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공수차장 여운국 뽑은 김진욱 공수처장, 반대한 보수는 좋아하고 찬성한 진보는 찝찝해 하고 공수처의 공수처장은 얼굴마담이라면 공수차장은 실제 공수처를 움직이는 인물이다 아 물론 잘못되면 얼굴마담인 공수처장이 책임을 진다. 그러니 공수차장은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인물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내세운 공수차장은 판사 출신 여운국변호사로 형사 전문변호사로 판사 시절에는 우수법관 선정되고 대법관 후보에도 올랐다. 그런데 기사 댓글을 보면 보수 지지자는 좋아하고 진보 지지자는 눈살을 찌푸리고 있어 딱 한마디로 제2의 윤석열 향기가 난다고 걱정하는거지 그래서 대통령에게 재청 하지 말라고 국민 창원도 올랐어, 하지만 전광석화로 재가 하셨네 범무부장관 박범계가 윤석열과 협의하겠다니 검사들과 소통하겠다니 이딴 소릴 하니 벌써부터 고구마 10개 먹은 느낌이 나는데 공수처까지 좀 갑갑하다고 생각 .. 더보기
최강욱 1심 유죄 때린 정종건판사의 창조적 판단 체험확인서지 인턴확인서 아니다. 결론 1. 검찰 주장은 틀렸다. 2.다만 체험확인서를 인턴확인서라고 적었고. 이로 인해 입시 담당자 연세대 교수들이 “우리 이거 안 봤어, 의미없어요”라고 했지만 굳이 “방해가 됐을 거야, 어주 큰 의미가 있어” 그러므로 유죄야.... 반론 인턴=체험이라고 말한다 고딩에서는. 판사가 말하는 인턴은 기업에서 채용전에 하는 일이라고. 월급 줘야하고. 그러므로 대학에서 오판하는 일 자체가 성립 안된다고. 특징 1. 정경심교수도 소환 조사 한번도 안해고 기소, 최강욱의원도 역시 소환조사 한번도 안하고 기소 2. 윤석열이 중앙지검장을 제외하고 기소 명령을 함. 정종건 판사, 개별 사건에 총장은 관여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정종건 판사는 그것을 무시 검사동일체를 주장함 ※ 재밌는 사실 교육부도 이명박 정부도 인턴쉽이.. 더보기
[SF웹툰추천] 이무기 작가의 별종, 80년대 학창물이 어느덧 은하 멸망을 막는.. "별종" 이 만화는 전개가 갈수록 파괴력이 수십배로 불어나는 스토리를 가진 웹툰이다. 다음에서 주로 활약했고 인생이 장난, 12단곡갱이 그리고 화제작 "곱게자란자식"으로 유명세를 가진 갓무기란 별칭을 지닌 이무기 작가가 네이버로 넘어가 신작으로 내 놓은 웹툰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네이버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처음 접할때는 80년대 어느 시골 학교의 청춘물인줄 알았어. 어릴때 신동으로 불렸지만 오토바이 사고 이후 머리가 나빠져서 공부를 하지 않은 대세..란 설정은 기막히지. 이때만 해도 굳건하게 뼈때리는 대사빨이 기막힌 청춘물이었다니까. 어랏 갑자기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떨어진다 이 물체에 손을 대면 미래를 보여 주는 신통한 ...SF물로 변화 하기 시작하지.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 더보기
김종철 장혜영 성추행과 주호영의 성추행 논란 차이는? 내 누나에게, 내 여동생에게, 내 딸에게 할 수 없는 짓을 다른 여성에게 하면 안된다. 이것만 명심해도 성폭력은 없을텐데....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앞서 지난 15일 당원들과의 식사자리가 끝난 뒤 주차장에서 장혜영 의원의 동의가 없는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고 바로 인정, 당대표를 사퇴했다. 보통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려 지게 마련인데 이번 정의당 김종철이 장혜영에게 한 성추행에서는 그런 것이 없는데 정의당은 이렇게 말한다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고 사건의 본질을 흐린다. 구체적 행위를 밝히지 않는 것은 행위 경중을 따지고 '그 정도로 뭘 그래'라며 성추행에 대한 판단을 개인이 가진 통념에 기반해서 해버리기 때문" 하지만 만약 김종철 대표가 반발을 .. 더보기
박원순 성추행? 성희롱? 인권위의 인정 판단 기준 중에 네일아트까지? 도덕적 논쟁에서 최고의 작전은 5%의 참과 95%의 거짓을 섞었을때다. 참이 섞여 있을때는 나머지 거짓도 참이 될 확률이 높아지지 인권위는 박원순의 성희롱이 맞다고 판단했다. 성에 관한 범죄는 성추행, 성희롱 등등으로 나뉘어진다. 법적으로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과 함께 성폭력에 포함되는 범죄이다. 한국의 에서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죄를 강죄추행죄로 정하고 있다 성폭력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성적 행위를 통해 타인에게 정신적·육체적 손상을 주는 행위를 일컫는다. 성희롱, 성추행(강제추행), 성폭행(강간) 등 성에 관련한 범죄를 전부 아우르는 개념으로, 언어적 성희롱과 음란성 메시지, 불법촬영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가해지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포함한다 성추행 성욕의 흥분,.. 더보기
유시민 사과의 진실, 검찰 계좌사찰의혹의 내막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를 두고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하는 이들이 많아 , 더우기 한동훈은 이딴 소리를 했다네 유 이사장의 거짓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 아무도 계좌를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유시민이 혼자 난리 친거야 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지, 나도 유시민 이사장의 사과 전문을 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어, 설마 계좌 정보 변동이 없는데 유시민이 그랬을리가 없을텐데... 역시 이 논란의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고 한다. 검찰인지 경찰인지 모르지만 A의 계좌추적을 하다가 A가 노무현재단 후원자여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봤다. 다만 유시민은 이걸 노무현재단을 상대로 수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찰이라고 말했다는 것인데 유시민은 수사 할 능력이 안되니 자세히 밝히지 못해, A.. 더보기
김보름 노선영에게 소송하다. 핵심 키는 역시 박지우다. 김보름은 과연 노선영을 왕따 시켰을까? 논란이 발발 한 뒤에 난 의문이 가득하다고 봤었다. 이 논란에 대한 종지부는 오히려 침묵으로 일관한 박지우가 핵심이라고 보았었지, 왕따를 시킬려면 김보름은 박지우와 같이 했어야 가능했는데 박지우는 노선영과 더 친밀한 관계야. 그러니 왕따는 성립 할 수가 없었고 그 뒤 둘의 행동을 보면서 더더욱 할 수가 없었다고 봤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다루었다 노선영 김보름 거짓말 핵심은 다들 애써 외면하는 박지우다 김보름이 재차 노선영에게 폭력에 대해 밝혀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보름 노선영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사실 이 부분은 김보름을 욕했던 많은 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아 김보름은 전 garuda.tistory.com 나도 몰랐던 사실이 있다. 탐정 손수호에.. 더보기
세월호 무혐의 남발 임관혁 특수단은 검찰쪽이지 사참위도 특검도 아녀 다들 헷갈려 할 것 같은데 이번 무혐의 남발 한 것은 윤석열이 쑈 할려고 만든 특별수사단이다, 오랬동안 세월호를 조사 했던 사참위가 아니라는거지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으로 내세운 인물이 우병우 핵심 라인인 임관혁검사였어 특수단은 윤석열이 발족 시켰다고 윤석열 따봉이라는 분위기를 기자들이 만들어 내었는데, 아주경제 장용진 기자에 의하면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먼지털이식 수사로 비난이 일자 무마용으로 만든거래. 그래서 누구도 제대로 팔 거라는 기대 1도 안했단 말이다. 임관혁 검사가 그동안 한 수사를 보면 단번에 어떤 인물인지 알수가 있거던 1. 신계륜.신학용.김재윤 뇌물엮어 퇴출 ( 김민성의 이상한 입법로비 사건 ) 2. 한명숙 뇌물사건 3. 정윤회 문건 덮고 4. SK분식회계 로비의혹 덮고 5.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