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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447

대구에 관사가 14채? 3천억원 신청사? 우리 신천지? 권영진 오래 고인물이라 썩은 곳이 넘치네 뭐 신천지교인들도 대구시민이겠지만 그래도 미통닭들이 너무 신천지에 관대함을 보인다 그러면서 이번 대구에 일어난 코로나19가 밝혀 준 것중에 좀 충격적인 게 많았다 1. 대구에는 관사가 14채? 참 놀랍다 대구에 근무하는 이들은 다 돈이 없나봐 어찌 곳곳에 관사를 심었을까? 이게 한나당을 지나 새누리당 자한당을 거치는 동안 없애지 않고 그때마다 추가만 했다는 것이 아닌가? 뭐 1년에 한나씩 만들었다고 하던데 대단하다 대구시민들 이걸 눈감고 있었다니 권영진 시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33대 34대 내리 6년째 대구시장을 하고 있는데 대구에 집 하나 없다. 시장 당선된 뒤 1년 반을 부모 집에 살다가, 그 뒤에는 없앤 시장 관사를 다시 부활시켜 세금으로 아파트를 사들여 자기 집으로 쓰고 있다. 실제 .. 2020. 2. 27.
강서갑 금태섭은 산너머 산 강선우가 나타남 김남국 넘었다고 안심 못해 금태섭은 처음 등장 했을떄 참 신선했다 경향에 수사 잘 받는법 글을 연재 했다가 검찰 수뇌부에 찍혔었으니까 이 글은 범죄자를 위한게 아니라 일반인들이 수사 받을때 꼭 알아야 할 문제점을 조목 조목 잘 정리한 글이거던 이때도 금태섭은 소신을 지킨 것이라고 할 수 있어 그 소신으로 인해 검찰을 나왔고 정치권에 발을 들인 것인데 그러면 이번에도 소신을 지키기 위해 당을 옮겼어야 하지 않나 싶었어 국회의원의 소신이 당원들의 소신에 반하고 지지했던 지역구 사람들의 소신에 반한다면 당을 옮기는 것이 맞아 그런데 왜 김남국의 등장에 조국수호라는 단어를 쓰면서 극렬하게 저항을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아 노무현 대통령은 3당합당을 반대, 소신을 지키기 위해 김영삼을 따라가지 않았지 금태섭도 끝까지 소신을 위해서라면.. 2020. 2. 23.
1917 신기원의 영상을 만나다 아이맥스로 보시길 메이킨영상도 아카데미에서 기생충과 끝까지 싸운 영화가 1917이다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을 기생충을 제껴 받았다 하더라도 인정할 만큼 대단한 영화였는데 그 중에서 로저디킨스의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은 1917이 못받았다고 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만큼 엄청난 영상을 자랑한다. 음향효과상과 시각효과상 또한 마찬가지다 그 중에 원테이크 롱테이크 촬영기법은 혀를 내두를 만큼 뛰어나다 보는 내내 언제 장면 전환이 일어날지를 집중해서 볼 정도인 이영화의 촬영은 놀랍다 이야기는 단순해 라이언일병 구하기와 비슷한데 크게 다른점은 세계1차대전이 배경이라는 점과 한명을 구하러 여러명의 목숨을 바치는 국뽕이 가득한 영화가 아니라 두명이서 1600명의 목숨을 살리러 작전 중지 명령을 전달하기 위한 배경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 기생충에 비해.. 2020. 2. 20.
김남국을 저격하는 금태섭 김혜영에게 내부고발자와 내부총질러는 달라 김남국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 금태섭을 타킷으로 강서갑 경선을 나설려하고 있는 즈음에 금태섭은 민주당이 결코 원하지 않는 조국수호대 반조국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김남국 변호사를 향해 딜을 시작했어 그래도 소신있게 김남국은 강서갑 예비후보 출마를 강행하는 이 패기 !!! 이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인지 잘 모르는 이가 많은데 초선의원이 이제 막 정치 입문한 사람을 겁낸다는 말이되는거다 금태섭은 자기 지역구는 자기만 단수 추천하라 이말을 하고 싶은거지 그런데 강서갑 경선에는 김남국만 도전한게 아니라 강선우총선기획단 위원, 전 당 부대변인도 추가공모에 응했다 강선우는 무슨 프레임으로 밀어 낼려나? 그만큼 금태섭은 경선을 하게 되면 자기가 불리하다는 것을 안다는 점인데 그것을 막기 위해 조국수호 프레임을 짜는거다 게.. 2020. 2. 19.
tvN 방법 정지소 변신이 멋지네 하지만 좀 아쉬웠던 장면 독특한 스토리다 드라마 방법은 방법이란 한마디로 저주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말하는데 시작부터 아주 강렬한 장면들로 눈길을 끄네 정지소는 기생충에서 조여정 딸로 나온 배우였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시리라 커트 머리로 변신을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네 게다가 살이 빠졌어 그리고 정지소 엄마 석희로 나온 김신록 배우가 눈길을 사로 잡더라 배태랑 연극배우여서 그런지 짧지만 강렬한 연기가 아주 좋았어 1편에서 죽어 버려서 너무 아쉽더라 그런데 아쉬운 장면들이 몇 보인다 엄지원이 나온 장면들이다 1. 엄지원은 기자다 깡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정석인데 맥없이 선배 기자에게 폭행을 당해도 한마디 못하는 장면은 좀 아쉬웠다 게다가 형사 아내다 이 정도면 자기 몸을 지킬 호신술 배우는 설정이 무리였을까? 2. 정지소가 일진에게.. 2020. 2. 14.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수어사 보다 더 엉망이네 아.....이토록 엉망인줄 몰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양반이었어 뭐 이런 영화에 스토리를 기대하겠냐만은 수어사보다 더 개차반이면 어떻게 하자는건지 인챈트리스의 그 춤이 정말 멋진 것이었음을 알게 해 주었다고 한다면 다들 놀랄거야 솔직히 영화평을 할 것도 없어 할리퀸의 매력은 수어사에서 두고 왔는지 조커에게 버림 받은 뒤로는 그냥 평범한 광년이가 되어 버렸더만 영화 내내 광년이 행동을 보고 있다 보니 눈껍풀이 절로 내려가더라 게다가 무엇보다 멋진 액션은 하나도 없고 손발도 어색한 어슬픈 액션으로 화면을 채우는데 죽는 줄 알았다 아토믹 블론드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보여 준 맨손 액션을 최고의 액션으로 친다 그 영화에서 느낀게 무술을 배운 적 없다 하더라도 몸을 던지면 저런 최고의 액션 연출이 가능한 것을 알 .. 2020. 2. 14.
임미리 교수 민주당은 빼고? 다른 당은 참 열심히 다녔네 솔직히 임미리 이 양반이 진보측 인사라는게 허망한 사실이 줄줄이 나온다 자기 말맞다나 민주당은 뺴고 거의 모든 보수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면 된다 새누리당에 창조한국당에 그리고 안철수 씽크탱크에도 이름을 올렸어 아 물론 민주당이 고발한 것은 솔직히 무리였다고 볼 수 있어 도리어 이 여자 이름만 키워 준 꼴이라고 생각 했는데 어쩌면 민주당의 신의 한수일수도 있겠다 싶네 알다시피 요즘 신상은 금방 털리잖아 그래서인지 본인 페이스북에 금세 나 이렇게 활약했어 하면서 변명같은 글도 함께 적었어 - 정당 1998. 한나라당 서울시의원 출마 2007. 민주당 손학규 대선 후보 경선캠프 2007. 창조한국당 홍보부단장, 사이버본부장, 자원봉사센터장 등 전문이 궁금한 이들은 위 글을 클릭하면 임미리 페이스북으로 들어가.. 2020. 2. 14.
기생충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4관왕 봉준호감독 외국어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이건 아카데미에서도 역사적으로 처음있는 일이고 그걸 한국영화 기생충이 봉준호감독이 했다는 것은 놀랍고도 놀라운 일 아닌가 다들 아카데미도 로컬영화제라고 생각하기에 영어를 쓰지 않는 영화에 작품상까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게 작년 로마를 제치고 그린북이 받은 이유지 올해 아카데미가 좀 변화를 생각하자는 바람이 불었어 그런데 때마침 기생충이 그 자리에 있었던거지 참 운도 절묘하게 맞은거라고 봐.. 뭐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본상에 오른것도 처음이라 이것만으로도 성공했다고 했거던 대단하다고~~ 그런데 점점 상을 타기 시작 황금종려상을 획득했을때는 외국어영화상을 생각한건데 이번에 아카데미가 외국어영화상을 국제장편영화상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그걸 첫번째 획득하면.. 2020. 2. 10.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포기를 환영하는 단체 지들 목에 칼을 꽂음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학생이 결국 입학을 포기했다 이 여학생이 숙명여대를 선택한 것은 그나마 자기를 온전히 받아 줄곳이 여대라는 생각이었을텐데...지금 그녀의 마음은 상상이 잘 안간다. 많은 이들이 위로를 한다고 하지만 다시금 입학 준비를 해야하는 그 시간은 둘째치더라도 차별 반대를 부르짖는 여자들의 민낯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그에 따른 마음의 상처는 쉽게 나아지지 않겠지 저들의 주장에 반하는 글들에 찾아오는 저들의 글을 보면 여지껏 여성차별을 반대한 난 어느새 혐오의 대상이 되어 있다 맨스플레인을 하는 남자로 지칭이 되고 남자들은 여자인권 짓밟아놓고 소수자 인권은 챙긴다? 그 대상이 남자라서 챙기는건 아니구요? 이렇게 몰아가네. 그외 많은 말들이 있지만 생략하자..... 세상의 반은 남자다 그 중에 여성차.. 2020. 2. 9.
칼의 연대기 SBS기자와 다른 시각? 아님 보험? 박진홍PD의 글이 인상적 공중파 방송 중에 클릭 장사에 올인 검찰의 받아쓰기에 올인한 방송국 SBS 이제 클릭 장사는 다한걸까? 아니면 보험을 들려고 한걸까? 윤석열 사테에서 보여준 언론의 몰지각한 역활은 앞으로 언론 개혁 이야기가 있을때마다 나올 것이고 역사에도 기록되겠지 그에 따른 비상구를 마련한 SBS의 한수로 보는 이들이 참 많다 칼의연대기를 다 보고 난 소감은 제법 잘 만들었는데 늦어도 한참 늦은 느낌은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 바이러스로 온통 집중하고 있는 시점이라 이 프로그램을 허가한 SBS 의 숨은 속뜻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하여도 이 프로그램을 만든 박진홍PD의 진정성을 무시 하고 싶지는 않다 박진홍PD가 올린 글을 보면 그 내용이 지금껏 조국 지지자들이 한 말에서 크게 벗어나는.. 2020. 2. 5.
전북교육청은 전주 완산학원 내부고발자 당장 정교사나 장학사로 특별채용해라 전북도교육청은 기간제 교사의 내부고발로 완산학원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설립자 가족 부당이득, 공금 횡령, 교사 부정 채용, 승진 대가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를 확인했고 도교육청은 교사 35명과 사무직원 8명, 공무직 3명 등 총 46명에 대한 징계와 12억1,800여만원의 환수를 한 아주 큰 비리 종합판이었지 설립자 김모씨(75)는 지난해 5월 구속됐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34억원을 추징했다 그런데 여기서 전북교육청이 한 일은 하나도 없다 기간제교사는 내부 고발을 한 뒤 1년간 지옥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비리 묵인 교직원들의 왕따·협박으로 학교를 떠나고 다른 사립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합격 다녔지만 그마저도 전주 시내 사립학교 모임에서 설립자에게 반기를 든 사람은 절대 발붙이게 해서는 안된다고.. 2020. 2. 5.
정경심교수재판 모음1. 사모펀드 검찰 주장 언론이 안하니 내가한다 (업데이트) 조국, 정경심, 조민, 정말 많은 글을 윤석열사태에 했었다 하지만 다 필요없고 재판과정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데 이마저도 거대 언론은 오전 검찰 주장만 대서특필하고 재판을 나가버려 그래서 실제 그 재판 내용이 다 뒤집어졌어도 모른다 작은 언론사 아주경제, 내일신문, 포커스데일리 등은 재판 내용을 올리는데 다 조각 조각이다.. 그래서 모아본다 표창장, 단국대, 제판에 대해 계속 이어진다 계속 보실분들은 글 아래 태그 정경심을 눌리시면 된다 이글은 대다수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 사모펀드에 관한 재판이다 기자들도 잘 모르고 쓴 기사가 대부분이라 알기 쉽게 쟁점에 대한 것을 옮겼다 하다보니 무지 길어졌는데 PD수첩에서 방영하면서 핵심을 뽑았다 이 글은 사모펀드에 관한 글이다 그래서 조국5촌조카 재판과 정경심.. 2020. 2. 2.
젠틀맨 독특한 범죄 이야기의 매력 유머에 빠진다 멋진 찰리허냄 가이리치 감독은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스내치로 주목 받았고 로다쥬 주연의 셜록홈즈로 유명세를 탔고 맨프롬엉클 킹아서 그리고 최근 알라딘을 감독 했었는데 평론가들에게는 후한 점수를 받아 본적이 없지만 매니아들이 많은 감독이기도 하다 작품들이 솔직히 왔다갔다 하는 편이기도 한데 젠틀맨은 모처럼 가이리치 감독 특유의 장점이 실린 작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 난 알라딘을 정말 재미 없게 본 편이라..록스탁 앤 투 스모킹 베럴즈 느낌도 나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가이리치는 이런 방식의 영화를 참 재밌게 만드는데 앞으로도 새로운 영화에 도전 한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이런 영화를 지속적으로 내 주면 좋겠다 그런데 왜 평론가들에게는 호응을 받지 못할까? 젠틀맨은 출연진들이 아주 빵빵하다 매튜매커니히, 찰리.. 2020. 1. 30.
최강욱 기소가 부른 법무부감찰이 적법? 송경호와 한동훈 고형곤부터 시작이다 최강욱 기소가 부른 여파는 어느 쪽에 이익일까? 아니 이익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검찰이 적법할까? 법무부가 적법할까? 이성윤 중앙지검장은 증거도 없고, 대면 조사를 한 번도 하지 않고 기소를 하는 것은 절차에도 맞지 않으니 우선 조사부터 하자는 입장이었다고 하네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성윤 말이 맞거던 조사가 탄탄한 상태로 기소를 해야 법정에서 이길 확률이 높은데 윤석열과 송경호 고형곤은 이 자체를 무시해버린 거다 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의 기소가 그러했는데 그만큼 개판을 쳐서 판사에게 욕먹고 있지 않은가 즉 윤석열은 재판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이번 총선에 관여하기 위함도 될 수 있고 또는 공수처 등 검찰 권력 와해를 한 인물에 대한 정당성 흐리기 등으로 볼 수도.. 2020. 1. 27.
스파이 지니어스 겨울왕국2 보다 훨 재밌게 봤어요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무비 회원들 다들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네 난 사실 겨울왕국이 왜 이렇게 난리인지 잘 몰라 겨울왕국1편도 그냥 저냥 봤거던 오히려 1편 보다는 2편이 좀 더 나았어 그런데 딱히 매력있는 지점은 없었기에 아직 리뷰도 못하고 있어..쓸 말이 없다는거지 최근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본 건 주토피아야 그리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지 그런데 스파이 지니어스는 이에 비견 할 정도로 재밌게 봤어 중간 중간 터져 주는 유머도 정말 좋더군 연ㅁ출이 정말 좋았어 편집도 상당했고 아마도 모든 걸 계산하고 만든 연출이라고 봐 깔끔하면서도 적절한 장면들 이건 신인 감독들이 좀 많이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 왜 그 있잖아 신인 감독들이 이것 저것 사연 넣다가 산으로 가는 연출, 딱 깔끔하.. 2020. 1. 27.
시동 마동석과 박정민의 변신은 케릭터에 힘이 가득하다 매력이 넘쳤어 유머도 좋고 케릭터들의 매력도 넘치고 특히 마동성석 박정민의 변신은 대단 했어 쪼매 아쉬운 부분은 역시 후반이더라 웹툰에서는 어떻게 마무리를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의 마무리는 좀 작위적인 부분이 없진 않았어 정말 좋았던 마동석의 매력을 뭉개 버린 느낌이 강했지 솔직히 마동석하면 액션 이미지로 그동안 너무 소비되었다고 다작한 탓도 있지만 이미지가 거의 고착화 되었잖아 그것을 일거에 부셔버린게 시동의 거석이형 케릭인데 그걸 마지막에 다시 되돌려 놓다니 정말 안타까웠네 단순히 주먹만 쓰고 인상만 구기는 배우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준 것 같아 뭐 백두산에서는 지진에 밝은 학자로 나왔지만 그 덩치를 어디 버릴 수는 없다보니 이미지 변신이라고 하기에 많이 부족했거던 단발머리도 충격적이었.. 2020. 1. 26.
임은정 검사 유임은 다음 화룡점정을 위한 쉬어가는 타임 임은정검사가 이번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유임이 되어 아쉬운 이들이 많을거야그런데 이번 임은정 검사가 중용이 되었다면 더 난리 쳤을테고 모든 눈길은 임은정검사에게 향하거던 그러니 이번에는 인사를 안하는거 나아 어짜피 정기 인사는 또 조만간 다가온다고 그런데 임은정은 공수처로 가는게 가장 국민들이 바라는 곳이 아닐까? 아 물론 검찰내 또는 법무부 감찰 쪽도 좋겠지 그런데 지금 옮겨 봐야 윤석열 사태에서 움직인 검사들 감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던 그러니 할 수 있는 타이밍에 옮겨 갈 수도 있다고 봐그대신 서지현검사는 법무부로 보직 발령 하면서 눈길을 끌게 했어 안미현 검사는 중앙지검을 본인이 사양했기에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하네 이번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다름 아닌 상가집 .. 2020. 1. 23.
결국 이국종을 포기 하게 만든 아주대 안일했던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솔직히 이런 분란 속에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으로 본 이들은 없을거야 그런데 여기서 여기도 옳고 저기도 옳고 이딴 헛소리를 한 이가 있으니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다 이딴 소릴 할려면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있었어야했어 법이나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다 양자 간 포용하는 자세라면 충분히 협력이 가능할텐데 감정의 골이 너무 깊은 것 이 무슨 삼빡한 개소리를 공자왈 하듯이 하는지, 그 중간에 관리 감독하는게 보건복지부 아니었나? 지들이 하는 일이 뭔지 모르는 모양이야 세상을 다 구하고 싶은 의사 대 영웅 뒷바라지에 지친 병원 이말이 현 상황을 설명하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하면서 아주대가 법과 제도에 어긋나게 행동한 적은 없었다고 아주대에 면죄부를 주었는데 이건 보건복지부 지들 스스로 쉴드를 친거.. 2020. 1. 20.
상가집 추태 양석조 검사 심재철 검사에 대한 의도와 술주정 사이 상가집추태의 여파는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건 윤석열 휘하 여태 수사 내용 흘린 것들이 기자들 이용하여 법무부를 압박할려고 잔머리 쓰다가 지발등 지기 찍은거라고 보면 되요 오히려 추장에게 지들 목 칠 기회를 더 쉽게 내 준 꼴이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비위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3차장검사와 고형곤 반부패2부장,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담당한 신봉수 2차장검사와 김태은 공공수사2부장이 살아 남을까? 이번 상가집 추태를 했는데도 남겨 준다면 추미애가 물러 선 꼴이 나기 때문에 쉽지 않을거야! 현재 ‘김기현 측근 경찰수사 관련 의혹’, 이른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을 새로 임명된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 담당 수사부장 등 지휘계통을 건너뛴 채 김태은에게 직접 보고.. 2020. 1. 20.
나쁜 녀석들 : 포에버 하지마라 나쁜 영화를 만들었다 지루해 죽는줄 알았어 나쁜 녀석들은 스피드하게 진행하고 입담으로 진행하는 아가리 파이터들의 재미가 넘쳐 났었는데 왜 이렇게 이상하게 변화를 가져갔는지 놀랬어 이렇게 만들면서 포에버? 영원하다라고 하다니 그만 나와라, 끝에 또 만들려고 밑밥 던지는데 그만 나와라 하고 싶어 제작자가 자그마치 제리 브룩하이머에 윌스미스인데 이토록 지루하고 편집은 엉망이고 내용은 더더욱 망친 시리즈물은 스타워즈 보다 못한 느낌이 가득해 하기사 제리 브룩하이머 요즘 성적이 엉망이지 바로 이전 제미니맨은 더 엉망이었거던 CIS를 만든 제작자는 과거 일이야 전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고 시리즈를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다니 라고 분노 했는데 이건 뭐 한술 더 뜬다 와~~ 마이클베이 감독이 참 잘 만들었구나 일깨워 준 영화.. 2020. 1. 18.
남산의부장들 김재규의 이병헌 박정희역의 이성민 대단한 연기 꽉 채운다 영화 그때그사람들과 같은 10.26 박정희 시해 사건을 다룬영화다 그때그사람들을 본지가 좀 오래 되었는데 그때그사람들이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았다면 남산의부장들은 다큐느낌이 나는 느와르에 가깝게 그렸어 동아일보 김충식 기자는 최대한 냉정한 관점에서 그 시절을 날타롭게 적었는데 영화도 그 톤을 그대로 따라가더라 그때그사람들 주연으로 중앙정보부의전과장( 직책은 멋진데 실제 박통 여자 구하러 다닌 채홍사 역활이 주 임무였다고...)인 한석규가 연기한 주과장 (실제인물 박선호)를 앞에 세웠다면 남산의부장들은 김재규( 이병헌)의 관점에서 출발하는데 느와르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긴장감을 적절하게 배열 내 낸 우민호감독의 역량이 눈에 보였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10.26이 일어나기 40일전을 그리고 있는데 전체적으..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