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신신방 나타중생을 본적이 있는데 sjwk1(나타지마동강세) 후속편이라고 해서 대략 봤다.
이건 현대물이었는데 유치했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과 짜집기한 스토리가 가득했다.
너자2가 난리다. 중국 애니의 수준이 이토록 놀랍다고 호평이라 안볼 수가 없더라. 근대 개인적으로 귀멸의 칼날 보다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체인소맨 보다는 못하다.

너자는 서유기의 손오공에 대항하던 옥황상제의 부하 나타태자를 말하는데 중국말로는 너자가 올바른 표기라고 한다.
서유기의 조연급캐릭터고 중국에선 유명한 고전 판타지 소설인 봉신연의의 주요캐릭터다. 봉신연의는 서유기의 1000년 넘게 과거 이야기로 고대국가 은나라와 주나라 교체기를 배경으로 한다고 하네. 은나라와 주나라가 전쟁을 하는데 주나라 무력대장이 바로 나타다.
이때 손오공은 원숭이 나라의 왕이었다.
중국 고전물은 어쨌던 서유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협지를 본 이들은 다 느끼는 그래서 대략 다 아는 내용인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너자2의 장점은 몇몇의 케릭이 입체적으로 살아 쉼쉬는데 있다고 봤다. 물론 나머지 케릭들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턱 뽀족이들 날카로운 눈매등의 입체적이지 않은 모습들은 실망감이 여전하다. 그리고 대규모 전투 액션은 놀라웠다. 이 대규모 전투씬 만으로 본전은 뽑았다고 느껴질만큼 멋졌다.
압력밥솥이 작동하는 장면도 멋졌어...
그리고 반전도 나름 재미를 주었어. 진짜 빌런이 누구인지 난 맞추지 못했다.


계란을 닮은 무량선옹과 나타의 사부인 태을진인은 생김새로 웃음을 주었어, 태을진인은 저팔계를 연상케 하는데 이또한 서유기를 떠올리게 했다.

너자가 새롭게 각성해서 초사이언이 되고 변한 모습은 케릭터가 망가짐을 느꼈다. 덜 입체적인 뽀족한 턱을 지닌 친구이자 용의 얼굴을 그대로 닮았는데 이 얼굴은 판빙빙 그대로다. 중국인들이 이 얼굴 형태를 좋아하니 애니까지 이렇게 만든건가 싶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너자의 악동이미지는 이 영화에 큰 지분을 가진 것 같은데 초사이언으로 변한 판빙빙 얼굴로 다음 너자3을 이어간다면 재미를 얼만큼 이어갈지 모르겠다.
일본 애니의 하청으로 명맥을 이어갔지만 돈이 안되는 작업 환경이라 뛰어난 이들은 미국으로 다 넘어가서 고사 지경에 왔다던데 중국은 아직 저렴한 인건비로 유지 할수 있다 보니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나 보다.
제작비만 1천억원에 제작진은 4천명.
개봉 후 수익은 3조.
물론 대부분 중국 내에서 만들어진 수익이지만 다른 중국 영화들은 중국 내에서 성공해도 유치찬란 한 영화가 태반인데 너자2는 달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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