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여론조사를 모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후보의 지지율 글도 있네요. 맨 아래 보면 정치 사회 글 란에 나와 있습니다.
https://garuda.tistory.com/3648
22대 총선 서울 여론조사 모음/조국혁신당 광풍이분다.
현재 각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민주당이 우세다 부산까지 흔들리고 울산 경남도 여진이 세다. 물론 대구 경북은 굳건하지만. 여기에 강원도까지 흔들리면 국힘당은 100석 근처도 힘들다.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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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판세를 먼저 보면
현재 부산 국회의원은 15:3으로 국힘당이 앞선다
현재 부산 전체의 정당 지지율은 역시 국힘당이 앞선다.
그런데 비례를 보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합산이 국힘당을 앞선다.
윤석열의 부정평가가 높고 정권심판론도 높지만 민주당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
총선 후반 정권심판론으로 집결을 민주당이 얼만큼 몰아갈지 관건이다.
부산은 인구가 줄다 보니 통합 된 지역구가 생겼다.
점점 젊은 인구는 줄고 노인들만 남아 있는 내 고향 부산.
울 집안도 60대 이상 노인들만 계신다. 자식들은 한명도 없다 다 다른 지역에...
현재 부산의 상황은 이렇다
<조사개요>조사 기간 : 2024.3.18.-19(2일간)조사 대상 : 부산광역시 각 지역별 거주자 만 18세 이상 남녀조사 방법 :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100%)-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가중치 산출 및 적용방법 : 2024년 2월말 기준 행정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셀가중의뢰기관 및 조사 기관 : 부산일보/부산MBC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국힘당의 우세 지역이 여전히 많다.
오차 범위내 접전인 곳 또한 국힘당 우세가 많다.
좀 자세히 보자
사상구
삼락동, 모라제1동, 모라제3동, 덕포제1동, 덕포제2동, 괘법동, 감전동, 주례제1동, 주례제2동, 주례제3동, 학장동, 엄궁동
장제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곳으로 접전이다.
민주당 배재정
부산일보 기자 출신으로 19대 비례를 지냈고 대통령 정무비서관이었고 20, 21대 총선에서 장제원에게 졌다.
국힘당 김대식
일본 대학원 문학 박사 출신이면서 장제원 집안의 가신이자 의형제로 장제원 집안의 동서대학교 부학장을 지냈기에 장제원 의원의 ′복심′으로 알려진 전 경남정보대 총장
눈에 뻔히 보이는 대결이다. 장제원의 허수아비와 대결, 쉽지 않은데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똥망이고 윤핵관의 한명이었던 장제원의 허수아비라 비벼볼만도 하다. 다만 장제원을 불쌍하게 여길 수 있는 여건이 변수다.
윤핵관으로 열심히 도와 줬더니 뒤통수 맞은 격이라...우리가 남이가 외칠수도.
북구을
만덕제1동, 금곡동, 화명제1동, 화명제2동, 화명제3동
북구가 갑을로 나누어 지고 처음 맞는 국회의원 선거인데 초접전 중이다
민주당 정명희
부산대 약대 졸, 부산약사회, 학술경영이사, 부산 중구약사회 회장 2014년 부산시 비례의원, 2018 북구청장, 2018 북구청장 재선 실패
국민의힘 박성훈
서울대 졸 행정고시, 삽버고시 양고시 합격. 공직에 있으면서 하버드 석사, 이명박 기획비서관실, 박근혜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문재인정부 여당 기획재정·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 2019년 부산시 경제부시장
국힘당 입당. 부산시장 경선에서 박형준에게 패함. 윤석열 국정기획비서관, 부산 진구갑 출마 할려 했으나 한동훈의 영입인재에게 밀림. 이후 북구을에 공천됨.
현재 정명희와 초접전의 이유는 정명희는 북구청장 경력이 있어 북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또한 정명희는 북구 이름을 바꿀려는 기획을 했었음. 이건 젊은 층에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음. 더군다나 민주당 전재수가 있던 지역이 넘어 왔고 전재수가 지역을 잘 챙긴 이점을 정명희가 보고 있음.
반면에 박성훈은 본인이 진구갑 공천 했다가 밀려서 북구을이 되었으니 지역의 민심이 별로 좋지 않음. 게다가 윤석열에 대한 비토도 상당함. 공무원으로서의 행정력은 만랩맞음.
북구갑
구포제1동, 구포제2동, 구포제3동, 덕천제1동, 덕천제2동, 덕천제3동, 만덕제2동, 만덕제3동
10번 넘는 여론조사에서 서병수가 한번도 이기지 못함. 전재수가 대부분 과반 넘는 지지율을 보였음.
민주당 전재수
동국대 석사 해병대출신.노무현 정부 국정상황실 행정관
2006년 부산 북구청장 출마 낙선, 18.19대 총선 북구 강서구갑 낙선,20대 당선
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위원에 선정되는 등 지역 관리를 잘한 덕분에 21대도 당선
국힘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자 현 부산 진구갑의원
서병수는 전국에서 유명한 최악의 부산 교통을 만든 장본인이자 부산국제영화제를 망쳤던 인물로 더 유명했다.논란이 너무 많아 정리 하기 힘들어 직접 보길 권한다. https://namu.wiki/w/%EC%84%9C%EB%B3%91%EC%88%98/%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
강서구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국민의힘 김도읍의 대결인데 변수가 있다.
부산에서 20~40대 인구가 50대 이상 인구보다 많은 기초지자체는 강서구가 유일한데 젊은 층의 지지율은 변성완이 앞서고 있다. 즉 젊은 층의 투표율이 관건이다.
사하구갑
민주당 현역의원 최인호가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이성권을 압도하고 있다.
중립을 지켜야 할 국힘당 소속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이 한 지역 단체의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총선에 출마한 같은 당 후보 이성권을 지지 해달라고 호소 정치중립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전화 녹취가 있다 보니 이건 빼박이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4372_36515.html
사하구을
선거날에 가까워 오면서 역전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혼전이라고 봐야 한다.
엔씨소프트 전무를 지냈고 새솔테크 대표인 IT전문가 민주당의 이재성이 과연 조경태를 이길수 있는 그림을 볼 수 있을려나, 워낙 지지기반이 강력한 조경태지만 이 지역의 젊은 인구 유입도 예전과 다르게 많아져서...
https://garuda.tistory.com/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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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부산 여론조사 1/사상구, 북구갑 을, 강서구, 사하구갑 을 현재 부산 국회의원은 15:3으로 국힘당이 앞선다 현재 부산 전체의 정당 지지율은 역시 국힘당이 앞선다. 그런데 비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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