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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벨과 세바스찬...과장하지 않는 여타 다른 개와 소년의 우정

by 사라보 201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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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개와 아이들이 나오면 벤지나 레시같은  충성심이 높은 개를 그려내죠

또는 코메디를 적당하게 썩은 말썽많은 개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  벨과 세바스찬은 전혀 다릅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인 니콜라스 배니어 감독 그래서 다큐적 요소가 강했다


이미 프랑스에서는 1965년에 TV시리즈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고

국내에서 애니로 방영한 용감한 죠리를 기억하실려나?

일본 NHK가 1981년에 <명견 졸리>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국내에서는  용감한 죠리로 방영했었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알프스 언덕.
6살 꼬마 세바스찬은 할아버지와 함께 양떼들을 돌보며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마을의 양떼가 습격을 당하고 마을 사람이 다치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은 옆 마을 양치기에게 쫓겨난 미친 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알프스 언덕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세바스찬은 떠돌이 개와 마주치게 되고 소문과 달리 선한 눈망울의 겁먹은 개에게 다가간다.

어른들 몰래 개를 돌보기 시작한 세바스찬은 ‘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둘은 어느새 세상 가장 특별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사냥총을 든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 앞에 벨의 존재가 들킬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실제 영화는 시대적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한다

독일의 나치가 점령하고 있는  피레네 알프스 언덕

위 줄거리에 나와 잇는대로 벨과 세바스찬은 그렇게 만나지만

여타 개와 소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와는 완전 다른 영화가 만들어진다..감동을 주려고 억지를 부르는 장면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삭막하다 ㅋㅋㅋ

인간에게 학대를 당한 개지만 벨의 영리함은 처음부터 나타나는것 같아 

벨이 가진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벨과 쉽게 친구 사이가 된다..너무 메마른 평가일까 ㅎㅎ

처음 우정을 나누는 장면 자체가 아주 장황하게 설명을 하지 않는다...

몇몇 컷된 장면으로 세월을 묘사할뿐 장황한 연출은 안햇어 그래서 둘의 우정 형성에 감동이 느낌이 안온다는 분들도 많앗으리라 생각한다

주인공 펠릭스 보쉬는 2,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세바스찬’으로 발탁됐으며 떠돌이 개 ‘벨’은 CG 없이 실제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억지 감동이 없는 만큼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게 있으니 잔잔한 미소가 알게 모르게 퍼진다는것이다

나치를 피해 도망가는 유대인들을 피신시키는 마을의 몇몇 사람들

여기서 세바스찬의 나이는 아주아주 어리다 10살이 채 되지도 않으니..

그런데도 절벽을 용감하게 타고 험난한 알프스 산맥도 어른도 없이 되돌아갈수 있어...대단한 소년이란게지..

세바스찬을 연기한 아이의 모습은 시대적 분위기에 너무나 잘 어울렸어

시대적 상황이 있기에 나이에 비해 엄청나게 그 나이 또래로 안보인다는거지 이 부분에 대해 반대적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몰라



기적같은 우정이니 따뜻한 감동은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역시 따뜻하다 둘의 세계만큼은....

여태 보아왔던  개와 소년의 우정과 다른 이야기는 참신함을 마구 안겨줬다.....

뻔한 설정 보다는 다른 형태로 그려진 개와 소년의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다는것


반대로 시대적 상황에 촛점이 먼저 그려지고 그 상황에 개와 소년의 우정이 다른 한축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너무 다큐적 영상이 강했고 또한 개와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을 세세히 따뜻하게 그려내지 않았다는것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너무 어린 아이들 보다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꼭 보시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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