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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자한당 인재들? 이진숙,백경훈,김용하,윤창현,김성원,장수영,양금희,정범진

by 사라보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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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발표한 1차 영입 인재 중에 1번이었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당내외 비판으로 인해 잠정 보류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그냥 기억에서 삭제된 거다 황교안이 직접 내려가서 영입했는데 쪽 팔게 된 거지

하지만 여전히 박찬주 포기 못한 황교안은 "배제라뇨? 정말 귀한 분인데" 아~~ 그렇다 귀한 분이다

1차 영입 인사 명단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영입 발표를 미루어 달라고 해서 안 올렸고 이야기네 그런데 이 양반이 포함 되는 줄 알고 앞서 김세연이 방송에 나와 이렇게 이야기했다

김좌진 장군의 손녀 김을동 전 의원에 이어 이렇게 대한 독립 후손들이 당에 이미 동참하고 있거나 기꺼이 동참하려고 한다. 일각에서 친일 정당으로 매도했는데 과연 이분들이 선조의 명예를 걸고 입당하겠느냐

하... 대부분 사람들이 선조의 명예를 걸레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윤주경도 이게 부담이 되었을것 같은데??

 

 

이진숙 전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IT 금융경영학과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등 총 8명인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한결같은 이들이라 뭐..볼 것은 없지만 이들 또한 막말 행동으로 유명한 이들이라 박제를 해 본다

 

 

이진숙 전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

종군여기자로 아주 유명했었다 그러다 김재철의 총애를 받아 MBC를 망친 인물로 더 유명해졌었다

이진숙은 대전MBC 대표이사 사장 시정 노조탄압은 아주 유명한데  이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황당한 답변을 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논란이라는 것은 서있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지 그렇다고 개차반 인물도 안되는 것 아닌가?


김재철 사장의 횡령 의혹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해명하기에 바빴으며, 이용마, 박성호, 박성제 기자 등의 해고에 있어 앞장선 사람이 바로 이진숙이었고

2012년 기획홍보본부장 시절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만나 MBC 및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에 대한 논의를 한 것이 밝혀져 난리가 났었다

이 일은 바로 친 경영진 성향의 어용 노조를 양성한 뒤 MBC를 민영화시켜 완전히 어용 방송으로 전락시키기 위해 국정원과 공모해 철저히 계획된 로드맵의 일부라고 알려졌었지

이진숙은 종군 기자로 유명했는데 그것은 여자로서 걸프전에서 취재를 한 것이 대단했었기 때문이다 그때 정동영과 같이 했었어 그런데 기자들 사이에서는 다 아는 이야기가 뭔가 하면 그린존 밖으로 한번도 안 나가고 앵글 조작만으로 전쟁 한 복판에 있는 것처럼 쇼를 했었다고 하네

하지만 여자로 종군 기자 역할을 한 것은 대한민국에 처음이었기에 그 타이틀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MBC는 이를 갈고 있는 인물인데 어쩌면 이진숙 특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백경훈 청사진, 청년이 여는 미래 공동대표

변상욱 대기자가 키워준 인물이다 조국 반대 광화문 집회에서 평범한 청년으로 발언한 그를 보고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

솔직히 단어 자체가 부적절한 것은 맞다 그런데 여기서 백경훈은 자유 한국당 은평구 출마했던 자한당 청년특별위원회로 이미 정치인이지 평범한 청년이 아니었던 거지 그런데 정치인이 청년들을 대표하는 것처럼 일반인처럼 나와서 발언하는 것을 보고 변상욱 기자는 짜증이 난거지 

청년이 여는 미래 이 단체는 신보라 자한당 국회의원과 관계가 있다 즉 신보라가 비례로 먼저 입성을 할 때 대표였고 백경훈은 부대표였어 게다가 현재 신보라 보좌관이 백경훈 아내야 끼리 끼리 잘 해 먹고 있다

신보라 하면 다들 느끼는 바가 있지 않나 그냥 막말 전투력이 높은 이물이지 나이가 어리다 이게 자한당에서 본 가장 큰 강점이야 우리에게도 젊은 애가 있다 ~~이들은 반값등록금 반대 무상급식 반대를 외쳤던 단체다

비리가 있을 텐데 이런 느낌이 들지 않나? 뉴스타파에서 조명을 했었다

리베이트로 정부 보조금 뺴먹은 청년이 여는 미래

https://newstapa.org/article/05Q6D

 

박근혜를 위해 뛰던 단체 그 단체를 주도했던 신보라 그리고 이제는 백경훈 이런 애들이 국회의원이 된다? 참 서글픈 현실이다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엑소 수호 아빠로 더 유명한데 이 양반은 더 멋진 어록을 남겼었다

 

 

나이가 들어서 65살이 돼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면 인생을 잘못 사신 것

저 말을 해서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공약 후퇴’ 파문에 기름을 끼얹음.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이던 2004년 당의 국민연금 태스크포스팀 참여2008년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 자문위원을 했던 그 밥에 그 나물인 인물이니 새로운 인물이라고 할 수도 없다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민부론의 모태가 된 '2020경제대전환위원회'에 참여,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위원,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지냈으니 참 많이 늦은 것이지 인재 유입이라고 보기 힘들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는데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 금융산업 구조조정 등을 위하여 조성된 공적자금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된 금융위원회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2015년~ 2021년 3월 : 삼성물산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장,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내부거래위원회 위원, 거버넌스위원회 위원으로 삼성물산에 주욱 관여한 인물이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창조경제를 참 좋아한 이다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이양반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외친 양반이다 그런데 궁금한 게 국민들에게 전문가가 안전하다고 외치려면 최소 모범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직접 후쿠시마 가서 최소 6개월은 살아 보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나?

수업 때문에 못 가면 가족이라도 보내서 안전함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본다

 

 

정범진 교수가 부회장으로 있던 한국원자력학회는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라는 주장을 외치는 일본 교수를 초청하여 후쿠시마 농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학회 50주년 기념행사에 특별강연을 개최해 국민들로 욕을 먹고 사과를 했었지

보통 이런 인물들은 원전 안전강화나 개선을 말하기보다 재생에너지 확대 문제점을 과장하고, 원전의 장점만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으로 주를 이루는데 핵 처리 기술이나 비용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에 몸소 후쿠시마에 살아 보길 권장한다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원전 찬성론자다 두산중공업을 그만두면서 탈원전을 비판했었다

이 양반은 원전에 대해 잘 아니 현재 탈원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알고 있겠네 그러니 뭐던 탈원전 탓은 안 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떠할까? 워낙 자한당 가면 자한당스러움을 가지게 되면서 팩트보다는 우기기로 전환이 되더라고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은퇴 후 체육계를 떠나 뷰티 사업에 뛰어들어 중국 시장에서 꽤 성공한 인물로 성공한 젊은 여성 CEO인데
무슨 능력을 본건가? 젊은 경제인? 아니면 체육인? 

그런데 윙미? 박근혜 탄핵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부끄럽다’ ‘망신’ 이라는 해태시그를 달았었어 이게 침박들에게는 기분이 나쁜 점이라는거지 그래서 말들이 나오는

체육계 성폭력 등의 피해방지 및 보호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반대한 자한당인데 장수영은 운동하면서 성폭력에 노출된 적이 없었다고 본 것인가? 일단 장수영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것에 아주 곤혹스러운 질문들을 계속 받을 것 같다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모른다 뭐하던 사람인지 구글 신도 관심이 없는 걸 보니 막말은 안 했는가 싶기도 한데 현재 다른 기사들에 묻혀 있을 수도 있으니 좀 더 찾아보겠다

 

여튼 각 인물들 보면 반 문재인 인간들만 모아 두었다 과연 비례 몇 번을 받을까 그게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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