왜 찾아갔을까? 의문도 듭니다.
정치 공학적 착한 쇼인건지...
조국의 출마의 변입니다
검란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검찰 독재의 맨 앞에서 마지막까지 싸우겠다
변했구나..
말에서 행동에서 느껴집니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라고 합니다
이걸 이제서야 알아버린.
백면서생 단계에서 투사나 정치리더의 단계로 지난 몇년간 성장했단 느낌
문재인처럼 허허 거리면서 원칙 찾고, 법 찾고, 소신 지키는 이미지였지만 뒤로는 밑에 넘들에 휘둘렸던 이라고 비평하면서 우리에게 절실한 리더는 힘과 능력으로 무도한 검찰을 제압할 결기있는 투사가 필요한 시점 그리고 현재의 조국을 지지하지 이전 백면서생의 모습이었다면 지지 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도 박탈 될 위기
형사재판 항소심에서도 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 방해 등으로 1심과 동일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대법원 판결이 선고되는 즉시 구속되어 2년의 형기를 살아야 할 것이다. 현 법원이 조국가족에게 한 것을 보면 대법원에서 조국 장관의 유죄판결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현직 검사는 이렇게 또 봅니다
1. 김영란법위반 부분(이건 정부요직을 맡기전 조민이 받았던 장학금을 민정수석이 된 이후에도 받은것을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본것이다)
김영란법(정경심씨도 김영란법 적용 대상인 교수이고, 헌법상 가정의 양성평등규정으로 인해 조민씨 학비는 부부가 공동 부담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조민씨가 받은 장학금을 1/2로 나눠야 한다는 의견인데요, 그렇게 되면 100만원 '초과'는 아니어서 무죄취지 파기환송될 것 같고,
2. 감찰방해 부분
대통령비서실직제 규정(7조)을 보면 감찰은 감찰단장과 단원의 업무이지, 별표에 등장하는 민정비서관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사법농단 사건 무죄가 이러한 법리에 기초) 무죄취지 파기환송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국없는 조국혁신당이 될게 뻔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검찰이 앞서 무혐의를 내렸던 울산 선거 사건을 다시 재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건 누가봐도 조국을 겨냥한거고 조국혁신당의 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검찰의 작전임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 그래서 현민주당의원이고, 불출마를 선언했던 황운하의 입당이 성사됩니다.
조국을 얼굴 마담으로 내세우고 인재들을 영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조국이 없는 당이 될 확률이 높기에 그를 대신할 인물들을 국회에서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1호 영입인재 신장식
신장식변호사
이양반을 모르면 정말 정치에 1도 관심 없는분이라고 자평할 수 있어요
편파방송한다고 정부의 압력으로 MBC뉴스하이킥 하차 이후 조국혁신당에 입문
2호 영입인재 이해민
이해민 IT전문가
'구글에서 15년 넘게 제품책임자(PM. Product Manager)로 일했고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기술임원으로 재직 중인 IT전문가이자 워킹맘'
이어 3호 서왕진박사 4호 김형연 전 판사
서왕진 박사
서왕진 박사는 박원순 서울시 산하 싱크탱크인 서울연구원의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2011-2017 기간 동안 서울시장의 비서실장과 정책특보를 역임했으며,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교수로 재직 서울 소재 환경단체인 환경 정의를 위한 기관의 사무처장과 그 산하기구인 환경정의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델라웨어대학에서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학위를 수여 대표적인 진보 정책통
김형연 前법제처장 사법부내 대표적 진보판사
2009년에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시위 재판 개입 의혹이 제기되자 그의 용퇴를 처음으로 촉구하는 글을 2012년에는 후보자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에게 벌금형을 내린 재판부에 대해 검찰이 ‘상식에 반하는 화성인 판결’이라고 맹비난하자 검찰을 악성민원인으로 비유하며 비판하는 글을 법원 내부망에 올리는 등 ‘법원 내,외부로부터의 법관독립’을 강조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법원 내에 법관독립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주장한분.
5호 김선민, 6호 김준형
김선민 보건의료전문가
첫 내부승진으로 차관급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오른 보건의료전문가로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으로도 일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와 질과 성과 워킹파티'에선 여성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의장을 맡기도 했다. 또,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편집실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등으로도 일했다.심평원장 임기를 마친 뒤에는 국내 최초 산업재해 전문 공공의료기관인 태백병원에서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 활동 중이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외교가에 발이 넓기로 소문이 난 인물로 외교에 논란만 생기면 언론에서 찾는 분으로 외교 시사에 좀 관심 있는 이들은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인데요. 문재인정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거쳐 국립외교원장이었던 외교안보 전문가
조혁신당 인재양입 7호 전 박은정 검사.
박은정 전 형사부장 검사
2022.07~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2021.07~2022.07 제39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지청장
2020.02~2021.07 법무부 감찰담당관
2019.08~2020.02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011년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로부터 기소 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유명해졌죠,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징계 처분 감찰담당관으로 실무를 주도했었는데 최근 검사해임
조혁신당 인재양입 8호 차규근본부장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김학의 출국금지 했다고 윤석열에 의해 직위해제를 당했으나 최근 법원으로 부터 김학의 출금금지는 아무문제 없은 직위해제 취소하라는 판결을 받았죠.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입니다.
이규원검사
이규원 검사
차규근과 같이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에 연루되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검사죠.
검사를 가장 잘아는 이는 검사.
조국혁신당은 윤석열과 검찰을 제대로 패는 정당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제 몇호라는 의미가 무색해져요
황운하의원을 비롯 많은 이들이 들어오고 있네요.
가수 리아를 비롯 이규원검사,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영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민생전문가로 활동한 홍종학 전 장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국내외 교수연구자 시국선언'을 주도한 김동규 동명대 교수 등이 입당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인물이 발표가 되었네요
강미정은 아나운서 출신인데 이정섭 검사 처남댁으로 더 유명합니다.
이정섭 검사는 윤석열의 꼬봉이면서 이 사건 이후 이재명을 수사한 검사였죠.
남편이 마약함, 경찰 고발, 이정섭 검사와 시누이 등이 무마, 계속 고소 경찰 시간끌기와 증거 인멸...이 사건은 검사와 경찰의 역활을 잘 보여주고 두 집단이 이렇게 부패 할 수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잘 보여준 진행중인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사건 이후 이정섭 검사는 탄핵에 몰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aruda.tistory.com/3606#google_vignette
지속적으로 매일 명단을 발표중인데 이런 이들이 그 자리를 지키면서 검찰과 윤석열 부패에 올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입당 순서에 따라 비례 순번이 아니라 차후 다른 분들이 결정한다고 합니다. 조국도 비례 중에 한명, 그러므로 순번 결정에 국은 관여 하지 않겠죠.
이대로 총선까지 유지가 된다고 가정한다면 22대 총선 비례대표 46석 중 △국민의미래는 20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4석 △조국혁신당은 10석 △개혁신당은 2석을 가져가게 됩니다. 정의없는 녹색정의당, 이낙연의 새로운미래는 하나도 없는거죠
조국집안은 범죄 집안이다 .
대법원까지 확정 된것을 보면 범죄 맞다. 판사가 바보도 아니고...
하는 이들은 현재 전공의 파업에 동참 중인 의사 전문의까지 인턴확인서 죄목을 달면 무사할 의사들이 몇이나 있다고 보는지 묻고 싶네요.
조국에게 부산이나 광주 지역구에 출마를 하라는 이도있고 비례로 가야한다는 이들로 나누어지지만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이미 열린민주당이 민주당의 방해와 김어준의 몰빵론으로 인해 쪼그라든것을 후회했던 이들이 많아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이란 공식이 만들어지는 분위기가 많거던요.
민주당은 곤혹 스러운 표정을 짓긴해도 확장성을 생각하면 이 구도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이나 이준석(개혁신당)의 바람을 일거에 무너뜨릴 힘이 조국혁신당에 있음을 모르진 않을테니까요.
이낙연이나 이준석은 죽을 맛일겁니다.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이토록 크게 올거라 예상 못했을거니까요.
최경영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선거구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파에서 잘 다루지 않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민주당에게도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국힘편향적 언론사들이 사안 자체에 대한 언급을 기피하는 측면이 있네요. 무엇이 조국혁신당의 가장 큰 힘인가?
일반적으로 민주주의의 선거는 정책,정당,인물,이슈(바람) 4가지로 작동하는데요. 한국이나 미국의 진영화된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상당부분 "정당"의 이름을 보고 투표하게 되지요. 정책,인물 등을 검증할 이유도 공간도 없습니다. 안습이죠. 그러니까 좀 지겹게 느껴지는 것. 이른바 중도층 스윙보터들에겐. 그래서 여기에 이슈, 바람이 부느냐 안 부느냐에 따라 투표율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거의 양상을 보면 이슈는 디올백이었고,개혁신당이었고,의대증원이었고,민주당내 갈등이었는데요. 어. 조국혁신당이 들어왔네요.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을 겁니다. 덩치가 비슷한 사자들이 싸움을 하다가 상대방 새끼를 물어뜯어버리는 잔인함을 목도한 뒤 뒤늦게 온 현타. 비슷한 사건에 눈감고 있는 한국검찰이나 한국언론이 불과 2-3년전 보여준 광기.
한국의 역사에서 이런 정도의 비윤리적 사건으로 이런 정도로 사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잔인하게 일가를 몰살하려고 한 적이 있었나? 애미가 안 되면 애비를. 애비로도 안 되면 아들을. 아들로도 안 되면 딸을. 끝까지 도륙해서 마침내 물어뜯어놓은 사법적 정의가 있었는가? 그 정의로 한동훈과 김건희와 윤석열의 지난 행위들을 윤리적으로 재단한다면 한국의 언론과 검찰은 어느 정도의 이빨로 얼마나 강하게 물어뜯어야 하지? 가늠이 안 되지요?
조국혁신당은 총선에서 전체민주진영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왜? 이슈가 바람이 없는 선거는 투표율이 낮습니다. 진영화된 투표에서는 보수색이 강한 인구 및 세대 구성을 갖고 있는 국민의힘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등 민주진영이 승리를 거뒀을때는 모두 다 투표율이 높았을때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투표장으로 유권자들을 유도할 이슈(바람)를 제공했습니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파나 보수신문사들이 순간 경직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잘 보도를 안 하는 겁니다. 바람을 막기 위해. 그러나 바람이 불면 불수록 유권자들은 투표장에 나올 것이고 투표장에 나오면 그때 나오는 유권자들이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을 찍을지, 민주진영을 찍을지는 자명해 보이지요.
그 선순환의 바람을 상상해보십시오. 언론이 잘 말하려 하지 않는 생각의 틀, 프레임에 주목하십시오.
https://youtu.be/BfXvnAuExGE?si=2dxZBqWdUSfuIq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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