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일사 화이트위도우에 비해 아쉬운 헤일리 앳웰
미션 임파서블8: 파이널 레코닝/ 일사의 부재가 크고, 특출한 액션도 없고 인물 매력도 없고 지루개인적으로 일사의 부재가 너무 큽니다. 이단 외 인물들이 화면을 잡아두질 못하는데 이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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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사의 부재가 너무 큽니다. 이단 외 인물들이 화면을 잡아두질 못하는데 이단까지 지루함을 선사하네요.톰의 모든 부분이 지루하다. 상당히 문제입니다. 위험천만한 바다, 하늘 액션을 했는데도 지루하다는 것은 그 액션이 의미가 없다는거죠.
그만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커지면서 인간으로 해 내지 못할 부분들이 생기다 보니
이제는 천운에 맡기고 작전을 전개하다 보니 감탄사가 나오질 않습니다.
액션도 전전작인 화장실 액션 같은게 위주가 되어야지
포드코바를 얻기 위한 여정이 너무 지루했어요.

더우기 경비행기 액션은 최악이었습니다.
경비행기에 메달려 가는 장면들은 특출남을 만들 수 없기에 도리어 지루했고 물에서 행한 장면들 모두 지루함을 배가 시켰어요. 위험천만한 장면들을 그냥 버릴 순 없으니 길게 이어갔는데 그게 독으로 작용 지루함을 배가 시켜 버립니다.
전작에서 오토바이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몸사리지 않았던 액션 연출을 선 보였지만 영화에서는 별 의미 없던 행동이었고 게다가 여주가 위험한 순간에 딱 그자리에 착륙하는 우연을 만든 연출은 미임파를 망친 결과 였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경비행기 액션이 직접 하니 위험하지만 영화상에서는 손에 땀은 커녕 지루함만 배가 시켰습니다. 하늘에서 싸우는게 무슨 박진감을 줄까요 그러다 보니 빌런의 최후까지 저말 허무하더군요. 허허허..
몸을 던져가면서 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중독되었나봅니다.

미임파 6의 화장실 격투 정도만 되어도 환호성이 나올텐데 왜 그러는지..
지금껏 미임파에서 두고 두고 입에 오르내리는 장면들은 에단이 목숨 걸고 만든 장면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사의 감탄 나오는 장면이나 화이트 위도위의 액션 장면이나 짧지만 묘한 매력으로 감탄사 나오는 부분들 이었고

작전중 숨막히는 연출 등등이 관객들의 입에 오르내린 장면들입니다.

위험한 장면들은 그렇게 인상 깊게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에단은 실패가 없으니까요. 죽지 않을거니까요. 지금 기억 하기로는 비행기에 문짝에 메달려 가는 장면 하나는 인상이 깊긴 했네요
와...일사를 진짜 죽였다니....

다시 살아날줄 알았어요.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일사의 죽음을 성급히 처리한 걸 보면 촬영 중에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사의 퇴장이 정말 이상했거던요. 반전으로 삼을려고 했구나 예상했는데 진짜 죽였다니...
일사를 죽이고 소매치기 그레이스 중용은 최악의 한수였습니다.
그레이스 라는 인물이 매력적이지도 않고, 일사가 유일하게 에단과 맞먹는 액션 연출이 가능한 인물인데 죽여버리다니..
토끼발이 엔티티고 엔티티의 근본은 포드코바 그래서 험난한 여정을 가야한다. 이해는 가는데 그 여정을 가는 설정을 너무나도 오버를 해 버린게 두번쨰 실패 원인인 것 같습니다.
폭탄 해체 준비하는 팀이 있고 에단은 혼자 단독으로 막으러 가는 설정은 6편 폴아웃에서 이미 나왔던거라 이 장면은 더 지루함을 배가 시켰죠.

이번 편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은 딱 하나였어요.
미군 잠수함에서 나왔을떄 뒤따라온 러시아 잠수함. 그 장면이었습니다. 큰 의미는 없었는데 사람과 잠수함의 대비, 그리고 바로 뒤에 따라올줄은 몰라서 오...했던 별 의미 없는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CG잖아요......목숨걸고 한 액션은 지루했는데...쩝
이젠 007같이 첨단 장비로 무장을 하고 맥가이버같은 현장에서 응용하는 모습 연출도 첨가 하고 일사 정도의 매력 인물을 출연 시키지 않는 이상 그만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각본도 산으로 가고
미션 임파서블7.8인 데드 레코닝, 파이널 레코닝은 미임파의 최악입니다.
007 다니엘 크레이그 마지막 2편 스펙터와 노타임 투다이도 최악이었는데
마무리가 영...
익스트림무비 - 레베카 퍼거슨의 '일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돌아오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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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일사 화이트위도우에 비해 아쉬운 헤일리 앳웰
미션 임파서블8: 파이널 레코닝/ 일사의 부재가 크고, 특출한 액션도 없고 인물 매력도 없고 지루개인적으로 일사의 부재가 너무 큽니다. 이단 외 인물들이 화면을 잡아두질 못하는데 이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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