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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무명인 시사회 리뷰-긴장감의 부재가 아쉽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이날로 인해 변했다 난 누구인가?....이런 부재 어디선가 참 많이도 보았습니다 대표적인 본 시리즈가 그러했고 이런 스토리가 주는건 쫀뜩한 긴장감과 자신을 찾는 여정이 주는 스릴러적 요소죠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 그는 결혼 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이시가미는 싸늘한 시체가 된 부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이시가미는 취재차 도쿄를 방문한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 분)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 더보기
영화 베스트 오퍼 시사회 리뷰-두말할것 없이 올해의 최고의 영화다 추천!! 시네마 천국,말레나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그리고 엔니오 모레꼬네의 음악 이 두가지만으로 흥분을 안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명불허전이었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화려한 색채감과 아름다움에 빠져있던 나에게 이번에는 명화들의 세계로 인도를 했습니다 아..물론 뭐가 명화인지 보고도 그 작품이 무엇인지 알길없는 무뇌한도 아름다운 그림은 볼줄알아요 ㅎㅎ 세기의 미술품 경매사, 완벽한 명작을 만나다!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제프리 러쉬,도날드 서덜랜드의 연기의 향연은 더욱 이 영화에 빛을 발휘하는 존재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문제적 여인.. 더보기
케이트맥콜시사회 리뷰-케이트 바겐세일 닉놀테가 나왔는데 많이 아쉽다 케이트 베겐세일 액션의 여신이 왔다 닉놀테까지 함께...약간의 임팩트가 모지란게 아깝다 좀 더 몰아 붙이는 힘이 약한 느낌이 든다 너무 많은 눈물을 보여준 케이트 바겐세일 조금은 절재하는 편이 나았지 않았을까? 타협하기엔 너무 정직한, 포기하기엔 너무 고집 센 그녀, 케이트 맥콜! 차가운 법정과도 같은 세상에서 변호사로서 엄마로서 살아간다는 건? 케이트 맥콜(케이트 베킨세일)은 유능한 변호사지만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쳐 예민해진 탓에 직장에서도 신뢰를 잃은 상태다. 딸의 양육권까지 걸려있기에 새로 맡은 사건은 반드시 승소할 다짐을 하고 여느 때보다 열심히 매달린다. 협박의 위험을 무릅쓰며 피의자의 누명을 벗기는데 성공한 케이트. 그러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 있는데…타협하기엔 너무 정직하.. 더보기
자비에돌란 의 탐엣더팜 시사회 리뷰..이 불친절한 심리드라마?? 자비에돌란 솔직히 누구인지도 몰랐다 그의 이전 작품 하트비트는 슬그머니 지나치듯 본 기억이 남았다 하더라도 액션 매니아인 나에겐 그리 심각하게 각인이 되지 않았을뿐이다 난 이전에 게이인분들과도 사회 생활을 공유한적이 있다 그들은 다를바 없다 먹고 놀고 돈을 벌고..다만 성적 취향 차이일뿐.. 그렇지만 그들과는 이 성적 취향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공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성적 이끌림,그들의 애정 표현은 익숙하지 않다 더군다나 영상으로 만나는건 아직은 거북하다 게이나 레즈비언을 터부시 하지 않는다 난 그들을 지지한다고 나 자신을 스스로 쇠네 시킨게 아닐까? 탐엣더팜은 감독이자 주연의 활약한 그를 먼저 아는게 중요한듯하다 2009년 자신의 첫 장편영화이자 감독 데뷔작인 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P.. 더보기
영화 끝까지간다 시사회 리뷰-긴장감 몰입 생활액션..좋았다 요즘은 형사물이 되면 기본적으로 붙어 나오는 액션...보통 영화들이 워낙에 뛰어난 격투씬들이 나왔기에 당연히 그런걸 기대했었습니다 하하 이런 마지막 액션은 정말 예상도 못했습니다 흔히 우리가 머리채 잡고 물고 서로 엉겨 붙어서 싸우는 생활형 액션이 영화 보고 난뒤 가장 기억 남았어요 힘이 딸리는 이선균의 분투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만약에 멋진 무술 격투씬이 나왔다면 뭔가 좀 동떨어지지 않을까 완벽하게 숨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 더보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붕어빵에 앙코가 개미 똥만큼 있는 기분 요즘은 마블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이게 다 캡틴 아메리카2로 인해서죠 물론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또한 좋앗습니다 거대한 스케일은 보기만 해도 절로 신났으니깐요 하지만 스파이더맨2는 그 기대치를 또 다시금 낮추었습니다 소니가 마블의 성공을 시샘을 하면서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담을려했나봅니다 제가 연애물을 그닥 좋아 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마블 영화가 주는 아니 초능력 영웅들이 주는 영화의 재미는 화려한 액션에 있죠 그 화려한 액션이 단지 스파이더맨의 활강에만 있다면 이건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마블의 영웅 중에서 가장 찌질한 영웅이 스파이더맨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캡틴아메리카 하지만 이 두 영웅을 그린 영화의 완성도는 캡아2가 가장 빛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이어 나온 스파이더맨의 기대치도 높.. 더보기
디테치먼트 시사회 리뷰-아 한번으로는 수박 겉만 핣은 느낌이 든다 시사회 볼때는 영화 정보를 전혀 안보고 가는데 오 아주 극찬을 받은 영화네요 주연 애드리안 브로디만 보고 신청한건데...엄청 고뇌를 안겨줍니다 아직 영화에 대한 보는 눈이 짧은 관계로 두번 이상은 봐야 수박 안쪽을 맛볼것 같네요 .... 2011년도에 나온 영화가 이제서야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하는군요 이미 많은 내용이 누설되었기에 줄거리에 대한 스포는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다만 이제서야 개봉된 이유가 뭘까,,,아 너무 현실적인 그리고 수동적 입장의 교사들을 적나라 하게 그려냈기에 혹 교육부의 입장을 생각해서 이제서야 개봉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랄하게 표현됩니다 붉은 벽돌의 느낌이 진하게 다가오는 이장면 파국을 예상했지만 묘하게 틀렸네요 ㅎㅎㅎ 다 보고 난뒤 생각 해보니 지금 현재의 그녀와 .. 더보기
영화 벨과 세바스찬...과장하지 않는 여타 다른 개와 소년의 우정 흔히 개와 아이들이 나오면 벤지나 레시같은 충성심이 높은 개를 그려내죠 또는 코메디를 적당하게 썩은 말썽많은 개 그리고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 벨과 세바스찬은 전혀 다릅니다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인 니콜라스 배니어 감독 그래서 다큐적 요소가 강했다 이미 프랑스에서는 1965년에 TV시리즈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고 국내에서 애니로 방영한 용감한 죠리를 기억하실려나? 일본 NHK가 1981년에 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국내에서는 용감한 죠리로 방영했었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알프스 언덕. 6살 꼬마 세바스찬은 할아버지와 함께 양떼들을 돌보며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마을의 양떼가 습격을 당하고 마을 사람이 다치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은 옆 마을 양.. 더보기